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릉단지 싱크탱크들이 한데 모여 제2회 홍릉포럼 개최(2012.11.27)
- 등록일 : 2012-11-29
- 조회수 : 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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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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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서 11월 27일(화) 오전 10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싱크탱크를 목표로 홍릉지역의 12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제2회 홍릉포럼(위원장: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이 개최되었다.
홍릉지역은 반경 2km 이내에 박사급 연구인력 5천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지식집적단지로, 홍릉포럼은 미래융합시대의 글로벌 정책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올해 7월 출범하였다. "홍릉의 미래 50년"을 주제로 서울 동북권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 동북권의 발전방향에 대한 서울시의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최동주 경희대 재정사업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지식집적단지인 서울 동북권의 특성을 살려 녹색성장, 바이오, 헬스 등 서울 동북권의 경제활성화를 이끌 특화된 신성장동력을 제시하였다.
패널로 나선 박종원 한국예술종학학교 총장,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등은 서울 동북권 청사진의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o 홍릉포럼 참여기관:
경희대학교, 고등과학원, 고려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 국방기술품질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상 12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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