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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IST 개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로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한다
- KIST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 활용 연구과제 총 5개, 10억원 규모 공모 - 국내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자립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월 5일(월)부터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를 활용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K-DARPA 파급혁신형사업’(2개 분야, 10억원)을 공모한다. ※ 공모 바로가기 https://www.kist.re.kr/ko/notice/general-notice.do?mode=view&articleNo=9163&article.offset=0&articleLimit=10 K-DARPA 파급혁신형사업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KIST가 개발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IST가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인 ‘뉴플러스(Neu+)’와 ‘뉴로핏(NeuroFit)’을 제공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해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및 알고리즘을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 뉴플러스: 대규모의 스파이킹 뉴런을 집적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용 뉴로모픽 시스템으로, 스파이크 이벤트 기반 시공간적 데이터 처리 방식을 통해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을 필요로하는 자율 시스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킹 신경망 기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음 ※ 뉴로핏: 두뇌 신경망의 운동학습 방식을 모사하여 로봇 관련 다양한 응용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운동지능에 특화된 뉴로모픽 프로세서로, 초저전력 보정학습 기능을 통해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의 보조력 적응제어, 이족보행 로봇의 동적 균형제어, 자율주행차의 인간운전자 모방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뉴플러스, 뉴로핏 2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23. 7. 1.일부터 ’24.12.31.까지 총 18개월이며, 평가에 따라 후속 단계 추진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과제 공모는 ’23.6.5.(월)부터 6.21.(수)까지이며, 6월말 선정평가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반도체는 현재 주로 활용되는 심층신경망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의 단점인 연산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뇌의 동작 원리 및 구조를 모사함으로써 스파이크 신호가 발현되었을 때만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도에 상관없이 모든 입력값에 대해 계층별 연산이 필요한 기존 DNN의 구조의 AI 반도체와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은 2018년부터 북미와 유럽 기관을 위주로 인텔 뉴로모픽 리서치 커뮤니티(Intel Neuromorphic Research Community)를 결성하고 뉴로모픽 칩의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역량은 뉴런 및 시냅스 신소자 개발에 집중되어 실제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연구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에 대한 접근성은 매우 떨어졌다. KIST의 이번 과제 공모를 통해 국내 독자적인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 생태계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시장성이 높은 뉴로모픽 컴퓨팅 응용 선별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외교·안보를 움직이는 전략 물자 확보 문제로 이어진다”면서, “KIST와 국내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외 선도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함께할 학계와 산업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마그네슘 이차전지 상용화 걸림돌 제거
- KIST, 마그네슘 금속 화학적 활성화 공정으로 충·방전 효율 높여 - 부식성 없는 일반 전해질 활용으로 마그네슘 이차전지 상용화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 연구팀은 부식성 첨가제가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 전해질에서 마그네슘 전지의 고효율 구동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슘 금속 화학적 활성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ESS)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원자재인 리튬, 코발트 등의 수급은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러한 이유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지각에 풍부하게 매장된 마그네슘을 이용하는 이차전지도 주목받고 있다. 마그네슘을 활용한 이차전지는 리튬과 같은 알칼리 금속 이온과 달리 2가 이온인 Mg2+을 활용하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리튬 금속에 비해 약 1.9배 높은 용량을 가지는 마그네슘 금속을 직접 음극으로 활용할 경우 가장 높은 에너지밀도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해질과의 반응성으로 인해 마그네슘 금속의 효율적인 충·방전이 어렵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KIST 연구팀이 마그네슘 금속의 고효율 충·방전 반응 유도 기술을 개발해 마그네슘 이차전지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그네슘의 충·방전을 촉진하기 위해 부식성 전해질을 활용하는 기존 연구와 달리 기존 상용 전해질과 유사한 성분의 일반적인 전해질을 활용함으로써 고전압 전극을 활용하고, 전지 부품의 부식 또한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팀은 전지 조립 전에 음극으로 활용할 마그네슘 금속을 반응성 알킬 할라이드(Reactive alkyl halide) 용액에 담그는 간단한 공정으로 마그네슘 표면에 마그네슘 알킬 할라이드 올리고머 기반의 새로운 조성을 가지는 인공 보호막을 합성했다. 