보도자료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융합협의회 출범”
- 등록일 : 2018-04-09
- 조회수 : 5560
- 출처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첨부파일
- 민간(산?학?연) 중심의 자발적·창의적 협력 네트워크
- 융합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 및 연구자들의 역량 결집 기대
◇ 산?학?연 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융합 연구·교육·정책·교류 촉진을 위한 선순환 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협업과 소통의 장 마련
-산?학?연 132개 조직이 참여하는 「미래융합협의회 창립총회」개최
□ 미래융합협의회(발기인 대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김상은 원장)는 04월 06일(금) 서울 엘타워 엘하우스홀(8F)에서 사단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ㅇ 협의회는 산?학?연 연구자 간 협업?소통을 위한 민간(산?학?연) 중심의 자발적 협력 네트워크로써 융합연구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융합 네트워크·정보 허브로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ㅇ 미래융합협의회의 초대 회장에는 現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김상은 교수가 선출되었다.
* 진행 경과 : 미래융합협의회 발대식 개최(‘17.10.25, 미래융합포럼)
□ 동 행사에는 국회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하여 산학연 132개 조직이 참석하였다.
ㅇ 신상진 의원은 “협의회의 탄생으로 격변하는 미래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융합과 협력이 기반이 되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혁신적 아이디어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기반이 구축된 것에 기대와 축하를 전달하였으며,
ㅇ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미래융합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그 가치가 크며, 앞으로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편, 미래융합협의회 창립총회 행사에서는 참가한 협의회 창립 회원들은 분야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미래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ㅇ 미래융합협의회 추진경과 보고에서는 추진경과 보고와 설립취지문 낭독 등으로 그간의 준비 사항과 설립 취지와 목적에 대해 공감을 시작으로
ㅇ 창립총회 의결에서는 정관 및 세칙(안), 임원 선임, 사업계획(안) 등 사단법인 설립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결하였다.
ㅇ 이어진 창립기념강연에서 이진우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는 “왜 인문기술의 융합인가?“라는 주제로 미래를 어떻게 구상하는가에 따라 선도적 리더쉽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서 인간가치에 기반한 과학기술, 즉 인문기술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외에도 창립회원 누구나 참여하는 융합교류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연구자가 참여하여 지식경계의 담장을 허물고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한편, 금일 창립총회 참석자들은 융합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융합시대를 대비하여 기관간, 연구자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융합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 마련을 건의하였고,
ㅇ 향후, 미래융합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산·학·연)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개발 현장의 융합 촉진을 위해 KIST 융합연구정책센터를 간사기관으로 교류?협력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전
KIST-(주)한국야쿠르트 기술이전 조인식 개최 2018-04-04 | 6069
다음
KIST,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과학의 날’ 행사 개최 2018-04-23 | 7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