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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스핀트랜지스터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Science誌 게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 관련 특허 출원 中 - 우리원 스핀트로닉스연구단 장준현, 구현철 박사팀이 20여 년간 과학계와 산업계에 이론으로만 제시되어 왔던 전자의 스핀을 이용한 '스핀트랜지스터 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Science誌 에 9월 18일 발표하였다. ‘스핀트랜지스터 소자’ 개발은 KIST가 2002년부터 10년간의 전담연구단을 구성하여 장기적으로 지원한 “비전 21사업”의 결실이며, 기존 반도체가 전자의 전하(-)만을 이용할 수 있었던 데 비해, 전하와 동시에 스핀을 새롭게 이용해 전자소자를 구동하는 신기술이다. 스핀트랜지스터가 상용화시 기존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한 비휘발성의 초고속, 초저전력의 전자소자 가능. 특히 컴퓨터를 부팅 과정 없이 바로 실행하고 메모리와 컴퓨터 CPU를 한 칩에 모두 담는 등, 정보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MBN TV] '정운갑의 집중분석' - KIST 새 사령탑 한홍택 원장에게 듣는다.
2009년 9월 11일(금) [MBN TV] '정운갑의 집중분석' - KIST 새 사령탑 한홍택 원장에게 듣는다. [MBN 관련 보도] 한홍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은 과학 대중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오늘(1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KIST가 그동안 과학 대중화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또 KIST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기초과학도 해야 하지만, 당장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업기술도 신경 써야 한다며 에너지와 환경, 건강, 국방, 재료, 융합기술을 핵심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 사기진작을 위해 정년을 대학교수 수준인 65세까지 늘리고, 정부에 요청해 연구비도 대폭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바로가기 : http://mbn.mk.co.kr/vod/program/pVodViewer.php?programCode=4&vodCode=285&pageGubun=Y
[KBS TV]- KBS 스페셜, KIST 홍성안 박사님
2009.08.23(일) KBS TV- [KBS 스페셜]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친환경자동차" - KIST 홍성안 박사님 "이제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다. 엔진과 모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카 오로지 밧데리 힘만으로 달리는 전기차 그리고 지저분한 차라는 오명을 걷어낸 클린디젤 미래의 막강한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수소연료전지차 에너지를 적게 쓰는 자동차 생산을 둘러싼 혹독한 싸움이 시작됐다. 과연 이 전쟁에서 우리 자동차는 살아 남을 것인가?" 다시보기: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604564_11686.html * 다시보기 페이지에서 300K로 보실수 있습니다.(단, 로그인이 필요하며 700K는 유료) * 프로그램 시작후 54분 경과지점에 인터뷰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큐 3일' - '40년 비밀기지 빗장을 열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72시간'
KBS 1TV '다큐멘터리 3일‘에서 ‘40년 비밀기지 빗장을 열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라는 제목으로 9월 5일(토) 오후 9시 40분 방영예정임에 따라 '다큐 3일'에 대한 방송안내가 KBS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안내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http://www.kbs.co.kr/1tv/sisa/3days/vod/1605791_22093.html 40년 비밀기지 빗장을 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72시간- 방송 : 2009년 9월 5일 (토) 저녁 9시 40분, KBS 1TV EP : 김재연 CP : 오강선 PD : 이석진 글, 구성 : 박미연 “어제의 천재가 하는 일을 오늘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과학입니다.” -송진동 박사(나노과학연구본부_스핀트로닉스연구단 선임연구원) ◆ 도심 속 40년 비밀기지 KIST 서울 성북구, 외진 곳. 회색 콘크리트담에 감춰진 도심 속 비밀기지. 하얀 가운, 날카로운 안경. 우리가 생각한 과학자의 이미지는 온통 무채색으로 딱딱하기만 하다. 과학이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날려버리는, 우리와 똑같은 희로애락을 느끼는 과학자들이 살고 있는 곳,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40년 동안 베일에 가려진 KIST가 첫 빗장을 열었다. 사람이 귀찮은 일을 대신해주는 로봇과 운전자 없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무인주행자동차를 연구 중인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153,0,102);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right" bold?;?