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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융합연구 세미나 “신재생 에너지” 개최

등록일 2014-09-12 조회수 63

                          

                        

 

 

융합연구정책센터는 2014년 국과심에서 의결된 '국가융합기술 발전전략' 15대 중점융합기술 중 하나인 신재생 에너지바이오리파이너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엄영순 책임연구원이 바이오리파이너리 연구(Biorefinery Research)를 주제로 바이오리파이너리의 국내외 기술 및 관련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KIST에서 진행 중인 생물학적 화학원료 생산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화학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바이오화학산업(: BASF, DuPont )이 점차 바이오공정, 바이오 기반 소재를 비중 있게 고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이 연평균 15%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020360억 갤런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에서는 회원국별 바이오연료 의무보급량을 할당하고 2020년에는 1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2년 바이오디젤 2% 의무 혼합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2030년 신재생 에너지의 11%(바이오 연료 30.8%)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바이오연료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바이오디젤 생산 연구의 경우 미래부의 글로벌프론티어 사업, 해양수산부의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바이오 부탄올 생산 연구의 경우 산업부의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 환경부의 환경융합신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바이오연료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연구자는 바이오리파이너리 연구의 경우 개별기술의 연계를 고려한 융합목적형 개별기술 개발, 즉 시스템 관점에서의 융합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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