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본격 착수(2013.09.10)
- 등록일 :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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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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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은 미래창조형 응용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 상업화를 위한 그래핀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출범식을 9월 10일(화) 우리 원전북분원(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갖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하였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박성일 전라북도 부지사 등 주요인사와 참여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래핀은 2004년 발견된 이래 물리·화학·재료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태양전지,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어 관련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핵심소재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사업공고를 통해 사업추진을 희망한 64개 산·학·연 기관, 11개 컨소시움에 대해 심층평가를 실시, 총 43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6개 컨소시움을 선정하고 우리 원 전북분원을 사업총괄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동 사업에는 총 6년간 1,256억원의 사업비(정부출연금 472억원 내외)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32개 핵심상업화 기술 확보, 매출 17조원, 34천명의 일자리 창출, 25개 글로벌 기업 육성을 통해 새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분원은 2008년 1월 개원 이래 관련 산·학·연 및 전라북도와 적극적인 협력하에 복합소재 및 탄소소재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그래핀소재·부품기술의 상용화의 첫걸음을 주도함으로써 복합소재연구의 거점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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