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전통문화산업 경쟁력 모색
- 등록일 : 2018-07-09
- 조회수 : 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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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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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르네상스지원단, 26일 경상북도청에서 「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워크숍」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2016년 7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단장 홍경태(KIST))에서 주관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 워크숍 : 경북지역의 전통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6월 26일(화)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전통르네상스지원단, 안동대학교, (재)경북테크노파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후원) 경상북도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전통주와 전통섬유·천연염색 분야의 사례와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과학기술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전통문화산업의 ‘도약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전통문화 내재 가치의 산업화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 기술협력 네트워크인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를 중심으로, 전통문화·과학기술계 전문가, 전통문화산업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전통주와 전통섬유 소재, 천염염색기술 분야의 과학기술 융합 성과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는 분야별 전문기관, 교육기관, 협회·조합, 연구기관, 과학관 등 20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전통문화자원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6년 구성되었다.
【전문지원기관】 한국전통문화전당,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가한옥센터), 경북테크노파크
(천연염색재료연구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순창군장류사업소,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교육기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전통문화교육원), 안동대학교(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전북대학교(무형문화연구소),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 전북대학교 남원옻칠사업단
【협회·조합】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한국식품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생물종다양성연구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2016년 7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단장 홍경태(KIST))에서 주관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 워크숍 : 경북지역의 전통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6월 26일(화)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전통르네상스지원단, 안동대학교, (재)경북테크노파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후원) 경상북도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전통주와 전통섬유·천연염색 분야의 사례와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과학기술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전통문화산업의 ‘도약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전통문화 내재 가치의 산업화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 기술협력 네트워크인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를 중심으로, 전통문화·과학기술계 전문가, 전통문화산업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전통주와 전통섬유 소재, 천염염색기술 분야의 과학기술 융합 성과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는 분야별 전문기관, 교육기관, 협회·조합, 연구기관, 과학관 등 20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전통문화자원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6년 구성되었다.
【전문지원기관】 한국전통문화전당,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가한옥센터), 경북테크노파크
(천연염색재료연구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순창군장류사업소,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교육기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전통문화교육원), 안동대학교(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전북대학교(무형문화연구소),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 전북대학교 남원옻칠사업단
【협회·조합】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한국식품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생물종다양성연구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 참여기관>
동 협의회는 산업 현장의 애로기술 발굴부터 기술인력 양성,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협력을 추진 중이며, 운영은 전통문화 장인, 대학·출연연 연구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전통르네상스지원단’에서 맡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전통주와 전통섬유(소재 및 천연염색 기술 개발) 분야의 사례와 지원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구 및 건축에 활용 가능한 닥나무 섬유((주)심바이오리빙텍)), 닥섬유에 전통문양을 넣은 일상복((주)한웨이브리미티드)), 기존의 수작업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설비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생산성을 높인 전통삼베((주)안동삼베) 및 안동소주(명인안동소주), 전통주용 새로운 증류기 개발을 통해 생산된 전통 와인((주) 제이웰), 친환경적인 천연염색 기술을 개발한 한국실크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전문기관과 민간기업의 창의적인 과학기술 융합 제품도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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