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제15회 홍릉포럼’ 개최
- 등록일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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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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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교육·기술·예술 융합을 통한 홍릉의 성장과 확장
- 디지털 환경의 교육, 첨단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접목 사례가 시사하는 융합을 통한 홍릉지역의 확장과 성장 방안 논의
□ 사단법인 홍릉포럼이 12월16일(금)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교육·기술·예술 융합을 통한 홍릉의 성장과 확장'을 주제로 제15회 홍릉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홍릉포럼은 홍릉인근에 위치한 18개 대학, 연구기관, 진흥·지원기관이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한 아젠다와 전략을 모색하고, 지자체·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학술‧연구포럼이다.
※ 회원기관 : 경희대학교, 고등과학원, 고려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테크노파크, 수림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콘텐츠진흥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전달한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홍릉지역에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해 왔으며, 특히 홍릉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으로 혁신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며 “홍릉포럼을 기반으로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는 홍릉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홍릉포럼은 디지털 기술, 교육, 그리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접목사례를 살펴보면서 분야 간 이해를 넓히고, 융합의 시너지를 촉진하기 위한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의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ㅇ 황지은 서울시립대 건축과 교수는 창의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기술의 교육 활용방안에 대하여 예술교육에 초점을 맞춰 그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교수는 첨단 디지털기술과 문화예술의 접목 시도를 소개하면서, 융합적 콘텐츠의 창작을 위한 협업의 방식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ㅇ 패널토론에서는 수림문화재단 김정본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분야간 융합과 협력을 통한 홍릉의 확장과 성장방안에 대하여 한시간 동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전문가 패널: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AI·로봇연구소장(과학기술),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부처장(예술기획), 유상현 서경대학교 융합대학 교수(문화), 전우영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 본부장(창업)
□ 홍릉포럼의 문길주 이사장은 “열 곳에서 시작한 홍릉포럼의 회원기관이 어느덧 열 여덟 곳으로 늘어나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융합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더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림 1] 홍릉포럼에 참석한 18개 대학, 연구기관, 진흥·지원기관의 대표들이 단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학무부총장, 김정본 수림문화재단 사무국장,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박미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기획부총장,
윤석진 KIST 원장, 윤여선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문길주 홍릉포럼 이사장, 김태성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박인철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직무대행,
김세용 고려대학교 교수,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총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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