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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Entrepreneurship Forum' 기획 - 과학기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새로운 시도(3.26-7.30)
우리 원은 5대 전략목표 중에 하나인 「과학기술 Entrepreneurship의 산실, KIST」의 실천전략으로 KIST 직원들의 창의·혁신성 제고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Entrepreneurship 포럼」을 기획하여 3월 26일 원내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첫 포럼을 개최한다.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국내외 저명한 기업가정신 실천가를 초청, 특강형식으로 진행될 본 포럼은 그 첫 강연자로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SYK 글로벌의 김윤종 회장(스티브 김)을 초청한다. 김윤종 회장은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회사 자일랜(Xylan)을 창업해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한 데 이어 1999년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하면서 일약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떠오른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으로, 2007년에는 영구 귀국해 사회복지법인‘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 전 세계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며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4월 22일 제2회 포럼에는 IT 벤처기업의 신화의 주인공인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초청되어 강연을 가지는 등 과학기술 Entrepreneurship 실천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의 특강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어서 원내외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KIST 전북분원장 공모(3.17)
- 전북분원장 선임을 위한 Search Committee 가동 우리 원은 전라북도의 지역 전략산업인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KIST 전북분원(복합소재기술연구소) 차기 분원장을 공모키로 하고 Search Committee를 구성하여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내·외부의 역량있는 인사를 발굴하는 한편, 공개 초빙을 통해 과학기술 및 경영 전반에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소유한 인물을 전북분원장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IST는 최근 유영숙 KIST 연구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내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Search Committee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3월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4월 중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5월 중 임명할 계획이다. < KIST 전북분원장 초빙 공고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에 필요한 창의적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특히 에너지, 환경, 국방, 재료, 건강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종합연구기관입니다. KIST는 2008년 1월 지역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를 개원하고, 전북 완주군에 부지를 마련하여,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및 경영 전반에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KIST 전북분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소유하신 분을 다음과 같이 KIST 전북분원장으로 초빙합니다. □ 직위 및 계약 ○ 지위 : 전북분원장(정규직 또는 계약직) ○ 계약 : 초임계약 2년 □ 자격요건 ○ 과학기술 전반에 관한 식견과 비전을 가진 자 ○ 연구기관 등에서 운영에 관한 식견을 갖춘 자 ○ 국내외 과학기술 동향에 정통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소유한 자 ○ 과학기술 또는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유한 자 ○ KIST 전북분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 비전과 전략 소유자 ○ 도덕적 흠결이 없고 연구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사 ○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1에 해당되지 않는 자 □ 서류접수 ○ 접수기간 : 2010. 3. 12 ~ 3. 26 18:00(토,공휴일은 제외) ○ 접수처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39-1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사관리팀 ○ 접수방법 : 메일 또는 등기우편(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제출서류 : 지원서, 경영 및 연구실적,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 등 □ 심사절차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3차 면접심사 * 면접 일정 및 추가 제출서류는 개별 통보 예정 □ 기타사항 ○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임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서식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홈페이지(http://www.kist.re.kr) 채용공지란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KIST 전북분원장 Search Committee/인사관리팀(02-958-6131, recruit@kist.re.kr)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0. 3. 10.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KIST, 우수 인재채용과 국제협력 본격 추진-미국 KIST 인재채용설명회 개최 등(3.13~21)
한홍택 원장은 2010.03.13(토)부터 21(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지역에서 KIST 우수인재 채용설명회를 갖고 직접 KIST 선진화 방안 및 인재채용 방향을 설명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미국출장의 첫 일정인 3월 13일에는 시애틀 지역 현지언론사 인터뷰(중앙일보, 한국일보, 미디어 한국)와 함께 KIST 인재채용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Hyatt Regency Bellevue에서 열린 이 날 설명회에서는 42명의 인재들이 참석하여 KIST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미국출장을 통해 한홍택 원장은 워싱톤대학, UCLA 등 대학교와 주 LA 총영사관 등을 방문하는 한편, KIST-America 설립과 관련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세계한민족 차세대 리더스 공동체 대회에 참석하여 강연하는 등 KIST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애틀 지역 현지 언론사와 인터뷰 중인 한홍택 원장 (3.13)> <시애틀 KIST 인재채용설명회에서 KIST를 소개 중인 한홍택 원장 (3.13)> <시애틀 KIST 인재채용설명회 참석자 및 현지 관계자와 함께 만찬 중인 한홍택 원장 (3.13)>
한홍택 원장 미리넷솔라(주) 대구공장 방문-태양전지분야 협력방안 논의(3.10)
한홍택 원장을 비롯한 우리 원 경영진 일행이 3월 10일 미리넷솔라 대구공장을 방문하여 태양광전지 생산 라인을 둘러 보았다. 지난 1월 우리 원은 미리넷/미리넷솔라과 태양전지와 2차전지 및 급속충전 등 신재생에너지 변환기 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후속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위해 이날 방문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기술협력 전담 팀 구성 방안, mc-Si 태양전지 고효율화, 태양전지 분석, 솔라트리 사업, 연료전지 (무인자동차)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 날 미리넷솔라 대구공장 투어에는 한홍택 원장을 비롯하여 안규홍 대외부원장, 유영숙 연구부원 장 등 우리 원 임원진 8명과 미리넷솔라 이상철 회장을 비롯한 미리넷솔라 안종형 사장, 미리넷 유광 훈 사장 등 미리넷/미리넷솔라 임원 등 총23명이 참석했다.
