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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후기 우수졸업생 포상 및 장학증서 수여(9.4)
2012 후기 우수졸업생 포상 및 장학증서 수여 2012년 후기 학연과정 및 UST과정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식과 학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9월 4일(화) 임원실에서 개최되었다. 대상자는 위원회에서 논문, 특허 등 연구업적의 우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우수졸업생에는 6명, 학연장학생에는 4명이 선정되었다. (명단 참조) 학연장학생 제도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사기 진작과 면학의욕 고취,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하여 매학기 5명 내외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7년 2월에 신설되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41명, 누적금액은 1억 3,200만원에 이른다. 특히 이소진 학생은 2010년과 2011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에도 우수한 업적을 쌓아 이번에 3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우수졸업생 명단> 구 분 대 상 자 과 정 대 학 지 도 교수 부 서 최우수상 (학연) 박지훈 박사 고려대 이중기 녹색도시기술연구소/에너지융합연구단 박원웅 석사 고려대 한승희 국가기반기술본부/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우수상 (학연) 송 미 박사 고려대 류재천 녹색도시기술연구소/통합위해성연구단 문주연 박사 연세대 최만호 미래융합기술본부/분자인식연구센터 최우수상 (UST) 윤보은 박사 연합대 이창준 뇌과학연구소/신경과학연구단 김영재 석사 연합대 추현아 뇌과학연구소/뇌의약연구단 <우수졸업생 업적> 성 명 업 적 박지훈 SCI 제1저자 논문 13편 / 특허 7건 박원웅 SCI 제1저자 논문 1편 / 특허 8건 송 미 SCI 제1저자 논문 3편 /특허 24건 문주연 SCI 제1저자 논문 6편 / 특허 14건 윤보은 SCI 제1저자 논문 2편 (SCIENCE 1편) / 특허 3건 김영재 특허 2건 우수졸업생과 지도교수 <학연 장학생 명단> 성 명 과 정 대 학 지 도 교 수 부 서 이소진 박사 고려대 권익찬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박은석 박사 서울시립대 정종수 녹색도시기술연구소/ 환경복지연구단 김정섭 박사 고려대 이중기 녹색도시기술연구소/ 에너지융합연구단 조진우 박사 고려대 민병권 국가기반기술본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학연장학생 업적> 성 명 업 적 이소진 SCI 제1저자 논문 1편 / 특허 1건 박은석 SCI 제1저자 논문 2편 / 특허 2건 김정섭 SCI 제1저자 논문 2편 / 특허 2건 조진우 SCI 제1저자 논문 2편 / 특허 3건 학연장학생과 지도교수
KIST,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참가(8.14~19)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 종합전시장에서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개최되었다. 국내 최대의 체험형 과학문화 축제인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창의세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350여개 기관이 준비한 400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원은 이번 축전에 'KIST 비밀기지'라는 컨셉으로 참여하여 타 참석기관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였고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KIST 부스를 찾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리원은 이번 축전에 뇌과학 연구 성과, 물글씨 체험, 스마트 윈도우, 솔라시티 모형, 필름 스피커, 체감형 스노보드 훈련 시스템, 로봇 등의 연구성과들을 전시물로 제작, 전시하였으며 한 시간 간격의 로봇공연과 포토존 설치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친환경적 부스 구성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전시물 구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이번 축전은 우리원의 우수 연구성과를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제고하여 우리원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창의포럼 서희태 감독 (2012.08.29)
