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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KIST 레지던시 입주 작가전 ‘예술이 과학을 더(+)하다’ 개최
ARTKIST 레지던시 입주 작가전 ‘예술이 과학을 더(+)하다’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KIST 본원 구름다리 창의문화공간에서 ARTKIST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전시회 ‘예술이 과학을 더(+)하다’ 전을 12월 1일부터 2월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T는 2013년말 과학자와 예술가의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을 통해 창의·융합문화를 조성하기위해 연구소내에 예술창작 스튜디오인 “ARTKIST 레지던시”를 설치했다. 아울러 KIST는 작품 활동을 펼칠 공간이 부족한 젊은 예술가들에게 1년간 KIST L3 연구동 1층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창의력을 기반으로 독창적 성과를 낸다는 공통점이 있는 과학자와 예술가가 한 공간에 거주하면서 상호 교류하고, 예술가에게는 공간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여간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7명의 입주 예술가들은 과학기술 종합연구소인 KIST의 다양한 연구부서를 견학하고, 관심분야 과학자 면담, 워크샵 개최, KIST 창의포럼(인문학과 예술강좌) 등에 적극 참여해 작품 영역 확대와 소양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ARTKIST 레지던시 입주기념 전시회 및 오픈 스튜디오 개최, 과학 상상그리기 대회 및 KIST 가족작품전 심사위원 참여, 연구자를 위한 미술감상교실 강좌 개최 등 과학자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원내 활동에 참여했다. 작가 개인적으로는 개인전 4회, 그룹전 16회, 해외 개인전, 국내외 아트페어 10여회 참여 등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쳤다. 올 하반기부터는 이번 결과전 준비를 위해 자체 워크샵을 개최하고, 관심분야 과학자와 작품 제작을 위한 기술 자문을 구하는 등 KIST와 과학을 염두에 둔 작품 구상과, 제작에 매진해 왔다. 입주작가들과 세미나와 협의를 진행해 왔던 물자원순환연구단 이석헌 단장은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공분야인 세부 단위연구에 심혈을 쏟다보면 정작 새로운 테마의 큰 그림(연구기획)을 그리는데 소홀할 수 있는데, 예술가들은 직관적이고 독창적 상상력이 풍부하여 같이 이야기해보면 새로운 생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여지가 많다” 라고 말했다. 키네틱아트 왕지원 작가는 미래 인류에 대해 과학자들에게 직접 의견을 구하고, 설문지를 보냈다. 이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184개 기어(gear)를 조합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구동되어지는 물결무늬의 기어는 과학과 예술의 유기적 결합을 의미한다. 왕작가는 기술적 지원은 물론이고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미래에 대해 과학자들의 생각이 많이 궁금했는데 ARTKIST 레지던시 입주를 통해 자기분야의 전문가인 과학자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어 이번 전시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의 작업방향 설정에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홍승태 작가는 극사실 인체 조각을 하는 작가이다.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각적으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영상을 활용한 매핑기술을 입체조각에 적용시켰다. 홍작가는 이런 작품 아이디어를 KIST 영상미디어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가질 수 있었으며, 극사실과 팝아트를 접목하여 대중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다른 작가인 김은옥(김시현) 작가는 300호 캔버스 위에 전통보자기를 극사실로 표현하고, KIST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인 마루, 아라의 이미지를 첨가해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과학자와 예술가의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가능성을 ARTKIST 레지던시를 통해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기폭제가 되어 과학자와 예술가가 서로 창의적 시각과 발상을 자신의 영역에 새롭게 적용해 보는 새로운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o 문의: KIST 문화확산팀(T.958-6045), 홍보팀(T.958-6313) <용어설명> o 아트 레지던시(Art Residency) : 일반적으로 미술창작스튜디오로도 불리며, 아트 스튜디오(Art Studio)라는 이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트 콜로니, 아트 빌리지 등으로도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일컬어진다. 이러한 아트 레지던시는 그 이름으로 알 수 있듯, 예술가들이 함께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지원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ASEAN 7개국 국비유학생 일행 방원(6.5)
