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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차 정책세미나 개최(3.25)
우리원은 3월 25일(수) 국제협력관 제 1회의실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위원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정책’에 대한 주제로 2009-2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조전혁 위원은 최근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하여 교육은 최선의 경제정책이자 복지정책임을 강조하였고, 교육 기회의 균등 보장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009-2회 부장토론회 개최(6.18)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2회 부장토론회가 6월 18일(목)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하여 연구부문 부장급들이 참석하였으며, ‘KIST 미래 연구방향 및 연구영역’ 및 ‘연구몰입 환경 조성방안’ 등 KIST의 기능 및 역할, 미래 연구영역, 연구조직 개선에 대한 계획 등 KIST의 미래 세부 포트폴리오의 세부구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2009-6차 KIST 정책세미나 개최(11.10)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KIST의 지원과 협조 꼭 필요” 우리원은 11월 10일(화)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를 초청하여 ‘강원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부제 : 강원도 경제와 과학기술분야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제2009-6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60년간 지리적 제약으로 개발의 우선순위에 밀려있던 강원도가 최근 터널화, 교량화를 통해 교통망을 개선하고, 생명·건강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3각 테크노밸리 전략 등을 추진한 결과 현재 대규모 기업 및 세계적인 바이오분야 연구소 유치 등을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KIST 강릉분원’으로 맺어진 KIST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향후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원천기술연구의 메카인 KIST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2009년 KIST 문화기획 8번째 - "인간의 해석전" 미술 전시회(9.24~11.20) 개최
2009년 KIST 문화기획의 8번째 행사로 구름다리 문화공간에서 9월 24일(목) “인간의 해석”전을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전시는 가을을 맞아 KIST 가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삶의 여유를 누리고, 사색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창조적 연구 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주요 테마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3명의 유망 신진작가를 초대하여 그들이 바라보는 사람... 즉 인간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지 형상화된 작품을 통해서 확인해 보고자 했다. o 전시기간 : 2009. 9. 21(월) ~ 11. 20(금) / 2개월 o 전 시 명 : “인간의 해석”전 o 전시작가 : 강선모, 김명화, 지은 o 전시내용 : 인간을 작품의 주요주제로 삼은 회화작품 < 작가 및 작품내용 소개 > 김명화 작가는 한 개인의 모습에 의미를 부여하고 소녀 적 감성과 수줍음을 새빨간 딸기나 달콤한 시럽 속에 숨어있는 동화속의 인형 같은 모습으로 그려낸다. 이는 곧 작가 자신의 모습이며 요즘 젊은이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어쩌면 소녀에서 성인으로,,, 또 Artist 로 살아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녀 적인 꿈과 환상을 동경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여기서 작품속의 쉽게 으스러져버리는 딸기나 녹아내리는 시럽과 인물 이미지는 요즘 젊은이의 강한 현실인식과 마음 한편에 꿈으로 남아있는 소녀 적 감성을 대변한 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 꿋꿋하게 현실을 이겨내는 멋진 젊은이의 모습을 작품 속에서 기대해 본다. 강선모 작가는 가족에 대한 사랑, 소중함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소재로 하여 작품화 한다. 어릴 적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외로움이 큰 상처로 남아 깨끗이 지워버리고자 했으나 지우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다. 어릴 적 희미하고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 선으로 수없이 그어보고 그어진 선을 면삼아 색으로 메워 간다. 작품 속에 수많은 선은 혈연에 대한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질긴 끈이며, 선으로 만들어진 면들은 간헐적으로 기억되는 작가의 마음속의 방이다. 작품 속에서 웃고 있는 서커스의 광대는 작가의 감춰진 슬픔을 보여주며 이는 곧 행복을 갈망하는 작가의 모습이기도 하다. 지은 작가는 군집의 형태로 보여지는 인간사회를 형상화 한다. 그의 작품은 광목에 아크릴로 그려지고 애매모호한 형상의 물체가 떼지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물고기 떼일 수도 있고 군집 형태의 인간사회로도 볼 수 있다. 이 멋진 장면들 속에는 생존의 법칙에 입각한 즐거움만으로 바라볼 수 없는 치열함과 긴장감이 내재되어 있다. <color & shadow>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무리를 따라 다니는 물고기의 모습과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투영한 작품이다. 자신만의 색을 지닌 채 정체성을 찾아가며 열심히 헤엄쳐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군중속에 묻혀서 검은색으로 표현된 그림자로 살아가는 부류도 있다. 작품을 감상하며 내가 주인공인지그림자인지 한번쯤 성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학술세미나 개최
5월 14일(목)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우리나라 학술의 최고 전당인 대한민국학술원의 ‘2009년도 학술세미나’가 김상주 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학술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건국 60여 년간 한국을 이끄신 최고의 지성으로서 근대적 학문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나라에 학술활동의 초석을 놓고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일구어 온 사표이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후 신생국으로 독립한 나라로는 유일하게 눈부신 경제성장, 성숙한 시민민주주의 및 세계 10위권의 과학기술 역량의 확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유일한 나라로 발전하였다. 대한민국학술원 세미나는 미래 과학기술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후학들에게도 큰 책임감과 함께 자극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로서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발전의 지속적인 원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였다.
