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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키워드"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대한 1258개의 검색결과를 찾았습니다.
더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 KIST-GIST 공동연구팀, 리튬메탈 전지의 구리박막 음극재를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 - 내구성 3배 이상 향상됐지만, 에너지 밀도 높고 가벼워 경량화도 가능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직무대행 박래길)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소재로 사용하여 리튬메탈 전지의 내구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을 코팅한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이 함유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개발된 탄소섬유 페이퍼는 탄소 단섬유 위에 무기 나노입자인 비결정질 탄소와 탄산나트륨으로 표면처리를 하여 리튬 친화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리튬 수지상 결정이 뾰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KIST-GIST 공동연구진은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 음극소재를 사용한 결과 구리 박막보다 3배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는 리튬메탈 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구리 박막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서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 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또한 구리 박막을 사용하는 리튬메탈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40 Wh/kg에서 428 Wh/kg으로 약 1.8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녹은 리튬이 탄소섬유 페이퍼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전극 제조공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KIST 이성호 센터장은 “구리 대비 탄소섬유의 밀도가 5배 낮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팀이 제안한 음극재는 내구성이 높고 경량화된 리튬메탈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 및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IF=29.698, JCR 상위 2.464%)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Construction of Hierarchical Surface on Carbon Fiber Paper for Lithium Metal Batteries with Superior Stabilit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윤기 연구원 - (공동교신저자)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 (공동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박사 ※ DOI: https://doi.org/10.1002/aenm.202203770 [그림 1] 고분자의 탄화를 통해 비결정질 탄소와 무기나노입자의 형성으로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 표면에 리튬 수지상 돌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시한 모식도와 녹은 리튬이 빠른 시간에 탄소섬유페이퍼에 흡수되는 사진임. [그림 2] 기존 탄소섬유페이퍼와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페이퍼의 리튬 도금량에 따른 형태 사진임.
더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 KIST-GIST 공동연구팀, 리튬메탈 전지의 구리박막 음극재를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 - 내구성 3배 이상 향상됐지만, 에너지 밀도 높고 가벼워 경량화도 가능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직무대행 박래길)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소재로 사용하여 리튬메탈 전지의 내구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을 코팅한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이 함유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개발된 탄소섬유 페이퍼는 탄소 단섬유 위에 무기 나노입자인 비결정질 탄소와 탄산나트륨으로 표면처리를 하여 리튬 친화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리튬 수지상 결정이 뾰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KIST-GIST 공동연구진은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 음극소재를 사용한 결과 구리 박막보다 3배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는 리튬메탈 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구리 박막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서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 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또한 구리 박막을 사용하는 리튬메탈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40 Wh/kg에서 428 Wh/kg으로 약 1.8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녹은 리튬이 탄소섬유 페이퍼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전극 제조공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KIST 이성호 센터장은 “구리 대비 탄소섬유의 밀도가 5배 낮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팀이 제안한 음극재는 내구성이 높고 경량화된 리튬메탈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 및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IF=29.698, JCR 상위 2.464%)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Construction of Hierarchical Surface on Carbon Fiber Paper for Lithium Metal Batteries with Superior Stabilit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윤기 연구원 - (공동교신저자)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 (공동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박사 ※ DOI: https://doi.org/10.1002/aenm.202203770 [그림 1] 고분자의 탄화를 통해 비결정질 탄소와 무기나노입자의 형성으로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 표면에 리튬 수지상 돌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시한 모식도와 녹은 리튬이 빠른 시간에 탄소섬유페이퍼에 흡수되는 사진임. [그림 2] 기존 탄소섬유페이퍼와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페이퍼의 리튬 도금량에 따른 형태 사진임.
