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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국방기술품질원과 MOU체결(4.3)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국방기술품질원(DTaQ) 김철환 원장과 4월 3일(목) 오후 5시 KIST 의전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방관련 중.장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하여 상호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은 물론, 연구개발사업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가 활용 등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국방과학기술분야의 협력 협정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및 전문가 교류가 활성화됨으로써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장 혁신 워크숍 개최(3.28)
2008년 1차 (본)부장 혁신워크숍이 3월 28일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한 황숙주 감사, (본)부장, 행정부문 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 원 주요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 토의된 내용은 기관고유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 제도개선위원회 경과보고 등 2개 안건으로 발제에 이어 참석자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동화 원장은 기관고유사업운영 및 평가제도에 대해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할 수 있게 하고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영효율화에 필요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토론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우리원은 금번 (본)부장혁신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 및 의견 수렴을 거쳐 기관운영에 발전적으로 적용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KIST 전북 분원장 취임식 및 심포지엄(3.6)
전북에 복합소재산업을 선도할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설립 KIST 전북분원이 2008년 1월 1일부로 설치되어 3월 6일(목) 11시 전라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금동화 KIST 원장,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임정엽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KIST 전북분원 김준경(金俊璟) 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후에는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하여 복합소재기술 개발 전략 및 전북분원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하였다. 전라북도와 KIST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첨단 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연구거점으로서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설립을 추진해 왔다. 금번 전북분원장 취임을 계기로, 첨단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견인할 KIST 전북분원의 설립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탄소계 복합소재 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하여 고성능 탄소섬유, 맞춤형 탄소나노튜브, 고기능성 탄소 나노소재 등을 개발함으로써 외국에 의존해 왔던 탄소소재의 수입대체 및 신시장 창출에 따른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료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화학연구원 등 관련 국책연구소 및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전북대학교 등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인력양성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KIST 전북분원은 올해 건설사업에 착수하여 2012년 분원 건설작업을 완료하면 80명의 인력을 갖춘 현지 연구수행체제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KIST는 우선 올해 연구과제와 인력운영 등 기본 사업계획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내년에는 연구인력 확보와 선행과제 수행에 본격 나선다.
인도 전 대통령 KIST 방문(2.25)
인도의 전 대통령인 압둘칼람 박사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되어 방한기간 중에 2월 25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압둘칼람박사는 마드라스대학에서 항공공학 학위를 받은 후 인도 최초의 위성발사와 탄도미사일 개발, 핵실험을 주도한 인도핵개발의 선구자이며 안나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유명한 과학자이다. 또한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제2의 간디”로 불리울 정도로 국민으로부터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이다. 금동화원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중에서도 KIST를 방문한 것에 감사하고 현재 원내에 40명이상의 인도과학자 및 학생이 있으며 IISc(인도과학원)과 정기 심포지움을 갖는 등 인도가 중요한 과학기술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압둘칼람박사는 KIST에 와서 기쁘고, 개인적으로 뇌과학, 로봇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이명박대통령과 논의중인 “World Knowledge Platform"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유명한 저서인 ”India 2020 - A Vision for the New Millennium"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이후 죤슨강당에서 인도출신 과학자 및 학생의 열렬한 환영속에서 이들과 대화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KIST는 로봇, 생체, 나노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유명한 연구소로서 이곳에서 연구와 학업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하였다. 그는 인도가 수많은 인구와 다양한 언어, 문화, 종교를 가진 국가로서, 한국이 짧은 세월에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한 비결인 열정을 배우고 이러한 열정으로 인도의 미래를 이끌어 줄 것과 현재 체류하고 있는 국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박사는 관심분야인 마이크로사업단, 인지지능센터, 신경과학센터를 방문하여 연구현황을 시찰하기도 하였다.
바텔코리아 회장일행 방원(2.21)
미국 바텔연구소의 한국법인인 바텔코리아 회장 Dr. Richard Adams 및 사장, 바텔재팬사장, 바텔의 벤쳐책임자 등 4명이 2월 21일(목)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금동화 원장은 바텔연구소가 KIST 설립을 지원하였고, 특히 당시 부소장인 Edward Slowter와와 인연에 대해 회고하였으며 바텔이 KIST의 발전모델임을 언급하였다. Adams회장은 바텔이 최근 아시아의 주요국가와 연구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유망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상당금액을 투자할 계획을 설명하였다. 바텔연구소는 작년 8월 원장이 미국 출장 시 방문한 이후 11월에 기술이전 노하우 습득을 위해 기술사업단 오영주박사 등이 바텔의 기술사업 전략 및 방식 파악을 위해 현지에서 전문가들과 회의를 가진 바 있다. 또한 금년 상반기 중 우리 기술사업단 인력을 바텔이 위탁·운영중인 오크리지연구소에 3개월 정도 파견·훈련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바이엘사 관계자 방원(2.18)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독일 바이엘사의 BMS(Bayer Material Science)의 신사업책임자인 Dr. Sephan Bahnmueller와 김수완이사가 지난 2월 18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현재 바이엘사는 아시아지역에 R&D센터 설치를 추진중으로 KIST의 연구분야 중 특히 전자재료 및 기능성재료관련 연구수행현황과 종합연구기관의 강점인 분야간 협력연구, 우수한 분석장비 등에 관심을 표명하였고, KIST내에 R&D 설치를 위한 조건등도 문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준경박사, 홍재민박사등이 참석하여 연구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바이엘사는 세계 150여개국에 350개 이상의 관련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는 4개사로 구성된 한국바이엘 그룹이 있다. 전 세계에 12만 2000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본사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에 있으며 작년 10월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문길주부원장, 한국산학연 인사로 구성된 KIST유럽(연) 기업유치사절단이 방문한 바 있다.
