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IST 동문, 최상삼 박사 美 광학회 <Sang Soo Lee Award> 수상자 선정
- 등록일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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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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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동문, 최상삼 박사 美 광학회
<Sang Soo Lee Award> 수상자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KIST 동문인 최상삼 박사(현 ㈜레이저앤 피직스 고문)가 미국 광학회(OSA)제정 <이상수 상(Sang soo Lee Award)>의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광학회(OSA)는 1916년 설립된 이래 80여 개국 1만 8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연구를 벌여 광학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이다. <이상수 상>은 한국광학계의 대부인 (故)이상수 박사의 업적을 기려 미국 광학회가 2013년에 제정한 상이며, 광학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낸 연구자들에게 주는 상으로써, 매 2년에 한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4년에는 아르헨티나의 Mario Garavaglia 박사가 제 1회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최상삼 박사는 1974년 KIST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하여 국내 최초의 광섬유 기술을 개발하여 한국의 초고속 광통신의 시대를 열 수 있었던 터전을 마련하였다. 미국 광학회의 <이상수 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최상삼 박사는 한국에서의 광섬유 개발의 개척자로써, 한국의 광섬유 산업과 광통신 산업을 번창하게 한 업적을 기리는 뜻으로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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