더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 KIST-GIST 공동연구팀, 리튬메탈 전지의 구리박막 음극재를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 - 내구성 3배 이상 향상됐지만, 에너지 밀도 높고 가벼워 경량화도 가능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직무대행 박래길)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소재로 사용하여 리튬메탈 전지의 내구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을 코팅한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이 함유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개발된 탄소섬유 페이퍼는 탄소 단섬유 위에 무기 나노입자인 비결정질 탄소와 탄산나트륨으로 표면처리를 하여 리튬 친화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리튬 수지상 결정이 뾰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KIST-GIST 공동연구진은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 음극소재를 사용한 결과 구리 박막보다 3배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는 리튬메탈 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구리 박막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서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 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또한 구리 박막을 사용하는 리튬메탈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40 Wh/kg에서 428 Wh/kg으로 약 1.8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녹은 리튬이 탄소섬유 페이퍼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전극 제조공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KIST 이성호 센터장은 “구리 대비 탄소섬유의 밀도가 5배 낮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팀이 제안한 음극재는 내구성이 높고 경량화된 리튬메탈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 및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IF=29.698, JCR 상위 2.464%)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Construction of Hierarchical Surface on Carbon Fiber Paper for Lithium Metal Batteries with Superior Stabilit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윤기 연구원 - (공동교신저자)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 (공동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박사 ※ DOI: https://doi.org/10.1002/aenm.202203770 [그림 1] 고분자의 탄화를 통해 비결정질 탄소와 무기나노입자의 형성으로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 표면에 리튬 수지상 돌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시한 모식도와 녹은 리튬이 빠른 시간에 탄소섬유페이퍼에 흡수되는 사진임. [그림 2] 기존 탄소섬유페이퍼와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페이퍼의 리튬 도금량에 따른 형태 사진임.
더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 KIST-GIST 공동연구팀, 리튬메탈 전지의 구리박막 음극재를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 - 내구성 3배 이상 향상됐지만, 에너지 밀도 높고 가벼워 경량화도 가능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직무대행 박래길)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소재로 사용하여 리튬메탈 전지의 내구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을 코팅한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이 함유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개발된 탄소섬유 페이퍼는 탄소 단섬유 위에 무기 나노입자인 비결정질 탄소와 탄산나트륨으로 표면처리를 하여 리튬 친화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리튬 수지상 결정이 뾰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KIST-GIST 공동연구진은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 음극소재를 사용한 결과 구리 박막보다 3배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는 리튬메탈 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구리 박막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서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 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또한 구리 박막을 사용하는 리튬메탈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40 Wh/kg에서 428 Wh/kg으로 약 1.8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녹은 리튬이 탄소섬유 페이퍼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전극 제조공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KIST 이성호 센터장은 “구리 대비 탄소섬유의 밀도가 5배 낮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팀이 제안한 음극재는 내구성이 높고 경량화된 리튬메탈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 및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IF=29.698, JCR 상위 2.464%)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Construction of Hierarchical Surface on Carbon Fiber Paper for Lithium Metal Batteries with Superior Stabilit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윤기 연구원 - (공동교신저자)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 (공동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박사 ※ DOI: https://doi.org/10.1002/aenm.202203770 [그림 1] 고분자의 탄화를 통해 비결정질 탄소와 무기나노입자의 형성으로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 표면에 리튬 수지상 돌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시한 모식도와 녹은 리튬이 빠른 시간에 탄소섬유페이퍼에 흡수되는 사진임. [그림 2] 기존 탄소섬유페이퍼와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페이퍼의 리튬 도금량에 따른 형태 사진임.
