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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스타트업

등록일 2014-12-02 조회수 112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서비스 개발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2015 글로벌 K-스타트업공고를 미리 실시한다. 미래부는 창조경제타운과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21일부터 공고를 실시하고, 접수는 내년 213()까지 참가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운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K-스타트업에는 학생, 일반인, 기업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엔젤투자가, 벤처투자가 등),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45개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45개 팀에게는 SW 개발에 필요한 협업 공간과 국내외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되며, 수개월 교육과정을 거쳐 우수한 팀에게는 창업자금(11억원) 지원과 해외연수프로그램(투자유치·교육 등) 참여 기회까지 주어진다. 미래부는 ’15년부터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SW공제조합에서 SW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SW특화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펀드투자 검토대상자로도 추천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투자자 연결 등 지속적인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글로벌 기업·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등이 ‘2015 글로벌 K-스타트업운영에 직접 참여토록 하여 개발단계부터 글로벌화(Born Global)하는 등 더욱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금년부터는 프로그램 공고를 앞당겨 실시하여 스타트업들에게 보다 넉넉한 준비기간과 대상기업 지원기간을 확대함으로써 동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성공 창업기업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 프로그램은 2010년 시작하여 ’12년 이후 구글·퀄컴·에버노트 등 글로벌 기업과 네이버·다음카카오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129개 지원팀 중 60퍼센트 이상이 창업을 하고, 최근 3년간 총 25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http://www.msip.go.kr/www/brd/m_211/view.do?seq=2546&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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