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발표
- 등록일 : 2017-11-13
- 조회수 : 4232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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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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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박기덕 박사, 게이코 야마모토 박사, 이경석 박사 총 3팀 ‘이달의 KIST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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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9월 26일(화) KIST 서울 본원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총 2팀의 연구자들이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박기덕 박사팀은 기존 치매 치료제와 차별화된 신규 치료기전 기반의 새로운 치매치료 후보약물을 개발하였다.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GABA)의 양을 줄여줄 수 있는 신규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치매환자의 기억력 저하 및 인지 장애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신약으로의 개발을 위해 해당 기술을 ㈜메가바이오숲에 기술이전했다.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게이코 야마모토 박사는 새로운 광유전학 단백질을 이용하여 신경신호의 효율변화를 유지하는 소뇌의 메커니즘 및 작동 타이밍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게이코 박사는 장기간 시냅스 억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대한 세포내 매커니즘을 규명했으며, 본 연구내용을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9월호에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자재료연구단 이경석 박사는 사물의 고유 스펙트럼을 측정할 수 있는 나노광학필터 신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신기술은 상업용 반도체 공정기술과의 적합성이 뛰어나고 스마트폰등으로의 접목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기술은 국내 대기업에 기술이전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KIST인상은 원의 발전에 가장 창조적, 혁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직원을 발굴하여 포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상금은 3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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