더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 KIST-GIST 공동연구팀, 리튬메탈 전지의 구리박막 음극재를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 - 내구성 3배 이상 향상됐지만, 에너지 밀도 높고 가벼워 경량화도 가능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직무대행 박래길)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소재로 사용하여 리튬메탈 전지의 내구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을 코팅한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이 함유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개발된 탄소섬유 페이퍼는 탄소 단섬유 위에 무기 나노입자인 비결정질 탄소와 탄산나트륨으로 표면처리를 하여 리튬 친화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리튬 수지상 결정이 뾰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KIST-GIST 공동연구진은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 음극소재를 사용한 결과 구리 박막보다 3배 이상 높은 내구성을 갖는 리튬메탈 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구리 박막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 이후에서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 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또한 구리 박막을 사용하는 리튬메탈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40 Wh/kg에서 428 Wh/kg으로 약 1.8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녹은 리튬이 탄소섬유 페이퍼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전극 제조공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KIST 이성호 센터장은 “구리 대비 탄소섬유의 밀도가 5배 낮고 가격도 저렴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팀이 제안한 음극재는 내구성이 높고 경량화된 리튬메탈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 및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 (IF=29.698, JCR 상위 2.464%)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Construction of Hierarchical Surface on Carbon Fiber Paper for Lithium Metal Batteries with Superior Stabilit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윤기 연구원 - (공동교신저자)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 (공동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박사 ※ DOI: https://doi.org/10.1002/aenm.202203770 [그림 1] 고분자의 탄화를 통해 비결정질 탄소와 무기나노입자의 형성으로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 표면에 리튬 수지상 돌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시한 모식도와 녹은 리튬이 빠른 시간에 탄소섬유페이퍼에 흡수되는 사진임. [그림 2] 기존 탄소섬유페이퍼와 계층적 구조가 형성된 탄소섬유페이퍼의 리튬 도금량에 따른 형태 사진임.
빛으로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 잡아낸다
- 전기-광집게현상, 표면증강라만산란을 통해 초미세플라스틱 빠르게 검지 -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 적용 기대 최근 우리나라 주요 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마시는 티백제품에도, 마시는 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이 폐기 후 생태계로 유입되어 물리적·화학적으로 쪼개져 마이크로~나노 크기로 존재하는 플라스틱으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 그 중에서도 100nm 이하의 초미세플라스틱은 그 크기가 매우 작고 농도도 매우 낮기 때문에 검지에 한계가 있다.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검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시료를 농축하는 전처리 과정에 수시간~수일에 걸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윤석진) 뇌융합기술연구단 유용상 박사 연구팀은 초미세 나노 플라스틱을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와 함께 전기-광집게를 이용해 짧은 시간 내 시료를 농축시키고, 빛을 이용한 실시간 검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절연막을 사이에 두고 양면이 금속으로 된 대면적 3층 수직배열의 전극에 전기를 공급하고, 동시에 분자의 진동수에 따른 입사광과 산란광의 에너지 차이를 분석하는 라만 광검지 방식을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인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를 활용해 시료를 농축했으며,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검지를 위해 필요한 농축, 검지시간을 수 초로 줄일 수 있었다. 실제 실험에서 10μg/L 농도의 30nm 크기 폴리스티렌 입자를 검지하는데 성공해 초저농도 실시간 나노플라스틱의 광검지 성능을 확인했다. 