><인지로봇 연구단> 만 5천마리의 생쥐를 이용하여 치매, 간질, 정신분열증 등 뇌에 관련된 각종 질병의 원인규명과, 치료를 통한 약물을 개발하는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153,153,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right" bold?;?><신경과학센터> 호르몬 검사를 개발하고 질병의 원인 규명을 밝혀내 인류의 건강을 지켜주는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51,102,102);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right" bold?;?><생체대사연구센터> 6개 분야,총 30개의 테마를 가지고 1700명의 과학자들이 연구에 몰두중이다. ◆ KIST에는 별별연구, 별별박사가 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bold?;?>▶국선도 매니아, 스프링박사 지박사 인적조차 드문 낡은 연구동, 들어가보니 연구실은 온 갖 스프링으로 너저분하다. KIST 자타공인 스프 링 박사 지광구 박사. 국선도가 취미인 덕택에 연구실 곳곳 국선도 모델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제가 나중에 죽고 없더라도 제가 연구했던 그 결과가 결과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면 굉장히 영광이겠습니다.” -지광구 박사(재료기술연구본부_기능금속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지박사는 한계에 봉착했을 때 역발상의 사고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불가능한 일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가장 큰 힘은 단순한 발상, 생활 속의 우연이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bold?;?>▶컨테이너 건물에서 살고 있는 똥박사 연구동 옆에 자리한 의문(?)의 컨테이너 건물에서는우 리 삶과 밀접한 과학연구가 진행 중이다.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기는 연구실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생활하수와, 식당에서 버린 음식쓰레기를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세상에 냄새가 안 나고 깨끗하면 우리가 할 일이 없잖아. 우리 같은 사람들 다 굶어죽지. 그래서 냄새도 나고 오염도 시키고 하니까 우리가 일자리도 있고 연구할 테마도 있는 거지.” -박완철 박사(에너지환경본부_환경기술연구단 책임연구원) 환풍기가 고장 나 연구동에 퍼진 똥냄새 테러사건 이후로 외진 컨테이너로 쫓겨났지만 연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똥박사,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 그래서 똥박사는 행복하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어서.”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bold?;?>▶ 축구선수에서 과학자가 되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bold?;?>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탈모박사! 학창시절 축구선수였던 최만호 박사는 평소 도핑테스트에 관심을 갖다가 약물, 호르몬을 검사하는 과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신문에 실린 탈모와 남성 호르몬관계에 대한 특집 기사를 읽고 머리카락을 이용한 호르몬 검사법을 개발한 그는, 과학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경우에 따라서 저희가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거 혹은 제 자신이 못했던 것을 어느 날 발견하게 되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재미있거든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사는 거죠.” -최만호 박사(생체과학연구본부_생체대사연구센터 선임연구원)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LINE-HEIGHT: 23px; FONT-FAMILY: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bold?;?>▶26살, 마루3의 아빠가 된 김성균 연구원. '2009 부산 로보월드’의 사회를 맡은 마루3의 아버지인 김성균 연구원은 26살 된, KIST 3개월 신입내기이다. 로봇이 말을 안들을 때면 10분씩 대화를 시도한다는 김연구원. 다음 주에 있을 부산 로보월드에서 마루3의 미션은‘인간의 하반신운동 모방하기!’지금까지는 상반신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 전부였다. 인간의 상,하체 운동을 실시간으로 모방 할 수 있는 로봇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과연,마루3는 하반신을 움직이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 이공계기피, 대한민국에서 과학자로 살아가기 비오는 연구동, 아직은 불 들이 밝혀진 저녁 6시. 계산과학센터 연구실을 나오는 문명운 박사를 따라가보니 아내와 13개월이 된 아들과 함께 사는 사택을 볼 수 있었다. 아빠가 없으면 잠을 못 자는 아들을 재워주고, 밤이 되면 떼기 힘든 발걸음으로 다시 연구실로 향한다는 문박사. “박사 과정이 처음엔 60만원 나중엔 7,80만원 받나 그랬어요. 생활비도 안돼요. 