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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 5천개 천연물 시료 하루만에 처리하는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 운영 천연물 연구는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종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질 중에서 효능이 있으면서도 안전한 물질을 찾아내야 한다. 게다가 많은 천연물 시료마다 물질의 활성을 검색하기 전에 일일이 복잡하고도 섬세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연구가 길고 어려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빠른 시간에 많은 천연물의 효능을 분석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천연물에 대한 연구는 합성물에 비해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지만 합성물에 대한 안정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천연물에 대한 인식 또한 과거와는 달리 의약품, 식품, 화장품 개발 등 개발 가능한 소재로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KIST 강릉분원 함정엽 박사팀은 천연물의 효능 성분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초고속 천연물 탐색(integrated High Throughput Affinity Contents Screening System, iHTac) 시스템을 지난해 4월 구축해 운영중이다. 로봇 팔을 통해 대량의 시료를 자동으로 이송하는 iHTac 시스템은 하루 5천여개 규모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번 처리로 효능뿐 아니라, 화학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시스템이다. 천연물은 주로 다수의 성분 복합체로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이른바 다중성분/다중표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연물의 특성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효능 탐색법을 활용하여 많은 수의 시료를 단시간 내에 분석해야 한다. 개발된 탐색 시스템은 처리 효율이 높아 하루에 5,000개 이상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번의 처리를 통해 다양한 약효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또는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첨단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천연물 추출물 및 성분에 대한 약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활용함으로써 천연물 신약 및 기능성 식품 후보물질 개발 효율성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이 구축한 탐색 시스템은 △ 천연물에서 추출한 대상 물질을 성분별로 분리하는 분획 작업 △ 대상세포를 배양, 고정, 용해, 염색하는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세포에 대한 천연물 시료의 효능을 측정할 수 있는 초고속 활성분석(high throughput screening) 시스템 △ 초고속 이미지 분석(high contents screening) 시스템 △ 단백질에 대한 천연물의 유효 활성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흡착 질량분석(high affinity HR-MS) 시스템을 통합한 플랫폼(iHTac)으로 이러한 시스템은 성분 분석에 대한 기본 연구력이 뒷받침되어야 구축이 가능하다. 강원도 지역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천연물 신약, 기능성 식품소재의 발굴에 주력해온 강릉분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천연물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사진 1> iHTac의 개념을 보여주는 모식도 <사진 2> iHTac 로봇팔 이미지
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 5천개 천연물 시료 하루만에 처리하는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 운영 천연물 연구는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종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질 중에서 효능이 있으면서도 안전한 물질을 찾아내야 한다. 게다가 많은 천연물 시료마다 물질의 활성을 검색하기 전에 일일이 복잡하고도 섬세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연구가 길고 어려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빠른 시간에 많은 천연물의 효능을 분석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천연물에 대한 연구는 합성물에 비해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지만 합성물에 대한 안정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천연물에 대한 인식 또한 과거와는 달리 의약품, 식품, 화장품 개발 등 개발 가능한 소재로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KIST 강릉분원 함정엽 박사팀은 천연물의 효능 성분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초고속 천연물 탐색(integrated High Throughput Affinity Contents Screening System, iHTac) 시스템을 지난해 4월 구축해 운영중이다. 로봇 팔을 통해 대량의 시료를 자동으로 이송하는 iHTac 시스템은 하루 5천여개 규모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번 처리로 효능뿐 아니라, 화학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시스템이다. 천연물은 주로 다수의 성분 복합체로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이른바 다중성분/다중표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연물의 특성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효능 탐색법을 활용하여 많은 수의 시료를 단시간 내에 분석해야 한다. 개발된 탐색 시스템은 처리 효율이 높아 하루에 5,000개 이상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번의 처리를 통해 다양한 약효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또는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첨단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천연물 추출물 및 성분에 대한 약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활용함으로써 천연물 신약 및 기능성 식품 후보물질 개발 효율성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이 구축한 탐색 시스템은 △ 천연물에서 추출한 대상 물질을 성분별로 분리하는 분획 작업 △ 대상세포를 배양, 고정, 용해, 염색하는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세포에 대한 천연물 시료의 효능을 측정할 수 있는 초고속 활성분석(high throughput screening) 시스템 △ 초고속 이미지 분석(high contents screening) 시스템 △ 단백질에 대한 천연물의 유효 활성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흡착 질량분석(high affinity HR-MS) 시스템을 통합한 플랫폼(iHTac)으로 이러한 시스템은 성분 분석에 대한 기본 연구력이 뒷받침되어야 구축이 가능하다. 강원도 지역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천연물 신약, 기능성 식품소재의 발굴에 주력해온 강릉분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천연물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사진 1> iHTac의 개념을 보여주는 모식도 <사진 2> iHTac 로봇팔 이미지
