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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금동화 원장, 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 참가(4.19~24)
금동화 원장은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기간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어 KIST에서는 부스를 설치하여 연구결과물을 출품하였고 인지로봇연구단에서는 독일의 프라운호프연구협회 산하 로봇연구소(IPA)와 공동워커샵을 진행하는등 KIST의 연구활동을 국제무대에서 왕성하게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09년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한국이 동반국가(Partner Country)로 선정되어 양국총리가 참석하는 동반국가 개관식이 4월 20일(월) 거행되었다. 21일(화)에는 제2차 한독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가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금동화원장은 KIST유럽(연)이 독일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이에 상응하는 독일측 대응자금을 확보활 수 있도록 독일정부(BMBF)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22일(수)에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FZR(드레스덴 중이온가속기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Prof. Dr. Wolfhard Moeller 연구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금동화 원장은 동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하였다. 특히 중이온가속기 설치를 위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장비설치를 위한 주요 내용과 사전 준비사항등을 점검하였고 KIST가 계획하고 있는 중이온 가속기설치에 대한 필요사항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23일(목)에는 한독 서비스로봇 워크숍에 참석하였고 24일(금)에는 Forschungszentrum Karlsruhe:FZK(칼스루헤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06년도 독일정부에서 추진한 'the Excellence Initiative 2006'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칼스루헤 공대와 칼스루헤연구센터가 통합되어 설립된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KIT)의 설립목표와 전략, 새롭게 시도되는 기관혁신 모델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범죄수사 과학화 관련 연구자 한자리에 모여(4.14)
- 산·학·연·정 연구 협력을 통한 범죄 없는 사회 구현 기대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과 대검찰청은 기업체 및 연구기관 등 범죄수사 과학화 관련 연구자들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06년부터 교과부 지원으로 추진중인 “범죄수사 과학화 연구사업”의 연구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연구개발의 방향 및 수사 현장 적용까지의 연계·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4월 14일(화) 대검찰청 DFC 빌딩에서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에는 금동화 KIST 원장, 교과부 김중현 제2차관 그리고 임채진 검찰총장이 참석하여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마약수사분야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KIST의 이강봉 박사는 “흔적증거물 및 마약”이란 주제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 문서위조, 불법 마약 사용 등의 범죄에서 생겨나는 흔적 증거물을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DB를 구축하고, 소변, 머리카락, 손톱 및 발톱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마약 성분을 동시 검출하고 복용시기도 예측해 내는 내용을 발표하는 등 연구자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KIST-고려대, 청소년 과학스쿨 개설(4.10)
과학고 학생 등 초청, 미래 과학자 현장 체험 프로그램 첫 가동 KIST와 고려대는 저명 과학자의 강연을 듣고 연구실을 방문 체험할 수 있는「제1회 KIST-고려대 청소년 과학 스쿨」을 4월 10일 수도권 과학고 및 과학영재반 학생 118명을 초청하여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신희섭 KIST 박사의 ‘돌연변이 생쥐를 이용한 뇌 연구’, 도낙주 고려대 교수의 ‘다가오는 로봇 세상’ 강연을 듣고 양 기관의 주요 실험실 및 전시관을 방문,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체험하였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KIST와 고려대가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의 달을 맞아 출연연과 대학이 함께 과학대중화를 위해 협력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양 기관은 본 행사를 매년 과학의 달에 정례화 할 예정이다.
KIST-고려대 공동연구센터(DRC) 현판식 개최(4.10)
- 정부 추진 제1호 DRC, 스핀융합기술분야 공동 연구 KIST와 고려대는 4월 10일 오전 11시 고려대 공대 창의관에서 KIST-고려대 스핀융합기술 공동연구센터(DRC:Degree and Research Center) 현판식을 가졌다. 교과부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이 공동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석박사과정(professional degree)을 운영하고 기존 대학원에서 개설되지 않은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DRC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KIST-고려대 DRC가 제1호로 탄생했다. KIST-고려대 DRC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인 차세대 메모리 및 새로운 전자소자로 유망한 스핀트로닉스 기술에 대한 목적지향적 연구수행을 통해 핵심 연구능력을 배양하고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연협력의 새로운 모델인 KIST-고려대 DRC는 고려대 공과대학 내에 설치되고 신경호 박사(KIST책임연구원)가 센터장을 맡게 된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조근호 검사장 일행 방원(4.2)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조근호 검사장 일행 등 27명이 KIST의 시설견학을 위하여 4월 2일(목) 우리원을 방문하여 금동화 원장을 접견하였다. 조근호 검사장 일행은 KIST 전반적인 소개영화 상영 및 간략한 질의.응답 후 KIST 설립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영상물들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캡슐형 내시경 미로(MiRO) 등 그 동안의 연구성과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역사관 및 특별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수소연료전지사업단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연구현황 설명 및 시승하는 등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어 최형섭기념관을 관람하였다.
