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융합연구정책센터는 산·학·연 융합연구자 간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한 국가 융합기술 발전 선도를 위한 ‘미래융합포럼’이 11월 6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제 1부는 특별 강연으로, 김진만 PD의 “세상을 바꾸는 융합”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 원장의 “융합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2부는 융합연구 모범사례 강연으로, 김완두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세상을 향한 융합연구, 완전 이식형 인공달팽이관에 도전하다), 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열린 융합연구, 배터리 필요 없는 인공심장 박동기 시대를 열다), 조준동 성균관대 교수(융합형 휴매니어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어진 정책 토론회는 ‘융합 R&D 촉진 메커니즘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안경애 디지털타임스 부장, 임윤철 기술과 가치 대표, 김완두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조준동 성균관대 교수가 융합연구 저해요인 극복과 융합연구 활성화 및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