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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KIST 등 다자간 협력협정(MOU) 체결(10.15)
우리원은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6개(KI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특별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기관이 다자간 업무협력을 위하여 10월 15일(목)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협력협정(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력협정은 서울형 10대 GT 기술자문 및 연구과제 공동수행, 해당기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 등 네트워크 구축 등 기관별 특화연구사업 협력을 위하여 체결하였다.
산-연 협력을 통한 인력육성 모델 제시(10.1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600명. 1992년 제1회 강좌가 시작된 이래 지난 18년간 KIST-KOITA 단기강좌가 배출한 산업계 핵심 연구개발 요원의 숫자다. 우리원(원장 한홍택)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10월 13일(화)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산업전문기술 교육과정 100회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향후 ‘산·학간 R&D 협력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 협력분야 확대를 위한 협력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KIST-KOITA 단기강좌는 대형 분석장비나 연구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및 대학의 실무 담당자들에게 KIST의 대형장비와 전문화된 R&D환경을 개방하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생산제품들에 대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기술 교육과정의 확대 △기업연구소 연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및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사업 △전문인력 교류 및 관련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공조를 확대한다.
KIST 재도약 추진위원회 워크샵 개최(10.9~10)
KIST 재도약 추진위원회 워크샵이 10월 9일(금), 10(토) 양일간에 걸쳐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한홍택 원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및 분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포트폴리오 분과, 비전․제도 분과, 조직 분과별 발제 및 전체토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샵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15일(목)에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KIST 유럽의 새로운 시도 - 현지인 R&D 담당소장 영입(9.28)
우리원 독일 현지법인인 KIST 유럽연구소는 10월 1일부터 연구개발을 담당할 유럽 현지인 소장(이하 R&D 담당소장)으로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Andreas Manz, 52세)를 영입하였다. 이를 위해 한홍택 원장은 9월 28일(현지시간) KIST 유럽연구소에서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와 임용계약을 체결했다. 만츠 박사는 향후 5년간 김광호 소장과 함께 KIST 유럽연구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독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1996년 국내 유일의 유럽 현지 연구소로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설립 이래 EU 지역의 연구거점으로서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첨단 핵심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국내 산․학․연의 유럽진출을 위한 거점역할을 담당해왔다. KIST는 이번 R&D 담당소장 공모에 응모한 총 36명의 유럽현지의 중견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 및 독일 인사로 구성된 수 차례의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친 끝에 독일 분석과학연구소장(ISAS)을 역임한 만츠 박사를 선임했다.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는 Lab on a Chip 기술의 선구자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한국과 유럽의 나노, 바이오멤스 등의 요소기술과 그의 연구 성과가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화학, 생명, 환경, 제약 및 의료 보건 등 광범위한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 해로 설립 13주년을 맞이하는 KIST 유럽연구소는 본격적인 개방연구 확대를 위해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 계획을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는 R&D 담당소장이 현지 수탁 연구과제 수주,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한 연구소의 위상 제고와 함께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나섬으로써 설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오는 2016년까지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같은 우수 현지 연구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KIST 유럽연구소는 한국 산학연과의 협력거점 역할을 담당할 제 2연구동을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가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으로 본격적인 EU 내 연구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KIST가“세계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KIST 재도약 Task Force Team' 출범(9.23)
우리원은 9월 23일(수)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의 꿈을 만들고 실현하는 자랑스러운 세계적 KIST”를 만들고, 이를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KIST 재도약 Task Force Team”이 출범하였다. 직원이 직접 추천한 28명의 위원을 TFT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TFT는 비전제도분과(분과장: 조영상 박사), 조직분과(분과장: 유명희 박사), 연구프토폴리오분과(분과장: 안규홍 박사)의 세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에서는 KIST의 재도약을 위한 각종 과제들과 정책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국인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 개최(9.24)