- 정부는 ASEAN 정상외교, KIST는 ASEAN 기술외교 - 지난 6월1일~2일 개최된 한-ASEAN 특별정상회의가 아직도 뉴스의 주요 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 초청으로 대전대학교에 유학 중인 ASEAN 7개국 학생 20명이 6월5일 우리 원을 방문, 견학하였다. 특히 이들 중에는 오는 7월1일부터 2개월간 KIST에서 인턴과정을 이수할 5명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견학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이 국비유학의 모체 사업은 “한-ASEAN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으로서, 이는 ASEAN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받고자 회원국에서 선발된 우수학생들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사업이며, 2002년부터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사업비를 부담하여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들은 KIST에서 먼저 소개영화를 관람한 후 역사관(KISTorium)을 둘러보고 지능인터랙션과 영상미디어 센터의 연구현장을 견학한 뒤 우리 원 국제R&D아카데미(IRDA) 입학설명회를 청취하였다. 학생들은 마침 자신들의 전공분야(ICT)에서 진행되는 첨단 연구주제들을 견학하게 되어 시종 흥미롭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또한,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에는 뜻밖에도 KIST에 재학 중인 모교 선배들과 즉석 미팅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서 KIST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묻는 모습을 보였다. 학연협력실에서는 이들 유학생이 ASEAN 명문대학 재학생들임을 감안하여, 향후 IRDA 프로그램에 우수학생을 공급할 수 있는 유력한 경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내실 있는 견학으로 학생 본인이 KIST에 호감을 갖는 것은 물론, 모교 학생들에게도 IRDA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인턴과정 5명에 대하여는 2개월간 관찰 후 결과가 긍정적이면 이들에게 IRDA 과정 입학을 권유할 예정이다.
Biomimetic Vision Recovery사업(인공시각 복원)
○ 추진배경 : 전세계적 고령화에 따른 시각 장애인 증가 및 관련 시장 확대로 시각 보완기술 개발 필요 ○ 추진기간 : 2018.1.1 ~ 계속 ○ 총사업비 : 계속 ○ 주요내용 - 광수용체의 시각세포 발현을 통한 시각복원 기술 개발 - 인체 유래 인공 광수용체의 제작 및 가역적 반응 검출 - 광수용체 손상 동물 모델 확보 및 광수용체의 생체적합성 검증 - 광수용체 손상 동물 모델의 시각세포에 광수용체 발현 및 신호진단 검증 ○ 추진경과 - 2018.1.1. : 신규사업 선정에 따른 과제수행
BNL(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방문 및 소장 meeting(8.11)
BNL(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을 방문하여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진속 인물 : Dr. Sameul Aronson 소장 및 금동화 원장 등)
BoT 시대…1인당 배터리 수, 첨단화 지표 될 수도 - 정경윤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배터리의 미래 ‘1인당 배터리 보유 수.’ 앞으론 이런 게 개인 첨단화의 지표가 될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세어본다. 일단 노트북과 스마트폰, 시계 속 배터리는 기본이다. 최근에 마련한 무선 이어폰에도 배터리가 있다. 가방 속 넣어둔 발표용 레이저포인터, 보조 배터리, 자동차의 배터리까지…. 그다지 첨단화되지 않은 필자가 보유한 배터리만도 7개다. 수년 전부터 ‘BoT’라는 신조어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의 조어법을 본뜬 사물배터리(Battery of Things)의 영어 약자다.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4차 산업혁명 시대, IoT의 사회가 깊어질수록 ‘1인당 배터리 보유 수’는 늘어날 것이고, BoT란 표현 또한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BoT의 시대, 세계는 지금 시장의 급팽창과 함께 ‘배터리 전쟁’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금까지가 한·중·일 삼국지였다면, 최근 들어 미국과 유럽까지 뛰어들면서 무한경쟁의 배터리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배터리 기업으로는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이노베이션, 일본은 파나소닉, 중국은 CATL·BYD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풍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이 자동차용 2차전지에 투자를 하고 있고, 풍부한 원료,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일본의 경우 과거 90년대의 독점식 호황기는 지나가고, 셀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경쟁력이 예전보다 약화한 양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나소닉이 미국 테슬라와 손잡고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아직도 자동차용 2차전지 시장에서는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전지에서의 호황기는 과거만 못하지만 아직도 부품·소재에서는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엔 배터리 관련 스타트업이 많이 생겼다. 리튬이온전지보다는 전고체전지, 리튬메탈 관련 등 차세대 쪽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 양상이다. 유럽도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차 시장 급성장에 발맞춰 ‘배터리 내재화’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는 매우 당연한 수순이며 거꾸로 생각하면 전기자동차에서 배터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전기자동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배터리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의 엔진 역할을 한다. 즉, 가장 중요한 부품이며, 우수한 배터리 기술을 가진 회사가 좋은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이다. 