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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5년 연속 선정
-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 발표 -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약리학 및 독성학 분야 5년 연속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11월 28일(수) 의공학연구소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5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는 지난 10년간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총 6,000여 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 Toxicology) 분야에서 KIST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18년 HCR 명단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 총 50명(한국 국적 연구자) 가운데, 5년 연속 선정자는 7명에 불과한데, 상기 두 연구자는 5년 연속 명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4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본 연구자 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라는 총 33,000개가 넘는 저널을 제공하는 웹 기반의 과학 및 학술 연구문헌 제공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과학적 연구성과와 트렌드를 고유한 방법으로 수치화하여 집계한 지표인 ESI(Essential Science Indicators)를 활용하여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권익찬 박사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400 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9,000 여 회에 이른다. 권 박사는 2014년 제13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명 박사는 나노메디슨 연구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10 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0,000 여회에 이른다. 김 박사의 ‘암 진단/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 나노입자 개발’ 연구성과는 2014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KIST 글로벌라운지 오프닝행사 개최(12.20)
우리 원은 외국인 과학자 및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KIST Global Lounge의 오프닝 행사를 12월 20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과학자 및 학생, 활용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Global lounge 활용계획 및 제공서비스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KIST Global Lounge는 신규 외국인 과학자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소규모 그룹활동, 행정서비스, 회의장소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IST 금동화 박사, VKIST 초대원장에 선임
KIST 금동화 박사, VKIST 초대원장에 선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017년 4월 10일(월), 베트남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금동화 박사를 VKIST 초대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동화 박사는 4월 5일(수) 개최된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Vietnam-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사회에서 이사 전원 동의로 VKIST 초대원장으로 지명되었고,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추 응옥 아인, Chu Ngoc Anh)의 최종 승인을 받아 VKIST 초대 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금동화 VKIST 초대 원장의 임기는 2017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5년이다. VKIST는 한국 정부(KOICA 공적원조사업)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무상원조 391억 원을 지원하는 ‘VKIST 설립지원 사업’을 통해서 추진 중이다. ‘VKIST 설립지원 사업’은 베트남 과학기술 역량강화 및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베트남 하노이의 호아 락 하이테크 파크(Hoa Lac high-tech park)에 KIST를 모델로 한 연구소를 설립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VKIST 초대 원장으로 선임된 금동화 박사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5년부터 KIST에서 연구를 수행해왔다. 30년 이상 연구에 몸담은 그는 금속·재료공학, 합금 및 반도체 분야에 정통하며, KIST 제20대 원장(2006.4~2008.8)을 역임한 바 있다. 금동화 박사는 “KIST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VKIST가 베트남의 산업화를 이끌고, 미래 성장 잠재력 확보를 통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 문의 - KIST V-KIST 사무국 이돈재 실장 (TEL. 02-958-6085, ldj51@kist.re.kr)
KIST 금동화 원장, 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 참가(4.19~24)
금동화 원장은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기간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어 KIST에서는 부스를 설치하여 연구결과물을 출품하였고 인지로봇연구단에서는 독일의 프라운호프연구협회 산하 로봇연구소(IPA)와 공동워커샵을 진행하는등 KIST의 연구활동을 국제무대에서 왕성하게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09년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한국이 동반국가(Partner Country)로 선정되어 양국총리가 참석하는 동반국가 개관식이 4월 20일(월) 거행되었다. 21일(화)에는 제2차 한독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가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금동화원장은 KIST유럽(연)이 독일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이에 상응하는 독일측 대응자금을 확보활 수 있도록 독일정부(BMBF)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22일(수)에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FZR(드레스덴 중이온가속기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Prof. Dr. Wolfhard Moeller 연구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금동화 원장은 동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하였다. 특히 중이온가속기 설치를 위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장비설치를 위한 주요 내용과 사전 준비사항등을 점검하였고 KIST가 계획하고 있는 중이온 가속기설치에 대한 필요사항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23일(목)에는 한독 서비스로봇 워크숍에 참석하였고 24일(금)에는 Forschungszentrum Karlsruhe:FZK(칼스루헤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06년도 독일정부에서 추진한 'the Excellence Initiative 2006'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칼스루헤 공대와 칼스루헤연구센터가 통합되어 설립된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KIT)의 설립목표와 전략, 새롭게 시도되는 기관혁신 모델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김진현 단장, HFSP 신진연구자 지원대상 선정
