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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영어교사 보조로봇, 미 타임지 선정, 2010 세계 50대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
KIST 영어교사 보조로봇, 미 타임지 선정, 2010 세계 50대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 - The 50 Best Inventions of 2010 | The English-Teaching Robot 지난 2010년 11월 11일 미국 주간지 타임지는 2010년 전 세계에 소개된 올해 50대 발명품 중의 하나로 KIST 영어교사 보조로봇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아래 해당 타임지 지면기사> 미 타임지는 영어교사 보조로봇을 직업파괴자(Job Terminator)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30,000명의 원어민을 영어교육을 위해 고용하고 있는 한국은 곧 영어교사 보조로봇으로 그 원어민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익살을 떨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뉴욕타임즈와 10월 CNN 방송 등 주요 외신들의 지속적인 보도가 이 영어교사 보조로봇을 올해 50대 발명품 중의 하나로 선정된 계기가 되었다. KIST 지능로봇사업단이 개발한 영어교사 보조로봇이 처음 교육현장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09년 말, 통합창원시 관내 합포초등학교와 호계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시장검증사업을 통해서이다. 당시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친근한 얼굴로 다가와 영어발음과 회화를 가르쳐 준 영어교사 보조로봇은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물론,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8주간의 시장검증사업 후,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그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KIST 지능로봇사업단은 오는 12월 대구광역시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또 다시 36대의 로봇영어교사를 투입할 예정이다. KIST 영어교사 보조로봇 시장검증사업의 총책임자인 김문상 지능로봇사업단장은 “수 년 내에는 잉키와 메로가 해외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날도 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Time지 인터넷판 [2010.11.11]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2029497_2030615_2029711,00.html CNN 방송 인터넷판 [2010.10.22] http://edition.cnn.com/2010/TECH/innovation/10/22/south.korea.robot.teachers/index.html 뉴욕타임즈 지면기사 [2010.7.11] *인터넷: http://www.nytimes.com/2010/07/11/science/11robotside.html?scp=2&sq=Robotic%20Teaching&st=cse *동영상: http://video.nytimes.com/video/2010/07/10/science/1247468416553/robotic-teaching.html (3분 전후쯤 사업단 영어교사 보조로봇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원어민 영어회화 ‘보조로봇’이 척척 [2010.11.23, MBN 라이브 투데이] http://mbn.mk.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191&menuCode=513&bcastSeqNo=1001968 발음좋은 로봇 선생님과 ‘영어공부 쉽고 재미있게 한다' [2010.11.18, SBS CNBC 경제투데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094207 KBS 1 Radio - 세상의 모든 지식 "지능로봇" - 김문상 단장 출연 http://irobotics.re.kr/pds/press/20101122_KBS1R.mp3 KIST 로봇 영어교사 해외 언론 타고 '인기‘ [2010.11.18. 파이낸셜뉴스] http://irobotics.re.kr/05_pr/sub05_02.php?req_P=bv&req_BIDX=13&req_BNM=0dd19a3c520b81db7b815fe61993f8c0&req_VI=3231&req_PC=0&req_CG=&sCATE=&sCHAR= CNN도 반한 '로봇 영어선생님' [2010.11.18. 디지털타임스] http://irobotics.re.kr/05_pr/sub05_02.php?req_P=bv&req_BIDX=13&req_BNM=0dd19a3c520b81db7b815fe61993f8c0&req_VI=3230&req_PC=0&req_CG=&sCATE=&sCHAR= 주요 외신, KIST 로봇 영어교사 주목 [2010.11.17. 연합뉴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KISt%20%eb%a1%9c%eb%b4%87&contents_id=AKR20101117095800017 * 영어교사 보조로봇 기사 더보기: http://irobotics.re.kr/05_pr/sub05_02.php * 영어교사 보조로봇 기능 및 제원 알아보기: http://irobotics.re.kr/04_robot/sub04_05.php
KIST-국립오페라단 지역주민 초청 행사 개최(11.30)
-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 - 대표적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우리 원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 기관은 11월 3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함께하여 따뜻한 겨울”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IST 인근에 위치한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소속의 지역주민,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휴먼로봇 등 KIST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공연 관람 후에는 KIST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둔 사랑의 계좌를 활용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개인용 전열기 30여개를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 원는 그간에도 국립발레단, 서울시향, 세종문화회관 등과 공동으로 소속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 진행하는 등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22대 KIST 문길주 신임 원장 취임식 개최(11.30)