자동차업체 입장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해야 할 형편이다. 지금 좋은 자동차 회사라고 얘기하는 회사들이 엔진 기술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회사들인 것과 같은 이치다. 대표적으로 독일 폴크스바겐이 전기차와 배터리에 집중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오는 2025년 시장에서는 독보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물론, 반대 방향의 움직임도 있을 수 있다. BMW나 혼다처럼, 원래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던 기업이, 우수한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어 굴지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듯이, 우수한 배터리 기술을 가진 기업이 전기자동차 사업에 뛰어드는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볼 때 전기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에너지 중 하나다. 실제론 다양한 에너지원이 존재하지만, 첨단사회에 다가갈수록 최종엔 전기에너지로 변형해 사용하고 있다. 과거,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할 수밖에 없을 때도 있었으나, 배터리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동하면서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적으로는 스마트폰·노트북 등 소형 전자기기 중심으로 우리의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주었고, 이제는 그 시장이 전기자동차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선은 전기자동차 시장에 의해 배터리 시장의 변화가 크게 나타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 관련 시장, 폐차로부터 나오는 폐배터리 관련 시장들이 크게 변화가 있을 것이다. 미래에는 전선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는 더 많은 기기가 출현할 것이고, 우리의 생활 방식이 더욱더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여 가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된다. BoT 시대로 전환되면 대부분의 기기에 배터리가 탑재되면서, 또 한 번의 시장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때에는 웨어러블, 신축성, 투명 등의 특성을 가진 배터리에 대한 요구도 커질 것이다. 세계 각국은 현재 대세인 리튬이온전지 이후 세대의 배터리 연구에도 매진을 하고 있다. 배터리는 다양한 용도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한가지 배터리 시스템이 모든 곳에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각각의 용도에 필요한 스펙에 맞는 다른 종류의 배터리들이 사용될 것이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로는 우선 ‘전고체 전지’를 들 수 있다. 전고체전지는 리튬이온전지의 작동 원리와 유사하면서 가연성의 액체전해질을 불연성의 세라믹 등 고체전해질 소재로 바꾼 것으로, 극강의 안전한 전지라 할 수 있다. 성능(일충전주행거리)도 상용화할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지금의 2~3 배 이상 거리를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자율주행 기능이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인 만큼, 배터리 소모 또한 지금보다 커질 수밖에 없다. 전고체전지는 일본의 도요타가 가장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도요타에서는 2025년에 프로토 타입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상용화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전고체전지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종합기술원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등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출연연과 대학에서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리튬황전지·금속공기전지·레독스흐름전지 등 다양한 차세대 2차전지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차전지 선도국인 한·중·일과 원천 기술 선진국인 미국이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이고 있고, 유럽 등에서 추격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의 리튬이온전지는 향후 10~15년 정도는 주도권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년쯤 뒤에는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가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고체전지·리튬황전지·나트륨이온전지가 그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차세대 배터리가 시장에 들어온다고 해서 리튬이온전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차세대 배터리가 현재 시장 일부를 대체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기존 납축전지, 니켈수소(Ni-MH) 전지가 있던 시장에 리튬이온전지가 나왔을 때도 유사한 시장 팽창이 있었다. 배터리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전기화학 반응을 기반으로 하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기존의 배터리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좀 더 크다고 생각되나,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에서는 신생 기업이 출현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도 있다. 