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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규 박사, "연합대 KIST 대표교수"에 선정
- UST, 올해부터 캠퍼스 대표교수제도 시행 - 각 기관장 추천 통해 총 26명 선정 환경기술연구단의 심상규 박사가 금동화 원장의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KIST 캠퍼스 대표교수’로 선정되었다. 심상규 대표교수는 KIST를 대표하여 2011년 1월 31일까지 2년 동안 KIST의 전공관리 및 조정, 학생 관리, 교원∙학생 간담회, UST 본부 및 타 캠퍼스 기관과의 협조 등 전반적인 교육운영에 대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UST 대학본부는 각 연구기관의 교원∙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학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UST 캠퍼스 대표교수제도’를 신설, 각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26명의 캠퍼스 대표교수를 임명했다. 현재 UST에는 29개 연구기관에 소속된 49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그 중 30%인 150명이 KIST 소속으로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어 UST 학사운영에서 KIST를 대표하는 심상규 박사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 원에서는 학사운영 전반을 기획, 조정 및 심의하기 위하여 2007년 9월부터 5개 전공별로 주임교수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신경과학분야에 이창준 박사, 나노재료분야에 정병기 박사, 지능시스템분야에 고희동 박사, 생체과학분야에 김은경 박사 그리고 심상규 박사는 에너지.환경분야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KISToday No.2(영문저널) 발간
KISToday No.2 발간 KIST의 최근 주요 연구 성과를 담은 영문 저널 <KISToday>가 2008년 7월에 이어 두번째 발간되었다. 연 2회 발간되는 <KISToday>는 해외 우수연구기관, 주요 협력기관 등에 배포하여 국제 협력의 촉진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동안 금 원장은 2006년 취임 이후 개방형 연구실 운영을 주창해 왔으며, 연구소 운영 전반에 걸쳐 글로벌화를 준비해 왔다. 외국인 과학자가 일하고 싶은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KIST 캠퍼스의 국제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문저널의 발간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KIST는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24개국 51개 기관과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제공동연구 수행, 연구인력 교류 등 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KIST 내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듀퐁한국기술연구소를 유치하여 첨단기술분야의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MIT 및 카네기멜론 대학에 현지랩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연구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인 “국제 R&D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국제적인 연구네트워크도 긴밀히 형성하고 있다. 이미 그동안 IRDA를 통해 20여 개국으로부터 87명의 석박사 졸업생이 배출된 바 있다.
박원훈 박사, KIST 8대 동문회장에 선임(2.10)
KIST동문회는 2월 10일(화) 국제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박원훈 박사를 8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제16대 KIST 원장 및 제2대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2년간 동문회장 직을 맡게 된다.
제 43회 개원기념식(2.10)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우리원은 2월 10일(화) 죤슨강당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26개국 36명의 주한 외교사절,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및 KIST 동문, KIST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원 43주년과 연구계약고 1,625억 달성을 자축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KIST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송곡과학기술상」 수상자로는 박막재료연구센터 윤석진 박사가 수상했으며, KIST 원장을 역임한 박원희 박사의 기탁금으로 운영되는「박원희연구상」에 의과학연구센터 이철주 박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KIST 동문회비로 운영되는 「동문 회장상」에 인지로봇연구단 오상록 박사를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그 밖에 우수연구개발팀상에는 박남규 박사팀(태양전지연구센터), 서동진 박사팀(청정에너지연구센터), 정봉철 박사팀(생체대사연구센터), 김형곤 박사팀(영상미디어연구센터) 등 4팀, 우수연구지원팀상에는 총무팀, 기획예산팀, 연구계약팀 등 3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24개국 2개 기관 외교사절 36명이 참석하여 KIST 창립 43주년을 축하했다. KIST 창립기념식은 많은 외교 사절이 방문하는 과학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참석자가 증가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IST 직원의 축하공연(피아노 : 우준성, 신경과학센터 연합대 학생 / 외국인(국제 R&D아카데미 학생) 밴드 로코로코 / 성악 : 최경일 박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1966년 국내 최초의 정부출연연구소로 설립되어 43주년을 맞이한 KIST의 창립 기념식은 금동화 원장의 기념사, 안병만 장관의 축사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격려사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IST 창립 43주년 축사(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
축 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 존경하는 김부겸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님, 도미니카공화국 핵토 갈번 수자나(Hector GALVAN SUZANA) 대사님을 비롯한 외국 대사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귀빈 여러분!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과학기술연구소로 출범한 KIST가 올해로 벌써 창립 43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은 KIST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설립 초기인 7~80년대에는 제철, 조선, 자동차, 화학 등 기업의 애로기술 연구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현재는 먹는 내시경, 태양전지, 휴머노이드 로봇,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미래과학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 국민 모두가 KIST 금동화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정부도 기초원천 및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2년까지 정부 R&D 투자를 1.5배로 확대하는 한편, 기초원천연구를 국가 총 연구개발투자의 50% 수준으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과학기술인 여러분! 이제 연구개발 전략은 과거의 추격형 연구에서 선도형 연구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기관장을 세계적인 석학에게 개방하고, 선진화된 경영체제를 도입하며, 우수한 외국인 과학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모티브를 갖기 위한 것입니다. KIST는 그 개혁의 중심에 서서 국내 연구기관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심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지식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미래의 희망을 개척해 나가는 임무는 바로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KIST가 우리나라 最初로 설립되어 세계 最高로 발전해 나갈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KIST 창립 4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KIST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0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
KIST 창립 43주년 격려사(기초기술연구회 민동필 이사장)