2010년 전기 학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3.8)
2010년 전기 KIST 학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3월 8일(월) KIST 원장접견실에서 거행되었다. 학연장학생 제도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학위과정 이수 중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매 학기당 5명 이내로 선발하여 장학금(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07년 2월에 신설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영상미디어센터 김동욱(지도교수 김성규 박사), 융합오믹스센터 문주연(지도교수 최만호 박사), 의과학센터 김혜정(지도교수 이철주 박사) 학생 등 3명이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22명에 이른다.
KIST, KOICA와 ODA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력협정 체결(3.9)
- KIST, 과학기술을 통한 민간외교 본격 추진 우리 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과 3월 9일 오전 10시 KIST 본원에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력협정을 계기로 KIST는 설립 이후 축적해 온 우수한 연구성과와 국제 R&D아카데미(외국인을 위한 석.박사 양성과정) 운영 노하우, 그리고 국내 주요 이공계 정부출연연구소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개도국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ST는 1966년 설립 당시 미국으로부터 ODA 지원을 받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정부출연연구소이다. 설립 이후 44년 동안 국가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와 우수한 연구성과 등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아 왔으며, 많은 개발도상국으로부터 그 경험전수에 관한 요청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KIST는 이미 2000년부터 2년간 베트남 과학기술 연구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ODA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한홍택 원장은 체결식에서 “KIST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역량과 다양한 형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대원 이사장은 KIST 연구원을 대상으로 “ODA와 국가브랜드 가치제고”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가졌다.
과학기술정책(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교육 시행(3.5)
KIST의 National Agenda 연구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과학기술정책 교육이 3월 5일(금)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상목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과 관련한 과학기술 정책이 설명되었으며 70여명의 KIST 임직원이 강연에 참여하였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초청 특강 (1.20)
우리 원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하여 1월 20일 원내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녹색 R&D 지원정책과 향후 비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KIST-KAIST 학·연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1.25)
우리 원은 지난 1월 25일 KAIST(총장 서남표)와 대전 KAIST 본관에서 연구 및 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IST와 KAIST(당시 한국과학원)는 각각 1966년과 1971년 설립된 이후 1981년 정부 정책에 따라 통합됐다가 9년 만인 1989년 다시 분리됐다. 이후 KIST는 서울에 남고, KAIST는 1984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대학에 통합돼 대전으로 옮겨갔다. 두 기관이 분리 후 연구개발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은 협력범위를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공동연구, 공동교육 및 위탁연구 수행 △뇌연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센터 설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교류 △학술 및 기술 정보 교환 등 포괄적으로 잡았다. 특히 KAIST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KIST와 뇌 연구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IST, WCI사업 본격 추진 (1.27)
리 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출연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WCI(World Class Institute : 세계수준의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KIST 내에 설립 중인 ‘커넥토믹스 센터’를 이끌 죠지 어거스틴 교수(55세, 미국 듀크대 신경생물학과)가 입국해 27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Kick-off 미팅을 가졌다.. KIST 커넥토믹스 센터는 인간의 뇌기능 회로의 원리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전자 변형 생쥐에게 빛을 이용한 자극을 주어 관찰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s)을 이용해 접근할 예정이다. 어거스틴 교수는 Cell, Nature, Science 등 저명 저녈에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광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또한, 신경과학 분야의 교과서로 불리우는‘Neuroscience'의 저자이기도 하다. KIST 신희섭 박사(신경과학센터장)는 “어거스틴 교수와 연구팀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유전학 기술과 KIST 신경과학센터의 연구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단기간 내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어거스틴 교수는 KIST WCI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Duke 대학에서 받은 Tenure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그가 이번 사업에 걸고 있는 기대를 짐작케 하고 있다. WCI 사업은 총 5년간 지원되며, 어거스틴 교수는 1년 중 6개월은 KIST에서, 나머지 기간은 싱가폴 소재의 Duke-NUS 의과대학원에 머무르며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