기대하기에는 한국이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였으면 좋겠으나, 중국·일본과의 경쟁, 미국·유럽의 신규 진입에 대한 견제 등은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배터리 산업에서 현재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한국의 2차전지 산업은 셀 기술 관점에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여러 부분에서 취약한 부분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부분이 원천 기술력과 부품·소재 기술력이다. 리튬이온전지의 소재 및 공정 원천 기술은 대부분 미국과 일본이 가지고 있다. 중국은 풍부한 원료와 노동력을 이용해 값싼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은 비록 셀 제조 기술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부품·소재 기술의 취약으로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을 평가하였을 때도 일본이 수출 규제 품목을 확대할 경우 2차전지 소재·부품 중 적지 않은 수가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전지 제조업체들이 생산을 멈출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단 수출 규제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2차전지 사업의 건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다. 원천 기술력은 리튬이온전지뿐만 아니라 차세대 2차전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원천기술이 강한 미국과 일본의 기술이 만나 리튬이온전지가 상용화되었듯이, 리튬이온전지 이후 차세대 2차전지도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에서 기술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원천 기술력은 학·연의 원천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때 강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투자는 인력 양성과도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다. 2차전지 산업은 한국의 미래 주력 먹을거리 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자명하다. 따라서 2차전지 산업을 잘 성장시키고 기술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그동안 우리나라의 투자는 주로 상용화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졌는데, 미래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원천 기술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튼튼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화, 상용화로의 전략적인 연계가 이루어질 때 진정한 2차전지 1등 국가가 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www.joongang.co.kr/article/24123640)
can통신 maintenance
승강기에 사용되는 can통신의 겨울철(건조 및 저온시) 통신에러로 세대와 통로 call버튼의 에러로 주민 불만 및 보드교체 후에도 반복되는 고장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 해ㅔ결을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동선 2w에 전원과 데이타를 같이 사용하는 관계로 인해 어디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인지 도무지 파악이 안되며 유지보수 업체에서도 측정기를 활용한 maintenance를 하지 않기에 1)can통신용 측정기는 어떤 것이 있으며? 2)120옴 종단저항으로 회로를 분리후 임피던스 정합후 파형의 표준 규격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 것인지? 운용중인 회선의 최종단 지점에서의 파형의 duty cycle은 최소 어떤 규격이내이어야 하는지? 표준안이 없다보니 이를 활용하거나 공사 시공시 품질문제를 준공검사시 문제점을 밝힐 수 없음도 큰 문제입니다. 3)can통신의 전송선로중 외피 실드 접지를 사용하여야 외부 방해전자파의 영향을 덜 받는지? 4)주위 ac전원의 고조파(3,5,7,9고조파 등)에 의한 신호왜곡으로 인한 데이터 에러 발생 지점과 그 근원을 추적 하는 방안이 있는지요? 5)이와 유사한 rs-485통신에서도 2w통신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여 곤욕을치루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건조와 저온시 수시 발생)에 발생하는 원인과 대책 그리고 주 원인을 제거하는 방안은 있는지요? 6)H/A(홈오토) 등 제반 시설과 거의 공용으로 포,가설되는 전선의 상호 영향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 이런 제반 문제점을 밝히고 개선하거나 연구 하시는 부서는 있는지요? 일반 통신의 경우 거의 광케이블로 옮겨가는 추세이나 이를 따라 가지 못하는 동선기반 라인의 문제점은 비단 어느 한곳의 문제가 아닌 전국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다라서 데이타 에러로 인한 허위경보 발생으로 화재경보기에 가시,가청경보를 완전히 기능을 못하게 막는 방법을 쓰는 등 현장에서 처리가 안되는 이 문제가 곧 사회문제롤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측정장비가 없으니 문제가 발생한 곳을 찾아내지 못함은 물론이고 아무죄도 없는 최하위 직원만 법적인 문제를 뒤집어 써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이를 개선코자 하오니 연구분야에서 이 분야 전문으로 하신 분들의 획기적인 사고와 대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빌어 봅니다. 연락처 010-9717-6622 이메일 sango56@naver.com 최상오
CHEMICAL BEAM EPITAXY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