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상위 1%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톰슨 로이터>
- 등록일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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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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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상위 1%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톰슨 로이터>
-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약리학 및 독성학 분야 3년 연속 선정
- 2016년 선정자 중 정부출연(연) 유일하게 KIST 연구자 2명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1일(수) 의공학연구소 권익찬 소장, 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총 21개 분야 논문 가운데 128,887편의 논문을 분석해 전 세계에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3,200여 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 Toxicology) 분야에서 KIST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16년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외국인 1명 포함) 26명 중 3년 연속 선정자는 13명에 불과한데, 상기 두 연구자는 정부출연(연)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들’이라는 평을 받는 이번 발표는 톰슨 로이터가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상위 1% 이내에 속한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권익찬 박사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3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인용횟수는 15,000여회에 이른다. 권 박사는 지난 2월 KIST 창립50주년 기념행사에서 그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명 박사는 나노메디슨 연구분야에 저명한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인용횟수 9,561회에 이른다. 김 박사는 2014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암 진단/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 나노입자 개발’ 연구성과가 선정되기도 했다.
○ 참고
<링크 : http://hcr.stateofinnovation.thomsonreuters.com/ >
- 상기 사이트에서 FIRST NAME, LAST NAME 검색 창에 각각
‘Ick Chan Kwon, Kwangmeyung Kim’으로 치시면 2016년 연구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소속(Primary Affiliation)이 KISTI 로 되어 있어 수정 신청 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문의
- KIST 홍보팀 염기홍 팀장
(TEL. 02-958-6135, C.P : 010-4245-1303, keytong@kis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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