한편, 연구진은 유전영동(Dielectrophoresis) 현상을 이용해 시료에서 입자를 쉽게 분리해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나노플라스틱 분석을 위해 채집 (collection), 분류 (separation), 분석(analysis)까지 하루 이상이 걸리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1초 단위로 분리 및 검지 가능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KIST 정의태 연구원과 유의상 박사(이상 공동 주저자)는 “미세플라스틱의 실시간 초고감도 검지가 가능해졌다는데 이번 연구성과의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 결과를 확장해 실제 여러 수자원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ACS Nano」 (IF : 18.027)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Real-time Underwater Nanoplastic Detection Beyond Diffusion Limit and Low Raman Scattering Cross-section via Electro-photonic Tweezers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의태 학생연구원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의상 박사후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용상 책임연구원 ※ 논문 주소: https://doi.org/10.1021/acsnano.2c07933 [그림1] ACS Nano 전면 표지 선정 [그림 2] 전기-광 집게 현상 및 표면증강라만현상을 이용한 나노플라스틱 라만 광검지 메커니즘과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및 광신호 증폭 오른쪽 위: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오른쪽 아래: 이에 따른 광신호 증폭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빛으로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 잡아낸다
- 전기-광집게현상, 표면증강라만산란을 통해 초미세플라스틱 빠르게 검지 -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 적용 기대 최근 우리나라 주요 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마시는 티백제품에도, 마시는 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이 폐기 후 생태계로 유입되어 물리적·화학적으로 쪼개져 마이크로~나노 크기로 존재하는 플라스틱으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 그 중에서도 100nm 이하의 초미세플라스틱은 그 크기가 매우 작고 농도도 매우 낮기 때문에 검지에 한계가 있다.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검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시료를 농축하는 전처리 과정에 수시간~수일에 걸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윤석진) 뇌융합기술연구단 유용상 박사 연구팀은 초미세 나노 플라스틱을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와 함께 전기-광집게를 이용해 짧은 시간 내 시료를 농축시키고, 빛을 이용한 실시간 검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절연막을 사이에 두고 양면이 금속으로 된 대면적 3층 수직배열의 전극에 전기를 공급하고, 동시에 분자의 진동수에 따른 입사광과 산란광의 에너지 차이를 분석하는 라만 광검지 방식을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인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를 활용해 시료를 농축했으며,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검지를 위해 필요한 농축, 검지시간을 수 초로 줄일 수 있었다. 실제 실험에서 10μg/L 농도의 30nm 크기 폴리스티렌 입자를 검지하는데 성공해 초저농도 실시간 나노플라스틱의 광검지 성능을 확인했다. 한편, 연구진은 유전영동(Dielectrophoresis) 현상을 이용해 시료에서 입자를 쉽게 분리해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나노플라스틱 분석을 위해 채집 (collection), 분류 (separation), 분석(analysis)까지 하루 이상이 걸리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1초 단위로 분리 및 검지 가능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KIST 정의태 연구원과 유의상 박사(이상 공동 주저자)는 “미세플라스틱의 실시간 초고감도 검지가 가능해졌다는데 이번 연구성과의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 결과를 확장해 실제 여러 수자원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ACS Nano」 (IF : 18.027)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Real-time Underwater Nanoplastic Detection Beyond Diffusion Limit and Low Raman Scattering Cross-section via Electro-photonic Tweezers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의태 학생연구원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의상 박사후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용상 책임연구원 ※ 논문 주소: https://doi.org/10.1021/acsnano.2c07933 [그림1] ACS Nano 전면 표지 선정 [그림 2] 전기-광 집게 현상 및 표면증강라만현상을 이용한 나노플라스틱 라만 광검지 메커니즘과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및 광신호 증폭 오른쪽 위: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오른쪽 아래: 이에 따른 광신호 증폭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빛으로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 잡아낸다
- 전기-광집게현상, 표면증강라만산란을 통해 초미세플라스틱 빠르게 검지 -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 적용 기대 최근 우리나라 주요 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마시는 티백제품에도, 마시는 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이 폐기 후 생태계로 유입되어 물리적·화학적으로 쪼개져 마이크로~나노 크기로 존재하는 플라스틱으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 그 중에서도 100nm 이하의 초미세플라스틱은 그 크기가 매우 작고 농도도 매우 낮기 때문에 검지에 한계가 있다.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검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시료를 농축하는 전처리 과정에 수시간~수일에 걸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윤석진) 뇌융합기술연구단 유용상 박사 연구팀은 초미세 나노 플라스틱을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와 함께 전기-광집게를 이용해 짧은 시간 내 시료를 농축시키고, 빛을 이용한 실시간 검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절연막을 사이에 두고 양면이 금속으로 된 대면적 3층 수직배열의 전극에 전기를 공급하고, 동시에 분자의 진동수에 따른 입사광과 산란광의 에너지 차이를 분석하는 라만 광검지 방식을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인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를 활용해 시료를 농축했으며,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검지를 위해 필요한 농축, 검지시간을 수 초로 줄일 수 있었다. 