2009년 전기 학연 장학금 전달(2.24)
2009년 전기 학연 장학금 전달(2.24) 2009년 전기 KIST 학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2월 24일(화) 원장실에서 거행되었다. 학연장학생 제도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학위과정 이수 중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매학기당 5명 이내로 선발하여 장학금(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07년 2월에 신설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김 충(지도교수 강지윤), 이차전지연구센터 박지훈(지도교수 이중기), 바이오소재연구센터 박인수(지도교수 김상헌) 학생 등 3명이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7명에 이른다.
2009년 전기 학연과정 이수증 수여식(2.12)
2009년 전기 학연과정 이수증 수여식(2.12) 우리 원이 대학과 협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연 협동연구석∙박사과정"의 2009년도 전기 이수증 수여식이 2월 12일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되어 석사 70명과 박사 4명 총 74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업성적과 연구수행 실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였는데 최우수상에 신경과학센터 김찬기 박사(지도교수 신희섭 박사)와 바이오소재연구센터 배순언 석사(지도교수 한동근 박사), 우수상에 의과학연구센터 권오연 박사(지도교수 전혜성 박사), 나노재료연구센터 이두희 석사(지도교수 김동완 박사), 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명호 석사(지도교수 오창현 박사) 등 모두 5명이 수상하였다. 우리 원의 학∙연과정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학∙연 교육프로그램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학∙연협동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91년부터 지금까지 배출한 석∙박사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 총 1,620명(석사 1,281명, 박사 339명)에 이른다.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가 ‘미래를 여는 KIST'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5월 15일(금) 적당한 흐림이 5월의 뙤약볕을 가려주고 푸른 녹음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가운데 KIST 대 운동장(잔디구장)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 시작전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미래를 여는 KIST' 종합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미래/나노/특성분석, 재료기술, 지능시스템, 생체과학, 에너지환경, 강릉/전북분원, 연구지원 등 7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달여의 숨가쁜 예선전 끝에 구기종목의 결승이 함께하는 종합체육대회는 20년을 이어져오는 KIST만의 전통이자 자랑이다. 특히 올해는 강릉분원과 전북분원이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야간시간을 활용하여 축구종목 예선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축구를 비롯한 각종 구기종목의 결승전을 비롯하여 우리원 동호회의 특색을 살린 동호회 놀이마당을 마련하여 낚시, 골프, 야구, 알까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분위기가 펼쳐졌다. 도전하기를 즐기는 연구자들에게 몸과 몸이 부딪히는 구기종목은 한달여 동안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짜릿함이었다. 장기자랑에서 보여준 끼와 열정은 우리 KIST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멋진 무대였다. 또한 여직원회가 주체한 먹거리 장터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은 전액 연말이웃돕기로 활용키로 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추첨에서 강구인 팀장(인사경영팀)이 대상(제주도여행상품권)을 차지했으며 영예의 종합우승은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과 응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미래/나노/특성'과 테니스, 피구, 농구, 승부차기, 응원 등에서 시종일관 단합의 모습을 보여준 ‘에너지.환경연구본부’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행정동 종무식(12.31)
2009년 한해를 돌아보는 행정동 종무식이 12월 31일(목) 오전 11시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홍택 원장은 2009년 열심히 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0년에도 우리의 꿈을 만들고 이루는 자랑스런 세계적 KIST가 되도록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아가는 한해가 되자고 전했다.
2009년도 연구부문 성과계약식 체결(3.3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전략적 성과관리체계의 일환으로 연구본부(소) 단위 성과계약식을 3월 31에 체결하였다. 우리원의 전략적 성과관리체계(Balanced Scorecard, BSC)는 2006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된지 3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기관의 투입(인력, 안정적연구비 등)과 산출(논문품질지수, 특허품질지수 등)을 장기성장성과 전략적 지향성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우리원에서는 내외부 협력연구의 확대, 품질 중심의 성과관리, 안정적 연구비의 확보, 하부연구인력의 지속적 개선 등 중장기적인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관리지표를 설정하여 관리하여 왔다. 매년 초 연간목표를 설정하고, 연말에 그 실적을 평가하여 BSC 최우수 부서상을 수여한다. 본 성과계약식에서는 연구본부(소) 단위의 2009년도 성과목표를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