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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차 KIST 정책세미나 개최(11.10)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KIST의 지원과 협조 꼭 필요” 우리원은 11월 10일(화)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를 초청하여 ‘강원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부제 : 강원도 경제와 과학기술분야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제2009-6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60년간 지리적 제약으로 개발의 우선순위에 밀려있던 강원도가 최근 터널화, 교량화를 통해 교통망을 개선하고, 생명·건강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3각 테크노밸리 전략 등을 추진한 결과 현재 대규모 기업 및 세계적인 바이오분야 연구소 유치 등을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KIST 강릉분원’으로 맺어진 KIST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향후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원천기술연구의 메카인 KIST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총장 초청 세미나 개최 (11.6)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랄프 아이힐러(Ralph Eichler) 총장이 11월 6일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세미나를 통해 ETH Zurich의 연구활동을 소개하였다. Eichler 총장은 한국이 스위스의 중점협력대상 8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인지로봇연구단, 연료전지연구단, 태양전지연구센터를 방문한 후 KIST의 연구수준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KIST와의 연구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홍택 원장은 ETH Zurich가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KIST와 협력할 분야가 다양하다고 말하고, 정부재원 혹은 자체재원을 활용하여 ETH Zurich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Eichler 총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ETH Zurich는 아인슈타인이 수학하고 강의한 것으로 유명하며,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부문 10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한편 ETH Zurich는 스위스 정부를 대신하여 국제협력사업을 위탁수행하는 Funding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KIST 전북분원, 첨단소재 원천기술 개발 주력(11.4)
우리원 전북분원이 전북지역 첨단 복합소재 원천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탄소나노컨퍼런스에는 우리원 한홍택 원장과 리튬 2차 전지용 양극재를 개발한 박홍규 박사, 나노소자 및 에너지 저장용 소자를 개발한 종린왕(Zhong Lin Wang, 미국), 나노재료 전문가인 후이밍 챙(Huiming Cheng, 중국) 등이 참석하여 기조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지난해 1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실험실을 설치하고 5명의 박사급 연구원을 비롯한 총 13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인 KIST 전북분원은 나노기반 탄소계 복합기능 섬유소재 기술개발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에는 전북대·전주기계탄소기술원(JMC)·효성·현대자동차·LS엠트론 등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전북분원은 이 사업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연구동 1·2층에 임시 연구실을 마련해 원자력현미경·전자주사현미경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복합소재 분야의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 전북대와 지난 6월부터 학·연 협동 석·박사 과정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전북분원은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739억원을 투입해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일원 34만3000㎡부지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말 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탄소섬유(나노튜브)·나노 복합재(나노분말, 나노섬유)·내마모 복합재(초경소재, 다이아몬드 등) 등을 특화 연구·개발할 방침이다. 도는 KIST 전북분원 복합기술연구소가 운영에 들어갈 경우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탄소밸리구축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회 KIST Bionics Symposium 개최(11.3)
우리원 미래융합기술연구소는 바이오닉스에 대한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11월 3일(화) 오전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한태륜 서울대 의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The 2nd KIST Bionics Symposium’을 개최하였다. 바이오닉스는 생물학(Biology)과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로서, 첨단 공학기술과 생물학을 융합하여 인체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기술이다. 의학에서는 파손된 조직이나 신체의 일부를 기능성 인공물로 대체하는 기술로, 고령자 및 장애인 재활의 핵심기술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Rory A. Cooper 교수, 유타대학의 Folrian Solzbacher 교수, 일본 홋카이도 대학의 Shigeru Tadano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Wigand Poppendieck 연구원, 서울대 서종모 교수, KIST 윤인찬 박사가 바이오닉스 분야의 연구 현황 및 개발 내용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KIST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령자 및 장애인의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오닉스 기술을 외부에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연구 내용을 참고하여 연구 현장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IST-삼성정밀화학간 MOU 체결(11.2)
우리원은 삼성정밀화학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협약을 위하여 11월 2일(월) 오후 본관 의전실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협정(MOU) 체결식 및 EU REACH 본등록 계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의 체결로 양 당사자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녹색기술 공동개발을 위하여 상대기관의 제반 규정을 존중하는 원칙하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상호 이익창출을 위하여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REACH, 기후변화 등 글로벌 환경규제 공동 대응’ 및 ‘친환경 전자재료, 태양광 소재 등 정밀화학 분야의 녹색기술 공동 개발’ 등을 기본적인 협력내용으로 정했다.
기관장협의회 개최(11.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한홍택 원장은 11월 2일(월) 국제협력관 외빈식당에서 수도권기관장협의회 회원과 함께 오찬과 더불어 침목도모와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 총장 방문(10.29)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일행이 10월 29일(목)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기관의 협력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1990년부터 시작한 학연 석·박사과정을 비롯하여 첨단신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공동연구센터사업(DRC), 공동강좌운영 프로그램등 그동안 추진해온 협력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2010년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녹색성장·신성장동력분야 전문대학원인 KIST-고려대 그린스쿨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KIST와 고려대는 지리적인 근접성과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20년이상 교류를 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연협력의 우수모델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Town-Hall Meeting(10.28)
우리원 한홍택 원장은 10월 28일(수)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선임연구원 및 책임연구원을 대상으로 KIST 조직과 평가에 대한 Town Hall Meeting을 가졌다.
KIST,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10.23)
KIST,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 김우중 前회장 KIST 발전 공로상 수상 우리원은 10월 23일(금) 오후 본관 1층 죤슨강당 및 잔디마당에서 '2009년 KIST HOME COMING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간 KIST를 거쳐 간 동문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동문회 총회, 그리고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90년대 KIST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KIST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KIST 시스템공학연구소장으로 88올림픽 전산시스템을 완성하는 등 우리나라 컴퓨터 소프트웨어 부문을 개척하고, 확립하였던 성기수 박사(전 동명정보대학교 총장)와 1989년 KIST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 재발족시 첫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미래원천기술 연구기관으로 KIST의 재도약의 기틀을 확고히한 박원희 전 원장이 ‘자랑스런 KIST 동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 직전에는 최근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KIST 연우회’가 KIST내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담당 부차관보 방문 (10.21)
미국 육군성 Keith B. Webster(키쓰 웹스터) 부차관보 일행이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방위기술 분야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웹스터 부차관보는 우리원의 연료전지 기술과 로봇기술의 우수성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KIST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하였으며, 국내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삼각협력 방안도 고려하기로 하였다. 한홍택 원장은 향후 우리원이 수행할 연구방향과 국방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양 대표는 공동심포지움, 인력교류 등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