2009년도 연구부문 성과계약식 체결(3.3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전략적 성과관리체계의 일환으로 연구본부(소) 단위 성과계약식을 3월 31에 체결하였다. 우리원의 전략적 성과관리체계(Balanced Scorecard, BSC)는 2006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된지 3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기관의 투입(인력, 안정적연구비 등)과 산출(논문품질지수, 특허품질지수 등)을 장기성장성과 전략적 지향성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우리원에서는 내외부 협력연구의 확대, 품질 중심의 성과관리, 안정적 연구비의 확보, 하부연구인력의 지속적 개선 등 중장기적인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관리지표를 설정하여 관리하여 왔다. 매년 초 연간목표를 설정하고, 연말에 그 실적을 평가하여 BSC 최우수 부서상을 수여한다. 본 성과계약식에서는 연구본부(소) 단위의 2009년도 성과목표를 확정하였다.
인조잔디구장 점등식(3.25)
우리원은 직원들의 질 높은 여가생활과 건전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인조잔디구장에 야간경기를 위한 라이트 시설을 설치하여 3월 25일(수) 점등식을 가졌다. 2008년 4월 인조잔디구장을 개장하여 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에 야간경기를 위한 라이트시설 설치를 위한 모금활동을 2008년 11월초부터 전개하였으며, 2009년 3월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인근 주요기관인 KDI에서도 모금활동에 동참하였으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에 이어 잔디구장을 환하게 밝히는 라이트가 켜졌다. 이어 금동화 원장, 남광수 감사, KDI 부원장의 시축에 이어 KIST와 KDI의 친선경기가 진행되었다.
2009-2차 정책세미나 개최(3.25)
우리원은 3월 25일(수) 국제협력관 제 1회의실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위원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정책’에 대한 주제로 2009-2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조전혁 위원은 최근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하여 교육은 최선의 경제정책이자 복지정책임을 강조하였고, 교육 기회의 균등 보장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동문회 신임회장단 상견례(3.20)
우리원은 3월 20일(금) KIST에서 동문회 신임회장단 초청 모임을 가졌다. 신임 동문회장단 상견례를 겸한 이날 모임에서는 문길주 부원장이 KIST 발전계획을 보고 하였으며, 동문회에서는 박원훈 동문회장을 비롯한 감사, 부회장등 14명이 참석하여 KIST 발전방안 및 동문회 운영계획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KIST, 국내외 유수대학과 하이브리드 계산과학 연구실 운영(3.25)
- 에너지.환경소재 원천기술 공동 개발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외 대학의 우수 연구진이 에너지.환경소재에 적용 가능한 나노 표면제어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실이 설치, 운영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은 3월25일(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美 브라운대 김경석 교수, 서울대 임지순 교수와 함께 하이브리드 계산과학 연구실 개소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KIST 계산과학센터(센터장 이광렬 박사) 내에 설치될 공동연구실 구성원들의 면면은 과학기술 분야의 드림팀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KIST 계산과학센터는 해당 분야의 국내 선도 그룹이며, 브라운대의 김경석 교수와 서울대 임지순 교수는 NT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이다. 이번에 설치될 계산과학연구실에서는 폴리머 재료와 비정질 탄소재료의 표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수소저장, 촉매 담지체, 친환경 필터, 이산화탄소 흡착체 등에 응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가운데 KIST 연구진은 전산모사 및 실험연구를 통해 신개념의 표면개질 공정 기술을, 김경석 교수팀은 신개념의 멀티스케일 표면 모델링을, 그리고 임지순 교수팀은 에너지 환경소재의 양자 역학적 최적설계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본 연구실은 KIST가 최근 창립 50주년의 청사진으로 제시한 WLI(World Leading Institute) 계획 가운데 국가 R&D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외 대학의 첫 번째 개방형 연구실로 그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KIST는 이 밖에도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바이오닉스 기술’등 NT-BT-IT 융합연구를 위해 국내.외 다분야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다양한 개방형 연구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