실제 실험에서 10μg/L 농도의 30nm 크기 폴리스티렌 입자를 검지하는데 성공해 초저농도 실시간 나노플라스틱의 광검지 성능을 확인했다. 한편, 연구진은 유전영동(Dielectrophoresis) 현상을 이용해 시료에서 입자를 쉽게 분리해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나노플라스틱 분석을 위해 채집 (collection), 분류 (separation), 분석(analysis)까지 하루 이상이 걸리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1초 단위로 분리 및 검지 가능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KIST 정의태 연구원과 유의상 박사(이상 공동 주저자)는 “미세플라스틱의 실시간 초고감도 검지가 가능해졌다는데 이번 연구성과의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 결과를 확장해 실제 여러 수자원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ACS Nano」 (IF : 18.027)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Real-time Underwater Nanoplastic Detection Beyond Diffusion Limit and Low Raman Scattering Cross-section via Electro-photonic Tweezers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의태 학생연구원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의상 박사후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용상 책임연구원 ※ 논문 주소: https://doi.org/10.1021/acsnano.2c07933 [그림1] ACS Nano 전면 표지 선정 [그림 2] 전기-광 집게 현상 및 표면증강라만현상을 이용한 나노플라스틱 라만 광검지 메커니즘과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및 광신호 증폭 오른쪽 위: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오른쪽 아래: 이에 따른 광신호 증폭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빛으로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 잡아낸다
- 전기-광집게현상, 표면증강라만산란을 통해 초미세플라스틱 빠르게 검지 -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 적용 기대 최근 우리나라 주요 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마시는 티백제품에도, 마시는 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이 폐기 후 생태계로 유입되어 물리적·화학적으로 쪼개져 마이크로~나노 크기로 존재하는 플라스틱으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 그 중에서도 100nm 이하의 초미세플라스틱은 그 크기가 매우 작고 농도도 매우 낮기 때문에 검지에 한계가 있다.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검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시료를 농축하는 전처리 과정에 수시간~수일에 걸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 윤석진) 뇌융합기술연구단 유용상 박사 연구팀은 초미세 나노 플라스틱을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와 함께 전기-광집게를 이용해 짧은 시간 내 시료를 농축시키고, 빛을 이용한 실시간 검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절연막을 사이에 두고 양면이 금속으로 된 대면적 3층 수직배열의 전극에 전기를 공급하고, 동시에 분자의 진동수에 따른 입사광과 산란광의 에너지 차이를 분석하는 라만 광검지 방식을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나노 사이즈의 금, 은 입자인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를 활용해 시료를 농축했으며,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 검지를 위해 필요한 농축, 검지시간을 수 초로 줄일 수 있었다. 실제 실험에서 10μg/L 농도의 30nm 크기 폴리스티렌 입자를 검지하는데 성공해 초저농도 실시간 나노플라스틱의 광검지 성능을 확인했다. 한편, 연구진은 유전영동(Dielectrophoresis) 현상을 이용해 시료에서 입자를 쉽게 분리해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나노플라스틱 분석을 위해 채집 (collection), 분류 (separation), 분석(analysis)까지 하루 이상이 걸리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1초 단위로 분리 및 검지 가능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KIST 정의태 연구원과 유의상 박사(이상 공동 주저자)는 “미세플라스틱의 실시간 초고감도 검지가 가능해졌다는데 이번 연구성과의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 결과를 확장해 실제 여러 수자원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기술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ACS Nano」 (IF : 18.027)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Real-time Underwater Nanoplastic Detection Beyond Diffusion Limit and Low Raman Scattering Cross-section via Electro-photonic Tweezers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의태 학생연구원 - (제 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의상 박사후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용상 책임연구원 ※ 논문 주소: https://doi.org/10.1021/acsnano.2c07933 [그림1] ACS Nano 전면 표지 선정 [그림 2] 전기-광 집게 현상 및 표면증강라만현상을 이용한 나노플라스틱 라만 광검지 메커니즘과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및 광신호 증폭 오른쪽 위: 이에 따른 축적시간 감소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 오른쪽 아래: 이에 따른 광신호 증폭 모식도 (파란색: 기존, 빨간색: 본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