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 등록일 : 2009-05-21
- 조회수 : 5438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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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현숙
- 첨부파일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가 ‘미래를 여는 KIST'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5월 15일(금) 적당한 흐림이 5월의 뙤약볕을 가려주고 푸른 녹음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가운데 KIST 대 운동장(잔디구장)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 시작전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미래를 여는 KIST' 종합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미래/나노/특성분석, 재료기술, 지능시스템, 생체과학, 에너지환경, 강릉/전북분원, 연구지원 등 7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달여의 숨가쁜 예선전 끝에 구기종목의 결승이 함께하는 종합체육대회는 20년을 이어져오는 KIST만의 전통이자 자랑이다. 특히 올해는 강릉분원과 전북분원이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야간시간을 활용하여 축구종목 예선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축구를 비롯한 각종 구기종목의 결승전을 비롯하여 우리원 동호회의 특색을 살린 동호회 놀이마당을 마련하여 낚시, 골프, 야구, 알까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분위기가 펼쳐졌다.
도전하기를 즐기는 연구자들에게 몸과 몸이 부딪히는 구기종목은 한달여 동안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짜릿함이었다.
장기자랑에서 보여준 끼와 열정은 우리 KIST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멋진 무대였다.
또한 여직원회가 주체한 먹거리 장터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은 전액 연말이웃돕기로 활용키로 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추첨에서 강구인 팀장(인사경영팀)이 대상(제주도여행상품권)을 차지했으며 영예의 종합우승은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과 응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미래/나노/특성'과 테니스, 피구, 농구, 승부차기, 응원 등에서 시종일관 단합의 모습을 보여준 ‘에너지.환경연구본부’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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