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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Kurt Wuthrich 방원(9.7)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Kurt Wuthrich 교수가 9월 7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Wüthrich 교수는 우리원의 900 MHz NMR 시설을 둘러보고 NMR 장비 및 활용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시하였다. 이어 한홍택 원장을 만나 면담을 한 후 1시간 동안 150여명의 연구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Structural Genomics: Combined Use of NMR and Crystallography with Proteins"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홍택 원장과의 오찬에 이후 원내 단백질 구조 생물학 연구자들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Wüthrich 교수는 모국인 스위스 ETH (Zurich)의 Department of Biophysics에서 재직 중이며 ‘핵자기공명분광법 (NMR)을 이용하여 생체고분자물질의 3차원 입체구조를 결정하는 방법을 개발’로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La Jolla, CA)에도 연구실을 갖춰 여전히 왕성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이태리 복합재료 심포지움 개최 (9.2)
한.이태리 복합재료 심포지움이 9월 2일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Application of Multi-functional Polymers and Composites"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 원과 주한 이태리 대사관에서 주관하여 열렸으며, 한홍택 원장과 H.E. 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태리 대사의 오프닝 축사로 막을 열었다. 한편, 심포지움 중 우리 원은 IMAST scarl와 MoU를 체결하였다. 심포지움 연사로 참석한 Luigi NICOLAIS, IMAST scarl원장과 한 홍택 원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 두 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논의하였다.
IRDA 학위수여식(8.18)
The 15th Commencement Ceremony of the 'International R&D Academy(IRDA)' was held on Wednesday, August 18 at the Convention Hall, International Cooperation Building. At the ceremony, 16 students from China, Egypt, India, Indonesia, Israel, Pakistan, Thailand, and Vietnam received their degrees; eight received Master's Degrees, and another eight received Ph.D. degrees. Dr. Dasari Hari Prasad from India (Materials & Devices Research Division) and Ms. Vo Thanh Huyen from Viet Nam (Energy Research Division) were received Academic Excellence Award in relation to their great academic achievements. Dr. Ibrahim Mustafa Ibrahim El-Deeb in Life and Health Research Division, who won the Grand Prize at the UST Commencement Ceremony gave the student speech. He shared his own memories and experience in Korea and KIST. To celebrate his winning of grand prize, two distinguished guests from the Embassy of Egypt participated our IRDA Commencement Ceremony for the day. Some of the graduates are going to will stay Korea for further research careers, but the rest of them will go back to their countries for building successful careers as born-in-KIST scientists.
Entrepreneurship Forum 손욱 전 농심회장 특강(8.30)
십이지경영과 변화와 혁신 어느 글로벌 기업의 임원을 지내신 분이 ‘글로벌 기업의 CEO를 만나보니 필요한 것은 전자지식이 아니라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소양이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학에 CEO를 위한 인문학 강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글로벌기업에서는 인문학의 대가를 초청해서 강연을 한다는 기사가 자주 언론에 소개되었다. 이런 이유는 인문학이 지닌 아이디어와 상상력,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불확실한 경영상황에서 비답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인문학의 열풍은 역사와 고전, 그리고 조상의 지혜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십이지경영과 변화와 혁신‘이라는 강의는 십이지에 녹아있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이를 바탕으로 성공을 일구어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 대하여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손욱 회장이 가진 독특한 인문학적 식견으로 만들어낸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였다. 십이지에 숨겨진 삶의 지혜와 경영 손욱 회장은 십이지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사고의 기술과 혁신역량, 그리고 상생의 원리이다. 지진이 발생할 때 가장 먼저알고 도망가는 쥐는 문제의 인식을 상징하고, 위가 4개여서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는 소는 원인분석을 상징한다. 새끼를 낳으면 절벽에 떨어뜨리고 올라오는 새끼만 키우는 호랑이는 분석하고 결단하는 결의의 상징이고, 늘 도망갈 길을 살피는 토끼는 잠재문제 나타낸다. 자축인묘가 모여서 사고의 기술을 이룬다. 세상에 없는 동물인 용은 비전과 핵심역량을 상징하고, 허물을 계속 벗겨내는 뱀은 변화를 나타낸다. 한끼에 한섬을 먹고 천리를 가는 천리마, 말은 인재의 상징이고, 평화를 상징하는 양은 인내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상징하며, 모방을 잘하는 원숭이는 창의, 울음으로 하루를 알리는 닭은 규율과 체계를 상징한다. 진사오미신유가 모여서 혁신의 역량을 구성한다.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 개는 신뢰를 상징하고, 자신의 신체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는 돼지는 나눔을 나타낸다. 술해가 모여 상생의 원리를 이룬다. 십이지 경영의 모범군주 세종대왕 신생국 조선을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만든 세종대왕은 십이지경영의 모범군주라고 손욱 회장은 강조했다. 백성을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을 만들고(진), 여론조사를 통해 고정관념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관리를 하고(사), 집현전을 만들어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고(오), 토론하고 또 토론하여 소수의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소통을 극대화 하고(미), 중국의 선진문물을 벤치마킹하는데 안주하지 않고 이를 조선에 맞게 차별화(신) 하였다. 이런 세종의 십이지경영의 결과가 1400년부터 1450년까지 세계 과학기술사에 기록돼 있는 업적 62개 중 29개가 조선의 것으로 될 정도로 첨단기술의 강국을 만들었다고 손욱 회장은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품격 높은 나라와 125운동 손욱 회장은 세종시대의 조선은 이웃나라로부터 이민 오고 싶은 품격 높은 나라라고 했다. 품격 높은 나라의 조건은 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국가라고 했다.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손욱 회장은 조상들의 십이지경영에서 배우는 작은 실천, 125운동을 제안했다. 125(일이오)운동은 착한 일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좋은 책을 한 달에 두권 이상, 하루에 5개씩 감사를 나누는 운동이다. 역사가 과거와 현재와 대화이듯 조선을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든 세종의 십이지경영이 KIST를 과학기술 기업가정신의 산실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큰 것 같다. 글 : 인력개발팀 박병수 선임관리원
