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IST 전북분원 기공식 개최(6.30)
- 등록일 : 2010-07-01
- 조회수 : 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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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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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전북분원「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기공식이 6월 30일 오전 11시 전북분원 건설부지에서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김완주 전북도 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한홍택 원장 등 KIST와 전북지역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KIST 전북분원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318,873m2 부지 위에 총 사업비 598억원을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며, 201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원은 연면적 27,967m2 에 연구동, 행정동, 주거동으로 구분하여 건설되는데, 연구동에는 대형장비 실험실을 비롯해 내진동 실험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동 및 주거동은 300석 규모의 강당 및 회의실과 게스트 하우스 17개, 소규모 숙소 98개를 갖춰 관련 학회 등 외부행사도 연구소 내에서 개최가 가능하도록 했다.
민현식 한국종합예술대 교수가 설계한 전북분원은 분원의 상징성과 지역 자연환경에 적합한 친환경적인 연구소 건물로 설계하기 위해 기존 농지의 수로를 살려 로비 및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친환경 녹색 설계로 지열, 태양열, 태양광, 빗물 재활용 등 신재생에너지가 연간 에너지 소비량의 약 7.9%를 차지하도록 했다.
KIST 전북분원은 21세기를 이끌어갈 신소재분야 연구로 각광받고 있지만,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탄소소재 기술을 자체 개발한다는 목표로 세워진「복합소재기술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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