물론 다른 길을 선택했으면 돈을 더 벌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본인이 연구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보람차 해요. -김승미(계산과학센터_문명운 박사 아내) 한손엔 베개를 들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뒷모습을 따라가보니 한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실험실 구석, 화이트보드 뒤, 그 공간에서 젊은 과학자는 쪽잠을 청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것은 스포츠가 아니라, 로봇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인지로봇 연구실은 컵라면과 쪽잠 그리고 밤샘의 연속이다. “요새는 일주일에 한번.. 집에 잘 못 가고. 저희 부모님도 처음에 전화하시다가 거의 일 년 전 쯤부터 포기하시고 그냥 주말마다.. 주말에 안 오니 이렇게 말씀하시고.” . -박가람(지능시스템연구본부_인지로봇연구원) 갈수록 심해지는 이공계 기피 현상과 사회의 무관심으로 과학자의 삶은 어렵고 힘들다. 성과위주의 사회풍토, 기다려주지 않는 사람들은 과학자의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 더 높은 명예, 더 많은 소득을 두고 대한민국에서 과학자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아니다. ◆ 사람들의 편리한 미래를 꿈 꾸는 과학자 완주가 목표인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는 것처럼, 연구도 마라톤이라고 말하는 그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도 묵묵히 자기의 길을 가는 과학자. 그들은 기나긴 여정 속에 꿈을 꿀 수 있어서 즐겁다고 말한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열심히 하는 친구는 똑똑한 친구 못 당한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똑똑한 친구는요 즐기면서 하는 친구를 못 당하거든요. 재밌어서 합니다.“ -송진동박사(나노과학연구본부_스핀트로닉스연구단 선임연구원) “뭔가 제 꿈을 가지고서 사람한테 진짜 필요로 하고 사람이 필요로 하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그런 로봇을 만드는게 제 꿈이죠.” -김성균(지능시스템연구본부_인지로봇연구원)
제 21대 한홍택 원장 취임식(8.27)
7월 24일(금) 열린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에서 우리 원 제 21대 원장으로 선임된 한홍택 신임 원장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금동화 전임 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목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박원훈 동문회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 및 출연(연) 기관장과 KIST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7일(목) 죤슨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한홍택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는 KIST가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과업을(National Agenda)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부연구기관의 수범으로서 앞장서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를 위해 정부는 World Class Institute를 추진하고 있고, KIST가 세계수준의 연구기관으로 거듭 나기를 바라고 있다"며, "창조적 연구환경 조성, 국가적 대형 연구과제 추진, 글로벌 연구소로의 도약, 산학연 협력선도”의 4대 경영지표를 밝히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취임 즉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홍택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3년간 KIST 원장으로 기관운영에 전력을 쏟은 금동화 前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취임식을 마친 후 참석한 민동필 이사장, 이상목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님과 동문, 그리고 KIST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 강연(8.19)
우리원은 8월 19일(수) 연료전지연구단 홍성안 박사의 ‘미래에너지와 에너지 안보’라는 주제로 월곡2동 주민센터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를 실시하였다.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 아래 청소년과 일반 국민이 과학기술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함양과 심리적 거리감 해소 등을 위하여 2002년부터 ‘과학기술앰배서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연구기관을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 지정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가 학생들을 초청하여 연구시설 견학 및 현장에서의 생생한 강연(또는 실험, 실습)을 수행함으로써 입체적인 과학강연의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기술앰배서더가 초청된 학생들에게 연구소를 견학시키고, 강연을 개최하는 등 각 기관에서 연구소 탐방, 강연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다.
