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키스트미래재단, ‘미래재단석학상’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등록일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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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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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트미래재단, ‘미래재단석학상’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 매년 ‘미래재단석학상’ 2명에게 각각 5천만원 지급 예정 - KIST 학생연구원 33명에 총 1억원 및 신진연구자 10명에 각 6백만원 지급 |
키스트미래재단은 12월 20일(금) KIST에서 ‘미래재단석학상’과 학생연구원 및 신진연구자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오상록 KIST 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에서 KIST로 신규 영입된 이관영 KIST 책임연구원(청정수소저장·활용 전략연구단장)이 ‘미래재단석학상’ 수여자로 선정되어 상장 및 5천만원의 연구장려금을 받았다. 이번 연구장려금은 ㈜포스코 등에서 국가적 차원의 R&D 관심분야를 주도하여 대한민국의 연구역량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석학급 연구자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는 KIST에 신규 영입된 석학급 연구자 1명에게 지급되었지만, 향후 출연(연) 연구분야와의 시너지 창출 정도와 사회적 문제 해결의 시급성 및 파급력 등을 고려해 매년 2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미래재단석학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연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학기술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구원장학재단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6천만원의 기금으로 10명의 KIST 박사후연구원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증서 및 각 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KIST 박사후연구원 중 연구성과가 우수한 박사후연구원들이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KT&G 장학재단이 후원하는 KIST 학생연구원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 오상록 KIST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증서 및 각 3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KT&G 장학재단에서 글로벌 과학기술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1억원의 기금으로 조성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에는 벨라루스,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아, 중국 등 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포함되었으며, 석사, 박사 및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연구원 중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이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키스트미래재단은 2022년 3월 출범한 출연(연) 최초의 공익목적 재단법인으로 국가과학기술역량 확충을 위한 고급과학기술자 양성, 사회적 난제 해결 및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나눔형 학술대회 개최, 청소년들의 꿈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KIST 소속 직원들과 동문, 유관 기업들로부터 크고 작은 기부 약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1] (좌측부터)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이관영 KIST 책임연구원(청정수소저장·활용 전략연구단장), 오상록 KIST 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이 신진연구자로 선정된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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