격 려 사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민동필 오늘 43회 생일잔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및 KIST 동료 친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특히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님, 주한 외국공관장 및 출연 연구기관 기관장님을 비롯한 학계원로, 내외귀빈 여러분께 연구회 이사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는 지금 첨단과학이 주도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KIST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량 강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로서, 국가경쟁력 향상의 원천기술의 확실한 산실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원은 유능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등 다른 선진국들 또한 연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협력, 국제화 등 개방형 연구 시스템 도입, 성과 보상체계의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창립 마흔 세 돌을 넘긴 KIST가 국가적 아젠다 연구에 집중하면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선별 지원하는 성과위주의 연구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개방형 연구체제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출연연구소의 맏형으로 다른 연구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속에서 과학기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KIST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 또한 KIST가 찾아줄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미래의 불확실성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과 능력을 여러분이 과학기술을 통해 보여주십시오. 저는 KIST를, 그리고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스민 과학의 힘을 믿습니다. 앞으로 KIST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이자,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글로벌 첨단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기초기술연구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KIST 가족 여러분! 설립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설립 50주년 향해 나아가는 이 때, 지난 43년의 성과를 뛰어넘는 크고 놀라운 도약이 KIST를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제가 어려울수록 과학의 중요성은 더 커집니다. 과학이야말로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과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실체적 성과를 통해 올바른 비전을 보여주는 기관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맏형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그 창의적 리더십이 빛을 발할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희망차게 열어가는 일에 KIST가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금동화 원장님을 비롯한 KIST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2월 10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민동필
KIST 창립 43주년 기념사(금동화 원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 념 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금동화 존경하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님,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님, 주한 외국 대사님(His Highness Ambassadors from foreign countries), 그리고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KIST 동문 및 가족 여러분! 오늘 KIST의 43번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KIST 가족과 손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KIST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일꾼으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선진국 문턱으로 성장해 오는 고비마다 주어진 임무를 훌륭하게 달성해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90년 중반, 아직 사람을 닮은 로봇이라는 말이 생소할 시기에, 네발로 걷는 로봇연구를 시작해서 “센토”를 선보였습니다. 그 때 센토 개발의 주역들이 현재 대학과 연구소로 진출하여 우리나라 로봇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KIST가 뿌려놓은 싹인 인간형 로봇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시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과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과감하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KIST 문화에 자긍심을 느끼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KIST는,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었습니다. 국제사회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은 풍부한 연구 경험을 축적했으며 우수한 인력, 첨단 장비와 시설을 포함한 연구 환경도 세계적 수준(world class)에 도달했습니다. KIST 가족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물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금융의 실패에 기인한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수단입니다. 총요소생산성을 높여서 성장잠재력을 유지 혹은 향상시키는 몫은 분명 과학과 기술입니다. 일 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는 풍요롭고 품격있는 “일류선진국가”의 명품 연구소로서 KIST의 르네상스를 여는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연구개발의 포트폴리오, 연구하는 방법, 연구결과의 질적 수준, 그리고 기관운영 등 모든 요소에서 한 단계 뛰는 혁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는 우리의 다짐을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마련하였습니다. 1) KIST는 앞으로 국가가 준비해야 할 복잡하고 커다란 과제를 선제적으로 도출하여 실행하는 일에 진력해야 합니다. 2) 다학제적인 연구진을 구성하고 열린 혁신 체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자원까지 활용하는 연구개발의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3) 그리고 모든 요소에서 경쟁성을 강화하여 기관운영의 효율성이 높여갈 것입니다. 한국 속의 KIST를 넘어서 더 나아가 우리의 임무와 연구 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소로 발전하는 모습을 World Leading Institute라는 개념으로 준비했습니다. 정부도 최근 안병만 장관께서도 KIST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는 의지와 지원책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어우러짐에 따라 WLI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KIST 가족 여러분! KIST의 발전은 우리나라 도약의 상징입니다. KIST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연구소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과학기술을 통해 희망을 보고, 더 큰 도약을 꿈 꿀 수 있도록 KIST 가족 모두의 열정과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마지막으로 오늘 창립 43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KIST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계신 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바쁘신 일정에도 KIST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님,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 동문여러분께 KIST 가족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금 동 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정책세미나 개최(1.16)
KIST,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정책세미나 개최 “서울을 디자인 하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1월 16일(금)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을 초청하여 ‘서울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 시장은 KIST 방문소감을 ‘눈속의 비밀스런 정원에 들어온 느낌!(비원)’이라고 밝히고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KIST와 서울시가 함께 일어서는 희망의 2009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문화를 통해 서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미의 ‘컬쳐노믹스’를 화두로, 서울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창의문화과학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계획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금동화 원장,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수여(1.7)
우리 원 금동화 원장이 지난 1월 7일(수) 김완주 전북지사로부터 전라북도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금 원장은 전라북도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의 핵심인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 기술연구소의 전북 유치에 중추적 역할을 통해 탄소섬유를 중심으로 한 복합소재산업의 메카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