여기에 특정 반응 용매를 선택하면 마그네슘 표면에 나노구조가 함께 형성되어 마그네슘 충·방전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해질과의 원치 않는 반응을 억제하고, 나노구조화를 통해 반응 면적을 극대화해 높은 효율의 마그네슘 충·방전 유도에 성공했다.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부식성 첨가제가 없는 일반적인 전해질에서 마그네슘 금속을 충·방전 할 때 2V 이상이던 과전압을 0.2V 미만으로 낮출 수 있으며, 10% 미만이던 쿨롱 효율을 99.5%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연구팀은 990회 이상 안정적인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을 구현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적인 전해질에서도 마그네슘 이차전지가 안정적으로 구동됨을 확인했다. KIST 이민아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 마그네슘 금속 표면에 계면층 형성을 원천 차단하는 부식성 전해질을 사용하던 기존 마그네슘 이차전지 연구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 적합한 일반 전해질 기반의 저비용, 고에너지밀도 마그네슘 이차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으로 운영되는 KIST 주요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나노 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 (IF:18.027, JCR 분야 상위 5.652%) 최신 호에 게재됐다. [그림 1] 화학적 활성화 전 후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 반응 비교 [그림 2] 활성화된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 성능 ○ 논문명: Reversible magnesium metal cycling in additive-free simple salt electrolytes enabled by spontaneous chemical activation ○ 논문저자 - 전아리 학생연구원(제1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 전승윤 학생연구원(제1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 이민아 선임연구원(교신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마그네슘 이차전지 상용화 걸림돌 제거
- KIST, 마그네슘 금속 화학적 활성화 공정으로 충·방전 효율 높여 - 부식성 없는 일반 전해질 활용으로 마그네슘 이차전지 상용화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 연구팀은 부식성 첨가제가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 전해질에서 마그네슘 전지의 고효율 구동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슘 금속 화학적 활성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ESS)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원자재인 리튬, 코발트 등의 수급은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러한 이유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지각에 풍부하게 매장된 마그네슘을 이용하는 이차전지도 주목받고 있다. 마그네슘을 활용한 이차전지는 리튬과 같은 알칼리 금속 이온과 달리 2가 이온인 Mg2+을 활용하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리튬 금속에 비해 약 1.9배 높은 용량을 가지는 마그네슘 금속을 직접 음극으로 활용할 경우 가장 높은 에너지밀도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해질과의 반응성으로 인해 마그네슘 금속의 효율적인 충·방전이 어렵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KIST 연구팀이 마그네슘 금속의 고효율 충·방전 반응 유도 기술을 개발해 마그네슘 이차전지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그네슘의 충·방전을 촉진하기 위해 부식성 전해질을 활용하는 기존 연구와 달리 기존 상용 전해질과 유사한 성분의 일반적인 전해질을 활용함으로써 고전압 전극을 활용하고, 전지 부품의 부식 또한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팀은 전지 조립 전에 음극으로 활용할 마그네슘 금속을 반응성 알킬 할라이드(Reactive alkyl halide) 용액에 담그는 간단한 공정으로 마그네슘 표면에 마그네슘 알킬 할라이드 올리고머 기반의 새로운 조성을 가지는 인공 보호막을 합성했다. 여기에 특정 반응 용매를 선택하면 마그네슘 표면에 나노구조가 함께 형성되어 마그네슘 충·방전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해질과의 원치 않는 반응을 억제하고, 나노구조화를 통해 반응 면적을 극대화해 높은 효율의 마그네슘 충·방전 유도에 성공했다.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부식성 첨가제가 없는 일반적인 전해질에서 마그네슘 금속을 충·방전 할 때 2V 이상이던 과전압을 0.2V 미만으로 낮출 수 있으며, 10% 미만이던 쿨롱 효율을 99.5%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연구팀은 990회 이상 안정적인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을 구현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적인 전해질에서도 마그네슘 이차전지가 안정적으로 구동됨을 확인했다. KIST 이민아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 마그네슘 금속 표면에 계면층 형성을 원천 차단하는 부식성 전해질을 사용하던 기존 마그네슘 이차전지 연구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 적합한 일반 전해질 기반의 저비용, 고에너지밀도 마그네슘 이차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으로 운영되는 KIST 주요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나노 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 (IF:18.027, JCR 분야 상위 5.652%) 최신 호에 게재됐다. [그림 1] 화학적 활성화 전 후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 반응 비교 [그림 2] 활성화된 마그네슘 금속의 충방전 성능 ○ 논문명: Reversible magnesium metal cycling in additive-free simple salt electrolytes enabled by spontaneous chemical activation ○ 논문저자 - 전아리 학생연구원(제1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 전승윤 학생연구원(제1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 이민아 선임연구원(교신저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