창의포럼 연사를 중 특히 예술분야의 초청강사들은 대면한 첫 느낌은 ‘새로움’이다. 그들이 착용한 복장과 그들의 직업적인 이미지가 연사의 첫인상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 같다. 그를 음악감독, 지휘자로 인식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예술인으로 다가왔다. 아버지에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음악이지만 결국 아버지를 뜻을 거스르고 음악인을 걷게 되었다고 했다. 대학시절 우연히 베토벤 합창교향곡 1악장을 듣고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서희태 감독은 강연 내내 음악보다는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했다. 오케스트라와 기업경영 ‘미래의 기업은 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을 닮아 갈 것이다’라는 경영학의 대가 피트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서희태 감독은 강연을 시작했다. 많게는 천명이 넘는 연주자가 모여서 서로 다른 악기를 사용하여 조화와 협력을 통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가 현대의 회사조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 다양한 구성원과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악기를 하나의 화음으로 모아내서 최상의 연주를 만들어 내는 지휘자도 기업의 CEO의 다른 모습일 것이다. 오케스트라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시대에 다양한 사람(단원), 다양한 마인드(악기)를 가진 복잡한 기업이라고 서희태 감독은 정의했다. 배려의 리더십 오케스트라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내지 않는 지휘자는 음악활동에서는 절대권력을 가진 사람으로 협연자를 선택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권한을 가진 만큼 협연자가 최상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지휘자에게 주어진 책임이다. 서희태 감독은 주빈 메타가 오페라 공연에서 본인이 선택한 협연자의 컨디션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협연자인 테너가 최고의 음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중단한 사례를 들면서 지휘자의 배려하는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지휘자의 배려리더십은 연주자들로부터 신뢰를 획득하는 기본이다. 배려의 리더십을 실천한 주빈 메타도 있었지만 공연에서 본인만 돋보이게 하고 연주자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하지 않은 이탈리아 지휘자는 음악감독 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고 한다. 칭찬과 재미 그리고 창의성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프로 중의 프로다. 그런 프로들에게 연 주시 늘 지휘자만 바라보게 만들고 명확한 지시와 간섭을 하게 되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자들이 서로 들으면서 연주하는 앙상블이 되지 않는다. 지휘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정신적 압박 속에서 연주자 스스로의 창의적 연주를 생각해내게 만든 베를린 필하모니의 종신 지휘자 카라얀은 권한 위임을 통해 훌륭한 연주를 만들어냈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연주가 중단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악기를 돌리면서 연주자 스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지휘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신예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다. 서희태 감독이 마지막으로 소개한 리더십 장르는 칭찬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 연주자를 신명나게 한다. 지휘봉을 움직이지도 않고 흐뭇한 미소와 눈빛으로만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번스타인의 모습은 최상의 칭찬리더십 교과서였다. 포디움과 리더 포디움은 지휘자가 올라서서 연주하는 단이다. 지휘자가 포디움에 올라가는 이유는 떠오르는 소리의 성질 때문에 높은 위치에 있어야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연주자와 관객을 더 잘 보기 위해서란다. 포디움에 서있는 지휘자는 전체 공연에 구성하고 있는 음악, 연주가, 관객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사람이다. 포디움이 자리하고 있는 돋보이고 높다는 물리적 위치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본인의 존재감만 과시한다면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화음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극도의 근시였던 토스카니니는 음악 악보를 모두 외웠다고 한다.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후대의 우리는 그를 위대한 Maestro로 기억하고 있다. 우린 이미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음악이라며 서희태 감독이 추천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C장조 Op.48 2악장 ‘왈츠’, 출처:클래식 경영콘서트)를 들으면서 지독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이겨낸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자.