노벨상 수상자 Peter Grunberg 방원(8.20)
2007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Peter A. Grünberg 교수가 8월 20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Peter A. Grünberg 교수는 나노 융합소자 센터를 둘러본 후, 한홍택 원장을 만나 면담을 한 후 오찬을 가졌다. 이후 나노 융합소자 센터 연구원들과 연구에 관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체코 출신으로 현재 독일의 Julich 연구센터에서 재직 중인 Peter A. Grünberg 교수는 '거대 자기 저항에 대한 규명' 으로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길생 원장 방문(8.19)
국가 최고 과학기술인들의 학술단체인 한국과학기술원 정길생 원장과 박원훈 총괄부원장이 우리 원에 재직 중인 한림회원들에게 명패를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8월 19일 방문하였다. 현재 우리 원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한림회원은 신경과학센터 신희섭 센터장과 광·전자재료센터 최원국 박사, 그리고 얼마전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으로 영전한 유명희 박사이며, 이 날 한홍택 원장과 정길생 원장은 직접 신희섭 센터장 연구실을 찾아 명패를 수여하기도 하였다.
“Nano Korea 2010 with Nano IEEE 2010”
ㅇ 최첨단 나노/마이크로 기술의 향연, Nano Korea 2010 with Nano IEEE 2010(제8회 국제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전시회)이 8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녹색 세상을 향한 나노기술” (“Nanotechnology for Green World”)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ano IEEE 2010 컨퍼런스와 함께, 신기술제품 전시회, 나노기술 공개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나노기술 전시회는 나노소자, 나노소재, 나노공정, 나노분석/측정, 나노융합 및 응용을 주제로 11개국 240개 기관이 약 430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였으며, 동시 개최된 Nano IEEE 2010 컨퍼런스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국내외 석학의 300여명의 강연과 1,000여편의 논문 또는 포스터가 발표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우리 원에서는 원장님이 VIP로 참석하여 개막식 테이프를 커팅을 하였으며, 나노기술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우리 원의 전시부스에는 스핀제어 정보소자 기술(구현철 박사), 나노잉크 기반의 유연 전자소자를 위한 광소결 장치 (송용원 박사), 질병진단 및 환경 모니터링용 나노 진동 센서(김태송 박사), 폴리이미드 뇌파센서(최지현박사), 대규모 계산과학을 이용한 나노물질 설계 (이광렬 박사), III-V 집광형 태양전지 시스템 (김성일 박사) 등 6개의 연구성과물을 발표·전시하여 2,000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한편, 컨퍼런스에는 세션의 좌장으로 신경호 박사, 이광렬 박사, 이정일 박사가 참여하였으며, 강연자로 김형준 박사, 조영환 박사, 배귀남 박사가 참여하였다. 또한, 한일기 박사는 교육프로그램에서 나노과학기술에 관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나노소재기술사업단장인 서상희 박사는 “Nanotechnlogy will bring us Green Growth”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하였다.
KIST,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 개최(8.19~8.20)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IT 융합문화기술(CT : Culture Technology) 관련 최신 성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 원(KIST, 원장 한홍택)은 국립고궁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모바일 혼한협실 기반 체험투어 기술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기술들을 모아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를 8월19일과 20일 양일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KIST는 이미 지난 7월 국립고궁박물관의“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에‘대한제국’이라는 모바일 박물관 가이드 앱을 개발해 서비스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기술 외에도‘모바일 증강현실 기반 도록 설명 시스템’과 KIST가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 가이드를 위해 개발 중인‘Discover Korea’등 총 7개의 신기술이 소개된다. 행사를 주관한 고희동 박사(KIST 영상미디어센터장)은“이번 전시회가 공개된 CT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며,“이를 통해 향후 CT 기술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자니아 넬슨만델라 연구소 부총장 일행 방원(8.18)
탄자니아 넬슨 만델라 과학원 (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 Arusha) Burton L.M Mwamila 부총장 일행이 8월 17일(화)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Mwamila 부총장은 한홍택 원장을 만나 한국의 경제발전과정에 기여한 KIST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향후 아프리카의 경제발전과 동 과학원의 성장에 KIST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 기관은 국제 R&D 아카데미에 탄자니아 학생을 선발하고, 11월에 개최되는 과학기술 포럼에 Mwamila 부총장 참석을 논의하였다. 넬슨 만델라 과학원은 넬슨만델라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아프리카의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재료 분야 등 6개의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KIST-한국관광공사 MOU(8.17)
우리 원(원장 한홍택)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 30분 공사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관광공사는 연말까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용 관광정보 제공을 위한 영문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단말기의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실제 영상 위에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관광(MART, Mobile Augmented Reality-based Tourism)’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관광정보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모델 체계화ㆍ표준화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되어 한국관광에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