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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분원 판철호 박사, 세계적 과학학술지 <PNAS> 8월호에 논문 게재
강릉분원 천연물소재센터 판철호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간하는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 <PNAS> 8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 논문제목: Interaction of JMJD6 with single-stranded RNA Biological Science-Biochemistry 분야의 본 연구는, 현재까지 그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은 JMJD6 (Jumonji C domain-containing hydroxylase)의 기능을 X-ray 3 차 구조를 통해서 밝혀낸 것으로 앞으로의 JMJD6 연구에 중요한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NAS>는 최근 5년간 Sci 논문인용지수(IF)가 10.312인 세계 과학 학술지의 최상위 1%에 드는 학술지이다. On-line access: http://www.pnas.org/content/early/recent
2010 대한민국 과학축전(8.3~8.6)
국내 최대의 과학축제인 ‘2010 대한민국 과학축전’이 일산 KINTEX에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축전은 ‘꿈을 실현하는 과학(Science for Dream)'이라는 주제로 40여개 연구기관과 12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지원업 사업단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용어와 이론을 쉽게 풀어 소개하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우리 원에서는 지능로봇 마루-M, 인터랙션 기술, Solar Tree, 말하는 포스터를 선보였으며, 우리 원 부스에는 80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KIST, 국방과학기술분야 R&D 본격 시동(8.6)
우리 원은 국방분야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국방과학기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KIST는 지난 8월 5일 방문한 조 시아비카(Joe Sciabica) 소장을 비롯한 미 공군연구소(AFRL) 대표단과의 연구협력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8월 6일에는 홍규덕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을 초청해 국방과학기술분야의 민간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방과학기술 관련 연구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국방과학기술기획단의 단장을 겸직하게 된 김용환 정책기획본부장은 “KIST가 44년간 축적해 온 기초·원천기술 역량을 국방연구에 접목한다면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하며, “KIST의 이러한 시도는 국방 R&D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방원천기술 확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민·군 협력의 개방형 연구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향후 폐쇄·자족형 연구방식에 의해 발생했던 국방 R&D 분야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기술 자립화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정부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R&D 역량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8월 5일 KIST를 방문한 미 공군연구소(AFRL) 대표 조 시아비카(Joe Sciabica) 소장 ▲ 홍규덕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을 초청해 국방과학기술분야의 민간 참여 방안 논의(8.6)
한홍택 원장, 고교생 인턴십 참여 학생 연구실 찾아 격려(8.6)
한홍택 원장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된 「KIST 고교생 Summer Internship Program」의 참여 학생들의 연구실을 찾아 격려하였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낸 한홍택 원장은 UCLA 재직 당시 “인생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지인의 딸이 연구실 생활을 경험한 후에 망설임 없이 이공계로 진로를 결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그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KIST는 그동안 연구실 별로 대학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턴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이공계를 희망하는 고교생의 경우에도 자신의 진로 선택을 위해 인턴 제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규정개정을 통해 고교생까지 인턴 제도의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험실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연구소’가 되겠다는 한 원장의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 New York Times)교육용 로봇 '잉키'소개(7.11)
지난 7월 11일자 뉴욕타임즈에 지능로봇사업단 교육용 로봇 '잉키'가 소개되었습니다. 웹기사와 동영상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 http://www.nytimes.com/2010/07/11/science/11robotside.html?scp=2&sq=Robotic%20Teaching&st=cse 동영상: http://video.nytimes.com/video/2010/07/10/science/1247468416553/robotic-teaching
KIST, 고교생 Summer Internship(7.26)
우리 원은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실제 연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고교생 Summer Internship Program을 7월 26일 처음으로 시행했다. KIST는 그동안 연구실 별로 대학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턴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이공계를 희망하는 고교생의 경우에도 자신의 진로 선택을 위해 인턴 제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규정개정을 통해 고교생까지 인턴 제도의 대상을 확대했다. 한홍택 원장은 취임 이후 줄곧 KIST의 “과학기술 문화의 확산자”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인턴십 아이디어는 UCLA 교수로 재직 시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 원장은“인생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지인의 딸이 연구실 생활을 경험한 후에 망설임 없이 이공계로 진로를 결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그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우리 원은 그 동안 과학탐방 프로그램, KIST-고려대 청소년 과학스쿨 등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시작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몇 시간 혹은 하루 정도의 단기간 체험이 아니라 3주라는 시간 동안 한 실험실에 배치되어 멘토 연구원의 지도 아래 직접 연구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체험 프로그램과는 차별되는 부분이다. 인턴십에 참가하는 37명의 고교생 가운데는 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한 미국 교포학생도 2명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으며, 27일부터 각 연구실로 배치되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경호 본부장(국제․교육협력본부)은 “이번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은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그 성과를 지켜본 후, 겨울방학 또는 내년 이후에는 인터넷 공모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원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험실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연구소’가 되겠다는 한 원장의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ST 뇌의약센터, UCLA 의과대학 MOU 체결(7.7)
KIST 뇌의약센터 배애님 센터장과 UCLA 의과대학 건강과학센터 토마스 로젠탈 부총장은 7월 7일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교육훈련, 연구, 기술이전을 증진하고 신경과학 및 분자영상 분야에서 상호 교육과 학술교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파킨슨, 알쯔하이머, 통증, 정신질환 등의 뇌신경 질환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MOU 체결로 KIST는 신약개발과정에서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생체조직의 체외실험과 임상 관련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신약개발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UCLA 의과대학은 치매 진단에 필요한 영상진단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뇌질환과 각종 암을 3차원 영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양전자단층촬영(PET) 장치 4대를 운영하는 등 세계 최고의 뇌질환 치료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또 우리 원 뇌의약센터는 효율적인 합성과 설계를 통한 신약 및 진단제 도출기술과 동물실험을 통한 약리활성 검색 분야가 뛰어나며 우울증, 치매, 파킨슨, 통증 치료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뇌질환치료제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연구원 파견, 학술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한 공동연구를 통하여 뇌질환 치료제 및 진단제 개발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UCLA의과대학과 KIST는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해 오는 9월 13일 KIST에서 뇌질환 치료 제1회 KIST-UCLA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 LA 현지 보도 내용 - LA중앙일보Koreadaily: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56235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 http://www.koreatimes.com/article/603807
제2차 KIST 원장자문위원회 개최(7.22)
제2회 원장자문위원회가 7월22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홍택 원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8월말 취임 이후 추진해 온 KIST 선진화 실적과 향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KIST 재도약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KIST 원장자문위원회는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국내외 명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IST의 중장기 발전전략의 수립 및 추진 등에 대해 자문활동을 하는 한편, 특수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 해외 우수과학자 추천을 통한 인재유치 등 연구자원의 확충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발족했다. 한 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KIST 재도약을 위한 핵심추진과제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 KIST 2040 계획 수립, 민.군겸용기술 개발, KIST 아카데미 설립, KIST 기술지주회사 설립, 글로벌 KIST 캠페인 추진 등을 제시하였다.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 (7.21)
우리원은 7월 21일(수) 나노재료센터 박재관 박사의 ‘나노과학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송현고등학교 학생 16명, 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행사를 가졌다.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 아래 청소년과 일반 국민들이 과학기술자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감을 해소하는 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과학대중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연구기관을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지정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가 학생들을 초청하여 연구시설 견학 및 현장에서 생생한 강연(또는 실험, 실습)을 수행함으로써 입체적인 과학강연의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