국제R&D아카데미(IRDA) 학위수여식 개최(8.19)
우리 원은 해외 전문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국제 R&D아카데미(IRDA)'의 제 13회 학위수여식을 8월 19일(수) 국제협력연구동 내빈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학위수여를 받는 학생들은 총 8명(석사 5명, 박사 3명)으로 인도, 네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성적 우수자로는 의과학 분야 박사과정 아밋 프리야다시(33세, 남), 연료전지 분야 박사과정 남비 크리시난(33세, 남), 청정에너지 분야 석사과정 프라발 삽코타(29세, 남) 이상 3명이 선정되어 각각 우수졸업자 상을 받았다. 「국제 R&D아카데미」는 KIST가 지난 2001년 9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국제적인 연구중심의 전문 기술인력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95명의 졸업생(석사 57명, 박사 38명)을 배출해 왔다. 현장중심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KIST의 연구팀에 직접 참여하여 KIST 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된 교수요원으로부터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강도 높은 1:1 도제식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국제 R&D아카데미’를 졸업한 학생들이 본국과의 연구네트워크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이스라엘 등 19개국 출신 97명의 우수인력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은 등록금과 실험실습비 등을 면제받고 있으며, 매월 일정액의 장학금과 KIST내 전용 숙소를 제공받고 있다. 그 외에도 상해보험과 무료 석식 등 기본적으로 Full Scholarship을 제공 받는다. KIST는 지속적으로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하여 차세대 성장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과 선·후진국간 실질적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대학생 과학탐사단 방원(8.17)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대학생 과학탐사단 방원(8.17) - 해외 대학생들 연이어 KIST 방문 -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해외 과학탐사단 일행이 8월 17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기계공학 석사과정 재학생들인 이들 방문단은 매년 해당 학과 주최로 해외의 대학 및 과학기술 연구기관을 탐방하며, 한국에서는 KIST 외에 서울대학교와 KAIST 등도 방문하였다.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먼저 KIST 소개영화를 시청하고 KISTorium을 관람한 후 에너지메카닉스 연구센터에서 Lab Tour를 가졌다. Lab Tour에서는 열교환 및 냉각기술, 연료전지 모듈, 얼굴(표정)로봇 등을 견학하였다. 한편, 최근 외국 대학생들의 KIST 견학이 이어지고 있어 KIST는 물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글로벌 이미지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으며 최근의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일시 방문단 관심분야 Lab Tour 2007.05.03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Orange Tiger 27명 물리학 로보틱스 스핀트로닉스 지능로봇사업단 2009.05.11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10명 IT 로보틱스 지능로봇사업단 2009.06.05 한-ASEAN 국비유학생 7개국 20명 IT 통신공학 지능인터랙션 영상미디어 2009.07.10 네덜란드 Delft 공대 응용물리 석사과정 30명 신재생 에너지 전자공학 신기술 하이브리드재료 에너지재료 2009.08.17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대 기계공학 석사과정 35명 기계공학 에너지메카닉스 문의처: 학연협력실(02-958-6261)
‘2009 대한민국과학축전’ 행사참가(8.4~9)
‘2009 대한민국과학축전’ 행사참가(8.4~9)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내 최대의 과학축제로 지난 1997년 시작하여 올해 13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학축전은 매년 20만명 내외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과학기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장으로 8월 4일(화) 일산 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리원은 ‘2009 대한민국과학축전’ 출품작은 ‘감정과 성격에 따라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얼굴로봇(에너지메카닉스연구센터 김승종 박사)’, ‘가상현실 시스템에서 특별한 보조 장치 없이 3차원 영상을 관찰자에게 제공해 가상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3차원 표시 장치, 무안경식(Autostereoscopic) 3D 디스플레이(영상미디어연구센터 고희동 박사)’, ‘평면형 렌즈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수백배로 모아서 태양전지에 비춰주는 집광형 태양전지 모듈(나노소자연구센터 김성일 박사)’, ‘세포내에서 발생하는 분자, 유전자 수준의 변화를 영상화하는 실시간 광학 분자영상 기술(의과학센터 권익찬 박사)’ 등의 연구성과물 및 KIST 녹색기술의 역사를 함께 전시하였다. <2009 대한민국과학축전>은 8월 4일부터 8월 9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으며, 행사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