“2016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 ‘The only one, THE KIST'가 될 것” 11월30일 KIST 제22대 원장으로 취임한 문길주 원장은 취임식에서 KIST를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IST는 국내 최초의 종합연구소로 1966년 설립 이후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온 곳으로, KIST의 성공은 한국을 넘어 세계사적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 세워진 작은 연구소가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유수의 연구소와 경쟁하고,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모습에 후발 개도국들은 앞 다투어 KIST의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문길주 신임 원장은 “KIST 50년, 미래를 여는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미래를 여는 연구소’,‘세계를 향한 연구소’,‘더불어 가는 연구소’라는 3대 발전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미래를 여는 연구소’가 되기 위해 그는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아젠다형 연구와 향후 20년 후 미래를 내다보는 프런티어형 연구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해 ‘할 수 있는 연구’에서‘해야만 하는 연구’로 KIST의 연구방향을 전환해 나가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또한, ‘세계를 향한 연구소’가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가 모이고 커나갈 수 있는 인재 유치 및 육성시스템 구축에 힘쓰는 한편, 미래 주력분야에 대한 연구인력 확대를 통해 선진국 연구소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나갈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가는 연구소’를 위해서는 산학연 등 타 연구주체와 조화롭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체계 구축을 가속화 하고, 국가 R&D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 원장은 취임사 말미에서 자신이 제시한 KIST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과는 다른 KIST에 최적화된 조직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one of them'이 아닌 ‘THE KIST'로 변화해 나갈 것임을 공표했다. 신임 문길주 원장은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기계‧환경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지 기업 및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 1991년 KIST 지구환경센터장으로 부임했으며, 이후 강릉분원장, 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을 맡아 근무해왔다.
문길주 박사, 제22대 KIST 원장에 임명(11.26)
지난 24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에서 제22대 KIST 원장으로 선임된 문길주 박사가 11월 26일 기초기술연구회 민동필 이사장으로부터 KIST 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문길주 신임원장은 지난 1978년 캐나다 오타와대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기계 환경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1년 KIST 지구환경연구센터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기술사업단장, 강릉분원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국책사업연구본부장으로 국가연구사업을 총괄 기획하기도 하였다. 문길주 신임원장은 11월 30일 KIST 존슨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2대 KIST 원장 취임식’을 갖은 후 본격적인 공식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10 Seoul S&T Forum 개최(11.18~11.20)
우리원은 기초기술연구회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녹색성장위원회,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2010년 11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신라호텔에서 2010 Seoul S&T Forum 을 개최하였다. 35개국 71개 공공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Public Research Institutes for Green Growth”을 주제로 지구적 문제 해결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포럼 일정은 첫날, 글로벌 녹색성장을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과학기술 공공연구기관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둘째날에는 기존 녹색기술의 글로벌 정보 공유, 신 녹색기술 개발협력, 녹색성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폐회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명의로 국책연구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지지하는 선언문이 채택 발표되었다. 해외기관참가자는 20일(토) KIST를 방문하여 연구현황 등을 소개받고 KIST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문명운 박사 논문, 영국왕립화학회 저널지 "Soft Matter" 표지논문에 선정(11.2)
우리 원 계산과학센터 문명운 박사가 책임저자(공저자: F. Ahmed, 노건호, 이광렬, A. Vaziri)로 참여한 논문이 권위있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저명학술지<Soft Matter>(IF 4.869)에 2010년 11월 2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 - 논문제목 : High aspect ratio wrinkles on a soft polymer
KIST-육.해.공군본부 민군 기술협력 회의 개최(11.5)
우리 원은 11월 5일 최근 육해공군 고위간부 40여명과 함께 가진 ‘KIST-육.해.공군본부 민군 기술협력 회의’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연구기술 가운데 군의 활용가치가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민군 과학기술 협력사업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공기 중의 습기를 모아 물로 전환하는 기술’은 물을 구하기 힘든 야전 상황에서 군의 활용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또 태양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이동용 발전기 역시 전자장치가 많은 현대전에 긴요한 기술이 될 전망이다. 흙탕물을 마실 수 있는 생수로 전환하는 대량정수시스템도 소개됐다. 국방 분야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 8월에 출범한 KIST국방과학기술기획단의 김용환 단장은 “KIST가 44년간 축적한 기술역량을 국방연구에 접목한다면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며 “우선 군과 민간연구기관 서로가 어떤 기술이 필요하고, 교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 원은 후속 조치로 조만간 민군 과학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세부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 초청 EP포럼 특강 개최(11.10)