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KIST 강릉분원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iHTac) 운영 - 5천개 천연물 시료 하루만에 처리하는 초고속 천연물 탐색 시스템 운영 천연물 연구는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종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질 중에서 효능이 있으면서도 안전한 물질을 찾아내야 한다. 게다가 많은 천연물 시료마다 물질의 활성을 검색하기 전에 일일이 복잡하고도 섬세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연구가 길고 어려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빠른 시간에 많은 천연물의 효능을 분석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천연물에 대한 연구는 합성물에 비해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지만 합성물에 대한 안정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천연물에 대한 인식 또한 과거와는 달리 의약품, 식품, 화장품 개발 등 개발 가능한 소재로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KIST 강릉분원 함정엽 박사팀은 천연물의 효능 성분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초고속 천연물 탐색(integrated High Throughput Affinity Contents Screening System, iHTac) 시스템을 지난해 4월 구축해 운영중이다. 로봇 팔을 통해 대량의 시료를 자동으로 이송하는 iHTac 시스템은 하루 5천여개 규모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번 처리로 효능뿐 아니라, 화학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시스템이다. 천연물은 주로 다수의 성분 복합체로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이른바 다중성분/다중표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연물의 특성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효능 탐색법을 활용하여 많은 수의 시료를 단시간 내에 분석해야 한다. 개발된 탐색 시스템은 처리 효율이 높아 하루에 5,000개 이상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번의 처리를 통해 다양한 약효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또는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첨단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천연물 추출물 및 성분에 대한 약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활용함으로써 천연물 신약 및 기능성 식품 후보물질 개발 효율성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이 구축한 탐색 시스템은 △ 천연물에서 추출한 대상 물질을 성분별로 분리하는 분획 작업 △ 대상세포를 배양, 고정, 용해, 염색하는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세포에 대한 천연물 시료의 효능을 측정할 수 있는 초고속 활성분석(high throughput screening) 시스템 △ 초고속 이미지 분석(high contents screening) 시스템 △ 단백질에 대한 천연물의 유효 활성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흡착 질량분석(high affinity HR-MS) 시스템을 통합한 플랫폼(iHTac)으로 이러한 시스템은 성분 분석에 대한 기본 연구력이 뒷받침되어야 구축이 가능하다. 강원도 지역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천연물 신약, 기능성 식품소재의 발굴에 주력해온 강릉분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천연물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사진 1> iHTac의 개념을 보여주는 모식도 <사진 2> iHTac 로봇팔 이미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출연 연구소에서 키운다(2014.06.30)
출연(연)이 현장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진으로부터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산업체 연구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우리 원(KIST, 원장 이병권)-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이은우)-㈜두산 전자BG(두산전자, 대표이사 동현수)는 6월 30일(월) KIST에서 기업 맞춤형 고급 R&D 인재 양성을 위한 ‘UST 계약학과’ 설치를 골자로 한 삼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KIST는 “두산전자 직원 역량 교육을 위해 나노재료공학 전공 박사 학위과정에 계약학과(산업체 특별전형)를 신설하여 2014년 후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협약 기관들은 나노재료공학전공 ‘고분자 에너지 저장소자 분야’에 실질적 산·학·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선발된 학생은 두산전자에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받고 우리 원에서 매달 연수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양 기관은 관련분야 미래 필요기술 선점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UST 계약학과’는 출연(연) 및 UST와 기업이 협약을 맺고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쓰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업에 취업을 전제로 학생을 선발하는 채용조건형과 협약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으로 운영되며, 출연(연)의 연구자들이 현장에서 석?박사 학위 과정을 지도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우리 원 이병권 원장은 “앞으로 UST와 적극 협력하여, 기업 맞춤형 계약학과(산업체 특별전형) 운영 대상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기술을 산업체에 확산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UST 이은우 총장은 “국가연구소대학 시스템을 바탕으로 UST 캠퍼스인 출연(연)과 함께 산업체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타 출연(연)을 대상으로 계약학과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 주요 업무보고-제322회 국회 임시회 (일반현황, 2013년도 주요성과, 주요업무추진현황, 주요현안사항, 기타)
기관 주요 업무보고-제322회 국회 임시회 (일반현황, 2013년도 주요성과, 주요업무추진현황, 주요현안사항, 기타)
KIST 뇌과학연구소-한국뇌연구원 상호 협력 협정체결(2014.06.26)
우리 원 뇌과학연구소(소장 데니스 최(Dennis W. Choi))와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유헌)이 6월 26일(목) 서울 본원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학술 및 정보 교류, △연구 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기능적 및 구조적 뇌회로 지도 작성, 뇌기능 관련 단백질 구조 및 기능 규명, 동물 행동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 우리 원 뇌과학연구소장에 임명된 세계적 신경과학자 데니스 최 소장은 “국내의 대표적 뇌 연구기관인 우리 원 뇌과학연구소와 KBRI가 금번 협정을 통하여 뇌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상호 협력 및 보완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유헌 뇌연구원장도 “금번 KIST 뇌과학연구소와 협력 MOU 체결은 우리나라 뇌과학분야 연구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이 협력연구를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의 연구역량의 배가로 인한 훌륭한 연구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리 원 뇌과학연구소는 2001년 설치된 ‘학습 및 기억현상 연구단’을 기반으로 10여년간 뇌과학 연구를 수행하여 오다가 2011년 3월 임무중심의 강소형 연구소로 재출범하였다. - 우리 원 뇌과학연구소는 그간 제 1호 국가과학자 배출(2006, 신희섭 박사), 제 1호 WCI 센터 유치(2009), 과학기술 10대 뉴스 1위 선정(2012, 포유류 뇌신경 회로지도 제작기술) 등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3년 과학기술창의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50여명의 박사학위자를 포함한 230여명의 인력이 뇌과학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최근에는, 비신경세포에서도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가 하면 고령화 사회의 문제인 치매의 조기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공공 개방형 연구사업을 수행 중이다. 한국뇌연구원은 2011년 뇌연구촉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국가 뇌연구를 주도하는 거점기관으로서 현재 외국인 과학자를 포함한 국내외의 우수신경과학자를 적극적으로 초빙하고 있으며, 향후 50명의 책임연구원등 500여명의 연구자들을 유치함으로써 융복합뇌연구를 통한 뇌강국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 한국뇌연구원은 지난해 9월 24일 개원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호주 등 해외 5개 우수 뇌연구 기관과 협력 MOU을 체결한 바 있다. -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가천대학 뇌융합과학원과 협력 MOU를 체결하여 공동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3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및 4월 경북대학 뇌과학연구소와도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