우리 원의 외국인 과학자 및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24일 추석맞이 “Chusok Celebration 2009”를 개최하였다. 외국인 과학자와 국제 R&D 아카데미(IRDA) 학생 및 가족, 관련 연구책임자 등 180여명은 원내 대식당 옆 잔디밭에서 서예, 줄타기, 전통 악기 배우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놀이문화 특유의 흥을 체험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오후 6시부터 한홍택 원장 주최로 진행된 만찬행사에는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2명의 대사를 비롯한 12개국 13명의 외교사절이 참석하였다. 한홍택 원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과학자를 비롯한 원내 구성원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각국의 과학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어 진행된 장기자랑 순서에서 각자 숨겨진 재능을 맘껏 뽐내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대동놀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원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KIST 원장배 가족 낚시대회 개최(9.19)
우리 원 낚시회는 9.19(토)~20(일) 양일간 충남 아산 둔포 소재 봉재낚시터에서 한홍택 원장님과 남광수 감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원장배 가족동반 낚시대회’를 가졌다. 조황도 좋아 홍보혁신팀 정영호씨의 60cm급 잉어, 이재균 박사의 뜰채로 떠야만 했던 50cm급 향어, 그 이외에 가물치, 토종붕어 등 손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한홍택 원장은 낚싯대를 직접 드리우며 이번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아주었으며, 동호회를 통한 취미활동으로 휴식을 겸한 업무의 재충전 기회를 갖는 낚시 회원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낚시의 묘미를 만끽하며 동호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09년 KIST 문화기획 8번째 - "인간의 해석전" 미술 전시회(9.24~11.20) 개최
2009년 KIST 문화기획의 8번째 행사로 구름다리 문화공간에서 9월 24일(목) “인간의 해석”전을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전시는 가을을 맞아 KIST 가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삶의 여유를 누리고, 사색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창조적 연구 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주요 테마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3명의 유망 신진작가를 초대하여 그들이 바라보는 사람... 즉 인간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지 형상화된 작품을 통해서 확인해 보고자 했다. o 전시기간 : 2009. 9. 21(월) ~ 11. 20(금) / 2개월 o 전 시 명 : “인간의 해석”전 o 전시작가 : 강선모, 김명화, 지은 o 전시내용 : 인간을 작품의 주요주제로 삼은 회화작품 < 작가 및 작품내용 소개 > 김명화 작가는 한 개인의 모습에 의미를 부여하고 소녀 적 감성과 수줍음을 새빨간 딸기나 달콤한 시럽 속에 숨어있는 동화속의 인형 같은 모습으로 그려낸다. 이는 곧 작가 자신의 모습이며 요즘 젊은이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어쩌면 소녀에서 성인으로,,, 또 Artist 로 살아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녀 적인 꿈과 환상을 동경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여기서 작품속의 쉽게 으스러져버리는 딸기나 녹아내리는 시럽과 인물 이미지는 요즘 젊은이의 강한 현실인식과 마음 한편에 꿈으로 남아있는 소녀 적 감성을 대변한 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 꿋꿋하게 현실을 이겨내는 멋진 젊은이의 모습을 작품 속에서 기대해 본다. 강선모 작가는 가족에 대한 사랑, 소중함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소재로 하여 작품화 한다. 어릴 적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외로움이 큰 상처로 남아 깨끗이 지워버리고자 했으나 지우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다. 어릴 적 희미하고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 선으로 수없이 그어보고 그어진 선을 면삼아 색으로 메워 간다. 작품 속에 수많은 선은 혈연에 대한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질긴 끈이며, 선으로 만들어진 면들은 간헐적으로 기억되는 작가의 마음속의 방이다. 작품 속에서 웃고 있는 서커스의 광대는 작가의 감춰진 슬픔을 보여주며 이는 곧 행복을 갈망하는 작가의 모습이기도 하다. 지은 작가는 군집의 형태로 보여지는 인간사회를 형상화 한다. 그의 작품은 광목에 아크릴로 그려지고 애매모호한 형상의 물체가 떼지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물고기 떼일 수도 있고 군집 형태의 인간사회로도 볼 수 있다. 이 멋진 장면들 속에는 생존의 법칙에 입각한 즐거움만으로 바라볼 수 없는 치열함과 긴장감이 내재되어 있다. <color & shadow>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무리를 따라 다니는 물고기의 모습과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투영한 작품이다. 자신만의 색을 지닌 채 정체성을 찾아가며 열심히 헤엄쳐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군중속에 묻혀서 검은색으로 표현된 그림자로 살아가는 부류도 있다. 작품을 감상하며 내가 주인공인지그림자인지 한번쯤 성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KIST-코스닥협회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추진(9.2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한홍택 원장은 9월 23일(수) 본관 1층 의전실에서 코스닥 협회 김병규 회장과 KIST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녹색성장기술 등 우수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와 코스닥협회는 우수기술 관련정보와 회원사들의 기술적 수요 정보를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제공하기로 하고 우수기술의 성공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세미나, 홍보, 상담, 기술미팅 등 상호 필요한 마케팅 업무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스닥 회원사의 녹색성장기술력 강화와 KIST 보유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비즈니스 현장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어 향후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협의회 개최(9.21)
‘기초기술연구회 경영협의회’가 9월 21일(월),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임직 이사, 한홍택 원장외 12개 기관장, 사무처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출연(연) 운영효율화 실천계획 추진현황’ 및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추진계획’, ‘주요사업 관리기준 제정(안)’ 및, ‘2010년 정부예산 확보(안)’, ‘소관기관 주요 현안사항’등 안건설명 및 토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