‘창의적 리더십과 R&D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10일 존슨강당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이현순 부회장 초청 Entrepreneurship Forum 특강 후기입니다. 이현순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엔진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공학한림원 대상(2009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2009년)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창의적 리더십과 R&D 리더의 역할 이현순 부회장은 1984년 굴지의 기업 GM에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로 직장을 옮겼다. GM에서 받던 연봉이 현대자동차로 옮기면서 1/3로 줄어들었다.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는 결행을 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독자엔진을 개발하겠다는 공학도의 꿈, 이 꿈이 그를 현대자동차로 이끌었다. 정주영, 구보, 이현순 그러나 그의 꿈은 시작부터 큰 장벽에 부딪혔다. 현대자동차의 대주주인 미쯔비시는 현대자동차의 독자적인 엔진개발에 제동을 걸었다. 그리고 미쯔비시는 1980년대 후반인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은 200억의 로열티를 깎아주겠다는 회유도 했다. 외부의 적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다. 성공가능성이 희박한 엔진개발에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는 것에 대한 현대자동차 내부의 반발 또한 넘기 힘든 벽이었다. 그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꿈과 열정, 오기로 똘똘 뭉친 청년 공학도가 독자엔진을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쯔비시의 구보 회장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현순 부회장을 현대자동차에서 쫓아내려고 압박과 회유를 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 시도는 통하지 않았다. 이현순이 자동차 산업의 볼모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독자엔진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고 있었던 또 다른 한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물신양면으로 이현순을 지원한 정주영 회장이었다. 구보회장이 이현순 부회장을 현대자동차에서 몰아내려는 노력이 이현순 부회장에게 독자엔진 개발을 향한 열정과 독기를 더욱 키워서 현대자동차가 엔진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게 만든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았다. 창의적 R&D 리더십 과거에는 연구만 잘하면 모든 것이 가능했다. 그것이 1세대와 2세대 R&D다. 3세대 R&D는 고객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4세대 R&D는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출하는 혁신형 R&D라고 이현순 부회장은 강조한다. 4세 R&D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술과 창의성을 융합시킬 수 있는 R&D 리더의 역할이다. 기술도 문화와 감성과 융합되고 어우러질 때 창의력을 발현한다고 했다. 그리고 창의성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몰입에서 온다며 교세라 회장의 파인세라믹 개발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말 일에 몰입하고 깊게 생각하다보면 꿈속에서도 연구를 한다며 꿈속에서 발견한 솔루션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한 본인의 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R&D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1)Knowledge Base(핵심 연구역량의 끊임없는 축적), 2)Stability of Objective(목표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 3)Timing(유효적절한 타이밍을 맞추는 연구성과), 4)Aggressiveness(목표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도전정신), 5)Development Effectiveness(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좌우명과 변호사, 의사, 과학자 이현순 부회장은 4개의 좌우명이 있다. 실패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고,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다양한 경험이 최대의 경쟁력이고, 항상 경쟁상대를 생각하라는 4가지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이현순 부회장의 경쟁상대는 도요타 기술연구소 소장이다. 도요타의 소장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그를 능가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KIST의 경쟁상대는 누구일까? 그리고 그들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제일 좋지 않은 직업이 과학자란다. 변호사가 변론에 실패하면 의뢰인만 손해를 보고, 의사가 수술을 잘못하면 1명의 환자가 죽을 뿐이다. 그러나 과학자가 잘못된 기술을 개발하면, 이현순이 시동이 자주 꺼지는 엔진을 개발하면 수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비판과 항의를 받는다. 과학자는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가장 좋지 않은 그리고 어려운 직업이란다. 그리고 한마디를 덧붙이다. 그래서 또한 가장 보람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중국과학원 부원장 방문 (11.9)
중국과학원 (Chinese Academy of Sciences) Jiayang Li 부원장이 11월 9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Jianyang Li 부원장은 김명수 원장직무대행과 만나 KIST의 연구현황을 청취하고 양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국 닝보시 과학기술국 부국장 일행 방문 (10.27)
중국 닝보시 과학기술국 Huang Liqin 부국장 일행이 10월 27일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Huang Liqin 부국장은 KIST 본관 의전실에서 김명수 원장직무대행과 만나 중국 닝보시의 경제 및 과학기술발전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양측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