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김진현 단장, HFSP 신진연구자 지원대상 선정 - ‘노벨상 펀드’로 불리는 HFSP 2016년 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뇌과학연구소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김진현 단장 연구팀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생명과학 분야 정부간 국제협력기구 ‘휴먼 프런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의 2016년 신진연구자 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연구비 지원을 통해 김진현 단장은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다니엘 후버 교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피페리 파비앙 박사와 연구팀을 이루어 프랑스 연구팀이 400개 이상의 개체를 보유하고 있는 쥐여우원숭이(Mouse lemur)를 대상으로 최신 분자해부학 기술, 살아있는 신경활성모니터링 기술, 광유전학(Optogenetics)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신경 연결망을 시각화 할 수 있는 뇌 신경망지도를 구축, 신경망의 이상으로 인한 신경질환의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신경과학 연구는 쥐를 대표로 하는 설치류, 초파리 등 곤충류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영장류를 이용한 연구가 필수적이었으나, 현재까지 산란방식, 사육방법 등의 이유로 쉽게 이용되지 못하였다. 국내 연구진이 국제적인 과학협력기구의 지원으로 기존의 보편적인 영장류 실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초소형 영장류, 쥐여우원숭이(Mouse lemur)를 이용한 신경과학연구를 통해 신경과학연구의 새로운 모델 시스템을 구축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쥐와 같은 설치류를 동물 모델로 이용하는 대부분의 신경과학 연구는 연구결과가 영장류나 궁극적으로 인간에 대해서도 일반적일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지지만, 실제로 척추동물인 파충류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신피질(neocortex)을 포함하여 뇌 속 많은 부분이 개별종마다 특이적인 기능적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쥐여우원숭이(Mouse lemur)는 현존하는 가장 작은 영장류로 영장류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임신기간이 짧고, 뇌의 크기가 쥐와 유사하여 기존에 쥐를 실험동물로 사용하여 얻어진 대다수의 실험결과를 영장류에 적용하여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HFSP는 올해 연구비 지원대상자 선정에 신진 연구자 675개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김진현 단장 연구팀을 포함한 2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IST는 2012년 해외유치과학자 세바스쳔 로열(Sebastien Royer)박사 연구팀이 HFSP의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문의 - KIST 뇌과학연구소 운영기획팀 원세환 팀장 (TEL. 02-958-6123, C.P : 010-6250-3725, sehwan@kist.re.kr)
Kist 기숙사 문의입니다
KIST 기숙사 문의드립니다. 이번에 행정인턴으로 선발되어, KIST 기숙사 입주가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충청남도 서산시로 되어 있어서,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
KIST 기숙사 입소 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KIST-UST 석박통합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연구실에 컨택을 한 결과 본원 입사가 정해진 듯 합니다. (입사 날짜는 박사님과의 협의 중이나 올해 안으로 입사 처리가 날 것 같음) 다만, 제 본가가 지방이라 현재 지방에 거주 중인데, 입사 날짜가 확정되면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변경해야 합니다. 혹시 기숙사 입소가 입사 확정 전에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해당 글을 작성하기 전에 기숙사가 현재 리모델링 사업 중이라, 2023년 12월 이후에 입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이게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위의 사실이 맞다는 가정하에) 2023년 12월의 경우에는 기숙사 리모델링 시기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자취를 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기숙사 입소 자체가 어려운 지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ST 기숙사 입소 가능 여부
문의주신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KIST 기숙사 리모델링이 23년 말까지 잠정적으로 계획되어있습니다. KIST는 지방거주자 및 외국인들의 원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 운영중입니다. 따라서 기숙사 리모델링 기간 중 수도권에 거처를 구하시는 경우 신청이 불가합니다. 직원들께 지원하는 기숙사가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이 불가피하게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ST 김병국 박사, 한국세라믹학회장 취임
한국세라믹학회 제44대 회장 및 재료관련학회연합회 제10대 회장 취임 한국세라믹학회 제44대 회장 및 재료관련학회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김병국 KIST 혁신기업협력센터장이 취임했다. 1957년에 창립된 한국세라믹학회는 소재부품장비산업에서 요구되는 재료·신소재, 반도체, 화학·화공, 물리, 기계 등 분야 전문가 3,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병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세라믹 산업의 가치 상승을 위해 산업 기술 분류 체계의 개편을 추진하겠다. 또한 산·학·연 교류확대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핵심 소재·부품기술로써의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국 박사는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KIST에 근무하며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장, 혁신기업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주력기간전문위원회 전문위원,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총괄·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병국 박사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1년이다.
KIST 김수현 박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제14대 회장 취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KIST 김수현 책임연구원이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KTERMS)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신임회장은 작년 6월, 제18차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회장직으로 선임되어, 올해부터 회장직을 수행한다. 1998년에 창립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현재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 학회로 공학과 의학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학자들과 함께 미래 조직공학?재생의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김수현 신임회장은 KIST 생체재료연구센터장, 보건복지부 심혈관 및 신경계 장기센터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U-KIST 융합대학원 교수, UST 연합대학원 교수 등을 맡고 있다. -KIST 융합대학원 교수, UST 연합대학원 교수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