[과천 과학관]스포츠과학 특별전 우리 원 스노보드 참가(7.25~)
여름방학과 런던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7월 25일부터 '스포츠 과학 특별전'이 개최되었다. 우리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본 특별전에 우리 원은 가상스포츠 존에 '체감형 스노보드 훈련시스템'을 출품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체감형 스노보드 훈련시스템은 스노보드 초보자가 효과적인 스노보드 동작을 체감하고 훈련할 수 있는 가상현실 시스템으로 휴먼-컴퓨터 인터랙션 기술이 적용되었다. 위 특별전은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속되며, 국립과천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KIST 로봇들, 런던 올림픽 간다 (7/30~)
우리 원 지능로봇들이 7월 29일부터 4주간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한국 브랜드 특별전에 초청되어 올림픽 시즌을 맞아 런던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소개되었다. 런던의 대표적 백화점인 해로즈 백화점에서 한국의 첨단기술을 대표하는 각 분야별 탑 브랜드를 홍보하는 본 행사에 우리 원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단에서 개발한 MC 로봇 키보와 공연로봇 메로, 노인케어 로봇 실버가 초청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능로봇사업단의 김문상 단장은 이번 특별전이 영국시장의 판로개척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KIST 지능로봇이 한단계 진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위 로봇에 관한 주요 기능 및 자세한 사항은 http://irobotics.re.kr/sub1_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2 참가 (8.2~4)
8월 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2"에 우리 원이 참가하였다. 스마트 클라우드 쇼 2012는 "Innovating Tangibla World"라는 주제로 최신 스마트 클라우드 기술 및 다양한 IT, 자동차, 통신, 게임, 소셜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우리 원은 박지형 박사(실감교류로보틱스연구센터)팀의 멀티 터치 기술 Wave Touch와 전자책에 활용이 가능한 Touch-Bookmark 가 참여하였다. Wave Touch는 우리 원 멀티터치 기술이 적용된 교육용 게임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스크린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에서 물결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지점에서 터치가 가능하여 2인용 게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본 게임은 곳곳에 숨겨진 문화재를 찾고, 그 문화재를 터치하면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관련하여 전자책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Touch-Bookmark는 이런 전자책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터치 제스쳐 기술이다. 기존 전자책 책갈피 기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간단한 제스쳐 만으로 책갈피를 표시하고 다시 이전 페이지로 돌아갈 수 있는 기술이다.
나노코리아 2012 개최(8.16~18)
지난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노코리아 2012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나노코리아 2012는 'Nanotechnology, The Frontiers of innovation' 이라는 주제로 나노기술관련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나노융합 최신정보와 신기술 및 제품 트랜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319개 기업,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 전시와 상담, 연구 발표 등이 있었다. 우리원에서는 나노구조체 산화물 반도체 가스 센서, 양자암호 시스템, 재료의 수소 투과도 및 확산계수 측정장치, 고직선성의 금속나노선 및 이를 이용한 투명전도막, 다기능성 나노복합체의 합성 및 응용, 기능성 무기산화물 나노구조체, 다차원 전사모사를 통한 재료 특성의 이해, 고분해능 플라즈모닉 센싱 플랫폼, 란탄족 원소를 이용한 발광나노입자, 산화아연-그래핀 양자점 백색 LED 제작 기술이 참가하였다. 한편 우리원은 나노코리아 2012 기간중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과학교사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과학교사연수프로그램은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나노전문가 강연 및 실험, 첨단나노장비를 활용한 실습강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청교사 소재 지역으로 첨단나노장비와 교육소재를 트레일러에 싣고 찾아가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노강연을 시행할 예정이다.
KIST, 사이언스 리더십 캠프 개최(8.17~18)
지난 8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양일간 KIST 본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언스 리더십 캠프’가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KIST 탐방과 과학실험 프로그램, 퀴즈 프로그램, 과학자 강연, 리더십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는데, 특히 기존의 단순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리더십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학생들이 자기관리를 통해 미래 진로를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을 각 그룹마다 멘토로 배치하여 현장감 있고 밀도 높은 체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캠프 후 진행된 설문에서 다음 캠프에도 꼭 참가하겠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문 원장은 “이공계 기피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과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심어주고 리더로서의 자질을 계발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과학 꿈나무들을 계속 발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면담(2012.8.24)
문길주 원장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Bui Quang Vihn)과 면담을 갖고 KIST연구개발경험 베트남전수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베트남 총리(Nguyen Tan Dung)의 KIST 방원 후속조치를 위한 것으로서, Bui Quang Vihn 장관은 한국 경제발전과정에서의 KIST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그 경험을 베트남에 전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