KIST-Purdue 글로벌연구실 현판식(2.19)
과학기술부에서 시행중인 과학기술국제화사업중 글로벌연구실(GRL)사업으로 작년도에 선정된 KIST-Purdue사업(책임자 : 의과학센터 최귀원박사)의 현판식이 2월 19일(화) 국제협력관 제2회의실과 L1연구동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과기부 김차동 기술협력국장, KIST 문길주부원장, 생체연구본부장, 사업책임자 및 GRL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김차동 국장은 축사에서 GRL사업은 네트워킹이 잘된 연구그룹간에 성과지향적인 국제협력을 추진하여 출연(연)의 연구국제화수준을 제고하고자 시작하였으며 특히 KIST와 Purdue대학간은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KIST-Purdue GRL 사업의 과제명은 “나노바이오소재 기반 분자영상 및 나노의학을 이용한 진단/치료기술개발”로 3년간 총 15억원이 지원된다. 2005년 Purdue대학과 의과학연구센터간 MOU를 체결한 이후 양 기관은 2006년부터 매년 번갈아 심포지움을 개최중이며 3차 심포지움은 금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우리 원에서 개최된다.
국제 R&D 아카데미(IRDA) 학위수여식 개최(2.13)
우리원은 해외 전문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국제 R&D아카데미(IRDA)'의 제 10회 학위수여식을 2월 13일(수)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학위수여를 받는 학생들은 총 13명(석사 5명, 박사 8명)으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몽골, 파키스탄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성적 우수자로는 에너지환경연구본부에서 청정공정 시스템 분야 박사 과정을 밟아 온 밤방 베리안시아(29세.남)가 선정되어 ‘우수졸업자 상’을 받았다. 밤방 베리안시아 박사는 재학 중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에 7편의 논문을 게재(그 중 5편은 제 1저자)하고 국내외 학술회의에서 20회 이상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졸업 후에도 KIST에 Post-Doc.으로 1년 정도 더 머무르면서 전공분야의 심화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국제 R&D아카데미」는 KIST가 지난 2001년 9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국제적인 연구중심의 전문 기술인력 교육프로그램으로 그동안 52명의 졸업생(석사 36명, 박사 16명)을 배출해 왔다. 현장중심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KIST의 연구팀에 직접 참여하여 KIST 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된 교수요원으로부터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강도 높은 1:1 도제식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국제 R&D아카데미’를 졸업한 학생들이 본국과의 연구네트워크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 프로그램에는 인도, 베트남 등 14개국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친 83명(석사과정 24명, 박사과정 59명)의 우수인력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은 등록금과 실험실습비 등을 면제받고 있으며, 매월 일정액의 장학금과 KIST내 전용 숙소를 제공받고 있다. 그 외에도 상해보험과 무료 석식 등 기본적으로 Full Scholarship을 제공 받는다. KIST는 지속적으로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하여 차세대 성장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국제적 전문인력양성과 선.후진국간 실질적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 전기 학위과정 이수증 수여식(2.12)
우리 원이 대학과 협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연 협동연구석∙박사과정"의 2008년도 전기 학위 이수증 수여식이 2월 12일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학업성적과 연구수행 실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에 류동석 박사(지도교수 : 인간지능로봇사업단 김문상 박사)와 박지훈 석사(지도교수 : 에너지ㆍ환경본부 이중기 박사), 우수상에 김혜정 박사(지도교수 : 케모인포매틱스연구단 배애님 박사), 이지훈 박사(지도교수 : 케모인포매틱스연구단 김동진 박사), 이희섭 석사(지도교수 : 에너지매카닉스연구센터 이용복 박사), 조남현 석사(지도교수 : 바이오소재연구센터 오창현 박사) 등 모두 6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석사 75명, 박사 7명 총 82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우리 원의 학∙연과정은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학연협력의 연구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학∙연협동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91년부터 지금까지 우리원이 배출한 석∙박사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 총 1,501명(석사 1,173명, 박사 328명)에 이른다.
고려대와 유럽(연) MoU 체결
고려대학교 및 고려대를 비롯한 국내 15개대학이 참여하는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센터장 : 김수원)와 독일의 KIST유럽연구소 (소장 : 김창호)는 2008년 2월 5일 유럽(연)에서 고려대 현지랩 설치, 국제공동연구수행, 상호학위인정과정 등 교육프로그램 추진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참여대학은 IT, BT, NT 분야에서의 상호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유럽(연)에 설치된 현지랩을 통하여 독일, 한국교수가 상대국 학생을 상대로 실시간으로 강의하는 E-Learning이 진행하며 이를 위한 교수 및 연구진의 상호방문, 학생교환, 공동세미나, 학회 개최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유럽(연)은 기존의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 현지랩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혁신거점센터 소속대학 및 타 대학도 참여를 추진중에 있어 한국 주요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유럽 현지거점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